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영자 68세 2013년 6월 어느 부페식당에서 찍은

우연히 조회수 : 5,407
작성일 : 2013-10-14 21:19:25
http://ent.qq.com/a/20130620/023024.htm#p=2


사진을 퍼 오고 싶은데 불펌이라 URL을 올려요. 

동안 미녀 배우의 태조라기에 함 찾아봤더니 70에 가까운데 저 미모.  

기사 뒤져보니 허리 21인치...본인 왈, 몸무게 변함없어 좋은 점은 옷 새로 안 사도 되어 좋다고 하네요.
IP : 175.197.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grey
    '13.10.14 9:19 PM (175.197.xxx.75)

    http://ent.qq.com/a/20130620/023024.htm#p=2

  • 2.
    '13.10.14 9:21 PM (39.7.xxx.235)

    이뻐 보이세요?
    전 68세면 적당히 살도 좀 있구 우아함도 갖추고 주름속에서 연륜이 느껴지는게 훨씬 이뻐보이던데...

  • 3. ㅎㅎㅎ
    '13.10.14 9:23 PM (175.209.xxx.70)

    솔직히 68세에 저정도면 정말 노력많이 한거고
    본인도 살맛나겠네요

  • 4. 68세
    '13.10.14 9:23 PM (203.226.xxx.42)

    대단하네요
    근데 허리 21은 개뻥일듯.
    다리보니 26은 너끈히 되보임.

  • 5. ...
    '13.10.14 9:24 PM (121.157.xxx.75)

    저도 나이에 맞게 살아가는게 가장 좋아보입니다
    요즘 다들 동안동안 하는데
    전 20대에는 그때 가질수 있는 매력이 있고 중년되면 또다른 매력이 있고
    더 나이들어서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 6. ...
    '13.10.14 9:26 PM (61.72.xxx.1)

    잘 관리한 50 중반정도로 보이긴 하네요.
    화장이랑 옷이랑 헤어스탈..
    인위적으로 젊어보이려고 노력했네요

    아마 저 나이에 맞는 옷에 노메이크업으로 사진 찍으면 나이 들어보이긴 할거에요.

  • 7. 우연히
    '13.10.14 9:27 PM (175.197.xxx.75)

    노력도 당연히 있겠지만
    저렇게까지 노력하게 된 데는 분명 저분이 가진 DNA덕도 있을 듯.

    40대때도 사진은 20대 중반으로 보이니.....


    암튼 인생 100세시대 하는데

    저런 케이스도 있네요.

  • 8. 햇볕쬐자.
    '13.10.14 9:50 PM (175.205.xxx.168)

    솔직히 자연스럽게 이뻐보이진 않아요...어색해 보임.
    전 잘 관리한다는게 동안보다는 그 나이대에 맞게 곱게 늙어가는거 같아요.

  • 9. 음...
    '13.10.14 10:04 PM (115.140.xxx.66)

    68세라....세계 최강동안이라고 인정해 줄 만 하네요
    아무리 동안이라도 50넘으면 대개 무너지던데

    노력으로도 젊음은 유지되지 않죠.
    아마도 내면의 상태가 여전히 젊은 듯 하네요
    낙천적으로 평화롭게 잘 사는 사람인 듯.

  • 10. 건너 마을 아줌마
    '13.10.14 10:30 PM (211.210.xxx.248)

    측천무후 언냐~ 어케 나보다 더 젊어... 근데 그 머리스똴은 좀 너무... 영하지 않나? ^^;;

  • 11. 동안 노안을 떠나서
    '13.10.15 4:08 AM (112.186.xxx.140)

    난 얼굴을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는 헤어스탈은 정말 에러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하면 주름살이 가려져서 더 동안처럼 보일거라고 생각하는가본데
    보는 사람은 정말 너무 답답해서
    얼굴에서 머리카락을 확~ 벗겨주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004 이공계쪽 남편 독립해서 사업하겠데요 2 월급쟁이가편.. 2013/11/05 1,002
316003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 2 효자 2013/11/05 1,021
316002 수험생 딸이 수능날 아침에 국 주지 말라네요 11 2013/11/05 2,939
316001 남편분이 씀바귀 무침했다는 글을보니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음식만드.. 1 저 아래 2013/11/05 734
316000 갑자기 이케아에서 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나네요... 1 ddd 2013/11/05 1,103
315999 국악에대해 잘 아시는 분께 부탁드려요 3 알려주세요 2013/11/05 597
315998 73년 소띠 아줌마 !!! 히든싱어 임창정편 보고 울었어요 6 73 2013/11/05 2,609
315997 아욱 그냥 씻어서 국 끓였는데 괜찮을까요? 5 5년째 초보.. 2013/11/05 1,459
315996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재미있나요? 쿵덕쿵덕쿵 2013/11/05 447
315995 코스트코 .. 2013/11/05 692
315994 유럽여행 패스구입...도와주세요 5 유럽 2013/11/05 586
315993 요즘은 학습지에서 해부 실습도 해주네요 1 2013/11/05 614
315992 수상한 가정부-재미있게 보시는 분~~ 4 재미있나요?.. 2013/11/05 915
315991 부산에 악관절 잘보느 병원 추천 바래요 4 깔끄미 2013/11/05 1,867
315990 운전자도 잘 모르는 도로교통법규 Tip - U턴편 1 좋네요 2013/11/05 1,188
315989 소니 rx100과 rx100 2 차이점은 2 ... 2013/11/05 757
315988 방화쪽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어요.. 2 정말정말 2013/11/05 827
315987 수능날 중학교도 학교 안가나요?? 7 ㅡㅡㅡㅡㅡㅡ.. 2013/11/05 2,586
315986 겨울에 부산여행 볼거리 있을까요? ᆞᆞ 2013/11/05 1,704
315985 김치전 잘 하고 싶어요. 5 비율알려주시.. 2013/11/05 2,252
315984 노는 딸아이의 변명 12 2013/11/05 3,182
315983 판타스틱~이 반복되는 가사 어떤 노랜가요? 5 급해요 2013/11/05 1,367
315982 아이들 놀이터에서 다툼...이게 잘 한 걸까요? 놀이터 2013/11/05 810
315981 ‘다카키 마사오’ 등 박근혜 대선후보 측 비난한 네티즌 ‘무죄’.. 4 참맛 2013/11/05 651
315980 응답하라 90년대, 방송반의 추억 2 깍뚜기 2013/11/05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