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맥도널드 할머니 .. 임종전 길에서 구해준 이는 벽안의 외국인

숙연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13-10-14 23:43:5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141145331&code=...

"...세자리오는 지난 13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과거의 삶에 붙들려 있는 것은 맞다”며 “하지만 그런식으로 생각한다 해서 그가 정신이 이상하다고 치부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또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홀로 쓸쓸히 죽어가야만 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

28살 젊은 아가씨도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얼마전 여기 올려진 망자에 대한 일부 비난의 댓글들.. 다시 생각해보게 하네요.
IP : 59.27.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ods
    '13.10.15 12:28 AM (119.202.xxx.17)

    이 세상에 살다가 떠난다는것...누구의 삶이 더 낫고 못하다는 기준이 뭘까요

  • 2. 잠시 생각
    '13.10.15 7:24 AM (119.71.xxx.15)

    이런 글 올려주신 님 감사해요.
    잠시 삶을 생각해봅니다.
    바라는 대로 안되는 거가
    우리 인생이 아닐까 싶네요.

    주말공연보러 갔다가
    한오백년 들었는데
    눈물나더군요.


    요즘의 지나친 자기 계발서 열품도
    그닥 좋은 트랜드는 아니다 싶어요.


    away from her ,,,캐나다 영화 가 떠올라 추천합니다.
    내용이 슬프긴 하지만
    인생이란게 그렇지요.
    여주인공인 닥터 지바고에 나와던 라라 입니다.


    아침에 이런 저런 생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074 김진태 청문회 중단…‘삼성 떡값리스트’ 나오자 새누리 강력항의 검찰의 지연.. 2013/11/13 810
321073 남편이 지방발령 받았어요... 2 성나저이 2013/11/13 1,811
321072 김무성 신내림 받았나봐요 26 푸하하 2013/11/13 12,947
321071 저를 따라하는 친구 10 ... 2013/11/13 3,904
321070 오로라서 노다지 말투가 넘 싫어요.. 8 .. 2013/11/13 2,590
321069 나쁜짓해서 돈버는 것도 아니고... 2 -- 2013/11/13 749
321068 DKNY 싱글 노처자들 컹온 9 싱글이 2013/11/13 933
321067 고3들 뭐하고 있나요? 8 수험생 2013/11/13 1,766
321066 피부가 너무 칙칙해요.. 1 피부 2013/11/13 1,265
321065 이율 괜찮은 1년 적금 으네 2013/11/13 1,389
321064 서울의 줄 서는 맛집이래요 116 못가 본 시.. 2013/11/13 25,593
321063 남자 성형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ㄷㄷ 2013/11/13 2,928
321062 폐경후 출혈로 치료받으신분 계신가요? 6 갱년기 2013/11/13 5,038
321061 수상한가정부 왕지혜씨.. 3 ... 2013/11/13 1,704
321060 1학년 받아쓰기 에서 화장실이에요가 맞나요 화장실이예요가 맞나요.. 5 그라시아 2013/11/13 1,850
321059 불만제로 이제 시작하는데요. 일본산 생선들 국산으로 둔갑하는.. 3 불만 2013/11/13 1,659
321058 한살림 채소액 드셔보신 분? 4 도움이 될런.. 2013/11/13 5,289
321057 저장복숭아 드셔보신분 있나요?? 2 .. 2013/11/13 1,827
321056 욕먹겠지만 오로라에서 노다지요... 19 오로라 2013/11/13 4,263
321055 갑작스런 노화 무슨병의전조증상 일까요? 5 ㅠㅠ 2013/11/13 2,443
321054 영화 추천 해 주세요. 가을 2013/11/13 585
321053 루이비통이요.. 8 .. 2013/11/13 2,532
321052 자격지심 ... 초라한 나 10 passio.. 2013/11/13 4,340
321051 예전에 신은경이 어느 단막극에서 미혼모수녀로 나왔던 드라마 제목.. 신은경드라마.. 2013/11/13 811
321050 김진태 청문회 기자들 반응 - 전략이 없어 없어, 그냥 통과시키.. 1 유채꽃 2013/11/13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