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spa브랜드 중에서 괜찮은 곳 추천해 주세요.

옷이없어용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13-10-16 10:44:02

옷에 신경 안 쓴지 어언 몇해~

이제 철이 지나서 옷장을 뒤져 보니 입을 만한 옷이 없네요.

사이즈도 크다 보니, 맘대로 고를 수도 없고...(키171에 몸무게 65kg ㅋ~)

돈도 한정되어 있고...

spa브랜드 중에서 큰옷 나오는 데 있음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나마 눈치 안 보고 입어 볼 수 있다고 해서요.

IP : 125.186.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6 10:49 AM (223.62.xxx.105)

    미쏘가 그나마 한국 여성들 스타일에 맞게 옷이 나오는 거 같아요.ㅈ자라는 진짜 옷감 안좋아서 한번 빨면 못 입는것도 많은데 너무 비싸요.. 저도 77입어서 ㅋㅋ 일반 백화점 매장에서 입어보기 좀 불편해서 spa 애용하거든요 값도 상식적인 수준이고...
    전 미쏘랑 망고 자주가고 자라 가끔가고 h&m 도 가끔가요.
    여의도 ifc몰에 spa 브랜드들 많이 있으니까 가까우면 한번 가보세요

  • 2. ..
    '13.10.16 10:51 AM (223.62.xxx.105)

    아... 그리고 여긴 저의 진짜 단골집인데 용인 보정에 인디에프 아울렛이 있어요.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이런 브랜드 만든 회사에서 운영하는 창고형 아울렛인데 옷도 많고 진짜 싸요. 탈의실도 맘껏 이용하고요. 잘 건지면 스커트나 바지 1~2만원대에도 건져요. 다만 이월상품이라 유행에 민감하시면 좀...
    전 회사 다니면서 입는 건 거의 거기서 사요

  • 3. 맞아요
    '13.10.16 10:57 AM (58.227.xxx.187)

    로엠 미쏘 잘 고르면 괜찮더군요. 저도 싼티 나는 느낌만 있어서 잘 안봤던 옷들인데...
    직장 초년병 딸내미땜에 저렴이로 몇개 사려고 가보니까 은근 괜찮더라구요.

  • 4. 이랜드
    '13.10.16 11:10 AM (202.30.xxx.226)

    계열 옷들이..품질을 몇년씩 보장하진 못해도,

    스타일은..디테일 단순하게 무난하게 잘 나와서 좋아해요.

    롱패딩 고르다..로엠에서 롱패딩 하나 골라서 샀구요.

    NC아울렛에서 샀던 적 있는 옵스본..이라는 브랜드도 참 괜찮았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인터넷에서는 본 적이 없어서요.

  • 5. ㅇㅇㅇ
    '13.10.16 11:25 AM (124.136.xxx.22)

    전 H&M 세일할 때 자주 이용해요.
    그냥 가격은 나름 비싼 것도 있는데,
    세일하면 가격 너무 착해서 자주 들러요..
    눈여겨 봤던 것들 중에 이제 빨간 딱지 붙은 것 위주로 쇼핑 ㅋㅋㅋ

  • 6. 으아아아악
    '13.10.16 1:09 PM (113.30.xxx.10)

    에잇세컨즈가 그래도 제일모직꺼라 질은 좋던데요

  • 7. ............
    '13.10.16 3:26 PM (118.219.xxx.231)

    그나마 미쏘요 아님 자라 근데 자라는 질이 너무 아니라서 근데 또 이쁜건 많고

  • 8. ....
    '13.10.17 12:24 AM (58.238.xxx.217)

    마씨모 듀티요.
    자라 계열인데 질이 나아요. 디자인도 좀 더 깔끔하고요.
    출퇴근에 어울리는 옷이 많고 77사이즈도 물론 있어요.
    바지 기장도 넉넉하고요. 저는 항상 줄여 입어야 하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50 요새 단감이 맛있어서 ㅇㅇ 18:55:59 16
1773249 50대 여성분들 잠옷 뭐 입으셔요 진스 18:55:09 33
1773248 친구와의 거리… 관계 18:53:50 79
1773247 머리.슽이 없어서 결국 뽀글이 파마했어요 1 18:53:04 65
1773246 구 썸남이 애 셋 유부남이었네요 7 f 18:49:28 347
1773245 "윤, 관저에 미사일" 증언...모레 구치소에.. 2 사상최악의잡.. 18:44:12 353
1773244 남편한테 거리감을 느끼네요. 남편 18:43:22 243
1773243 내일배움카드, 같은 과목 다른 학원에서 수업 가능한가요 같일과목,다.. 18:42:50 58
1773242 교회다녀도 아프고, 고난이 다 있는거지요? 3 교회다녀도 18:38:26 238
1773241 작년 기준 입시 4 .... 18:38:26 255
1773240 다이소 여러분의 천원은 소중합니다 18:35:55 387
1773239 6시30분 정준희의 마로니에 ㅡ 시는 무얼 기록하려 하는걸.. 1 같이봅시다 .. 18:31:30 66
1773238 자녀 배우자... 저는 자기가 잘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13 18:27:10 621
1773237 시어머님이 냉동사골 6팩 맡긴다면.. 13 ddd 18:26:32 767
1773236 카톡을 저장하는 법? 어? 18:25:40 97
1773235 한미 팩트시트 왜 늦었나…“미 정부 내 이견, 발표 1~2분 전.. 3 한겨레 18:21:36 447
1773234 [단독] 박선원 "김태효, 북한 외환 유치 기획 주도... 2 할줄아는건공.. 18:19:25 741
1773233 국민연금 다시 상향조정했는데 잘한거겠죠? ㅇㅇ 18:11:51 343
1773232 유툽 이남자 목소리 너무 좋은데 아시는분 ..... 18:05:11 359
1773231 미국주식 주르륵이네요 12 18:04:00 1,795
1773230 오늘 저녁밥은 저녁 18:03:34 292
1773229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자꾸 심장이 벌렁거리.. 3 솥뚜껑 17:59:30 761
1773228 급질) 라식수술 상담 갈려고 하는데요... 10 .... 17:49:14 372
1773227 공부안하는 자식 너무 싫어지네요 6 17:49:01 1,332
1773226 (속보) 김거니 오빠 구속영장 청구 11 ... 17:44:40 1,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