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버버리 옷이 예쁜가요?

궁금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3-10-15 23:52:54

 버버리는 성인용 가방, 트렌치 코트로 유명한 줄 알았는데

아동용 버버리 옷도 참 많이 입히네요

누빔 점퍼,   체크 치마, 셔츠 등등...

브랜드 때문에 가격도 참 사악한데  비싸서 그런지 중고로 나오면 바로바로 팔려요

사진으로만 보면 그닥 예쁘지도 않던데  아이들 입히기엔 좀 칙칙하다고 해야하나...

특히 누빔 점퍼는 제 취향이 이상한건지  제 눈엔 너무 별로거든요 -_-;;

버버리 옷이 예쁜가요?

IP : 115.139.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향차
    '13.10.15 11:54 PM (211.234.xxx.191)

    취향의 차이 같아요. 전 버버리나 닥스처럼 체크무늬랑 그런 색감의 아기들 옷이 넘넘 예쁘더라고욬ㅋㅋㅋ

  • 2. ..
    '13.10.15 11:56 PM (175.209.xxx.55)

    가짜도 많고 외국 아울렛 가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그래요.
    저는 쟈카디 스타일이 더 고급스럽고 예뻐요.

  • 3.
    '13.10.15 11:57 PM (116.127.xxx.80)

    예뻐요 완전 체크몽땅이면 별론데 남방에 들어간 작은 체크나 버버리체크 원피스에~~~ 검은 빨강 가디건 입우면 너무 앙증맞아요 ^^;;

  • 4. ...
    '13.10.15 11:57 PM (1.244.xxx.99)

    옷도 괜찮고..
    비싼 티도 팍팍나고(버버리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

    비싼만큼 비싼티가 나죠.
    딴옷의 열배스무배 이쁘냐 고하면 그건 아니지만...

  • 5. ㅇㅇ
    '13.10.15 11:58 PM (218.238.xxx.159)

    옷걸이가 중요하지만 버버리 이뻐요

  • 6. ...
    '13.10.16 12:00 AM (39.7.xxx.228)

    취향차겠죠. 전 누빔점퍼 이쁘던데; 아이 버버리트렌치도 탐나고..
    여자아이면 그 체크패턴 원피스도 입혀 보고 싶고..
    하지만 넘 비싸서 그림의 떡-_- 친지가 아이 선물로 준 티셔츠 하나 보유하고 있네요;;ㅎㅎ

  • 7. ㅎㅎㅎ
    '13.10.16 12:04 AM (175.209.xxx.70)

    저희애 거의 버버리 입히는데
    그냥 깔끔하고 이뻐요
    자카디는 입혀보니 솔직히 질이 너무 안좋습디다

  • 8. ...
    '13.10.16 2:52 AM (122.31.xxx.168)

    애기옷 많이 사보니 왜들 그렇게 버버리버버리 하는 줄 알겠어요.
    질이 달라요. 좀 크게 사서 입히는데... 다른거는 진짜 돈 값못해요.
    진짜 튼튼하고 좋아요. 이쁘고 실용적이고. 원단이 진짜 좋아요.

    다만 가격이 좀 세서 그렇지 오래동안 입힐 수 있는 악세서리나 머플러 이런거는 저는 추천해요.
    질이 너무 좋아요.

  • 9. 기쁨맘
    '13.10.16 11:25 AM (211.181.xxx.57)

    전 체크무늬 별로요. 아기 돌복대여하는데 죄다 버버리라 그냥 무난한 검정 옷 고르느냐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970 영화 공범이 실화가 아닌가봐요? 1 dd 2013/10/25 1,603
311969 등각도 조절되는 천쇼파나 가죽쇼파 어디서 보셨나요? 3 3인용 2013/10/25 674
311968 아까 수영 개인강습 질문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4 수영 2013/10/25 1,066
311967 그노무 인심!~인심~타령 지겹네요 4 으휴 2013/10/25 1,401
311966 미앤로 (Me&Ro)랑 비슷한 분위기의 국내 쥬얼리 브랜.. .... 2013/10/25 385
311965 영어 이름과 한국이름 같이 쓸때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1 궁금 2013/10/25 817
311964 부산놀러가는데 날씨 어때요?? 1 **** 2013/10/25 421
311963 외국이 아니라 정부청사 근무 외교관은 어디서 일한다고 부르나요?.. 2 ... 2013/10/25 1,038
311962 미국에서 다이너가면 뭐시키세요? 4 2013/10/25 959
311961 돌맞을 각오하고 써봐요... 49 강력국가 2013/10/25 13,960
311960 떨리는 마음 진정시키고 모임 나갈때 뭐 먹죠? (약) 2 떨려 2013/10/25 1,477
311959 '法 밖의 전교조'…노·정 정면충돌 불가피 10 세우실 2013/10/25 466
311958 자기만 도와달라는 사람 4 2013/10/25 935
311957 결혼안할 사람들은 본인이 안하면 되는데 왜 그럴까요? 10 ㅇㅇㅇ 2013/10/25 2,231
311956 파는음식 너무짜요 물을 계속 먹고있어요 1 짜다 2013/10/25 529
311955 키즈카페에서 만난 어떤엄마때문에 계속 기분이 안좋아요 12 힘든육아 2013/10/25 3,353
311954 오래된 친구 연락을 끊어야할까요 답글 많이주세요 ~~ 4 에휴~ 2013/10/25 2,607
311953 바지락 손질법 1 조련사 2013/10/25 1,549
311952 정세균의원 트위터에서 7 불복이 아니.. 2013/10/25 1,159
311951 부산에 책상만드는공방 아시는분 2 질문 2013/10/25 663
311950 눈물나는 내조카... 82 기쁜맘..... 2013/10/25 23,248
311949 유기수저 4 천사 2013/10/25 1,559
311948 혹 독일 하이델베르그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아님 그저 독일이라.. rose 2013/10/25 558
311947 빵만 계속 먹고 싶어요. 11 빵녀 2013/10/25 2,003
311946 하이고..김주하 시어머니가 검색어 1등이에요 8 온라인 2013/10/25 5,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