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치르고 왔습니다

시아버님 상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3-10-15 20:49:08
내려가며 장례에 관해 문의 드렸던 사람인데 여러분의 도움 덕분에 잘 끝내고 왔습니다
상조에 가입되어있어 도우미께서 잘 알려주셨고 형제들이 서로 의지가 많이 되더군요
형제들이 많아 손님도 많아서 피곤했지만 멀리서 오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이 절로 들대요^^
애사는 꼭 참석해야겠다는 결심이....
아버님께서 오래 병석에 계셔서 다들 마음의 준비를 해서인지 슬픔이 가득하기보다는 장례를 잘 치뤄야한다는 긴장감이 컸었나봐요.
형제들 모두 다 끝나고 탈진상태였어요
동지애를 나누며 헤어졌고.
시어머님이 걱정되지만 종교에 많이 의지하시니 잘 견디시리라 믿어요

도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110.70.xxx.7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175 수익률이 -40% 주식을 안팔고 대출을 받는거 어때요? 21 ㅠㅠㅠ 2013/10/16 2,660
    310174 과학 내용이요 10 초4 2013/10/16 672
    310173 오로라 저 말투 사투린가요? 10 .. 2013/10/16 2,423
    310172 대상포진 병원안가면 9 대상포진 2013/10/16 4,194
    310171 약밥 좋아하세요?^^ 7 2013/10/16 2,077
    310170 단막극에 관한 글을 보고.... 5 며칠전 2013/10/16 679
    310169 퇴직후 유학생각중이예요... 16 171711.. 2013/10/16 3,100
    310168 고2문과생인데수학이힘들어요 5 수학 2013/10/16 1,347
    310167 올해 의류와 신발에 지출한 비용 28만원.. 500만원대 시계 .. 12 ... 2013/10/16 2,968
    310166 평범한 중산층 가정같지만 아파서 일을 그만둔다면? 4 우울 2013/10/16 1,699
    310165 더위 많이 타지만 오늘 추운 거 보니 2 춥다 2013/10/16 1,137
    310164 오늘도 많이 낚이셨나요^^ 14 ... 2013/10/15 2,325
    310163 도서관에서 매일 12시까지공부하는데요. . 9 중3딸 2013/10/15 2,460
    310162 여자 셋 4 갱스브르 2013/10/15 896
    310161 아이들 버버리 옷이 예쁜가요? 9 궁금 2013/10/15 1,829
    310160 분위기 좋다 ?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3 2013/10/15 1,172
    310159 저 밑에 권고사직 원글이요 11 빵터짐 2013/10/15 3,626
    310158 네트로피..라고 아시나요?? ,. 2013/10/15 499
    310157 남편분이 스크린골프 치시는분.. 9 ㅇㅇㅇ 2013/10/15 2,261
    310156 권투 배워보신분 있으신가요??? 샤샥~ 2013/10/15 412
    310155 지구본을 살려고 하는 데.. 좀 가르쳐 주세요 1 지구본 2013/10/15 593
    310154 위로와 조언 고맙습니다^^ 30 .. 2013/10/15 9,953
    310153 아이 학교가는거 봐주고 좀 늦게 출근하면 어떨까요? 5 남편이 출장.. 2013/10/15 1,097
    310152 김밥보관? 4 햇살가득 2013/10/15 1,830
    310151 뚝배기 뚜껑덮어서 렌지돌려도 되나요?? 2 .. 2013/10/15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