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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직 논쟁이 한창이네요 의사로서 이야기해보면..

... 조회수 : 6,594
작성일 : 2013-10-14 17:18:08

솔직히 그냥 같은 과동기랑 결혼하는 커플이 제일많아요.

그리고 진짜 첫사랑이랑 결혼하는 커플도 가끔있고..

교회에서 만나서 교제하고 신앙의 하나됨으로 결혼하는 커플도 은근히 많고..

열쇠 싸들고 결혼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요..

그렇게 요즘 의사들 굶주려서 돈돈 원하면서 장가가는 경우 없습니다..

와이프 호사시켜줄려고 병원 개원해달라고 하면서 죽자살자 매달리는 경우는

어느 시대 이야기인가요?,,

교사인 여성도 있고

회사원인 여성도 있고

전도사인 여성도 있고

무직인 여성도 있고..

 

각양각색이에요..

 

제 주위경우보자면.

교회에서 만나 결혼한 커플이..5쌍정도고.

원내에서 만나 결혼한 커플이..7쌍정도 되는 것 같고

선봐서 교사인 커플이 2커플..

회사원인 커프리 한커플..

 

각양각색인듯..

 

인서울 톰 5안에 드는 의대입니다..

 

별 글을 다 써보네요..

IP : 118.33.xxx.24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3.10.14 5:19 PM (49.50.xxx.179)

    글에서 포동이 냄새가 나 너무 웃겨

  • 2. ...
    '13.10.14 5:19 PM (118.33.xxx.240)

    포동이? 무슨 말씀이신지..전 이해가 안가네요;;;

  • 3. ㅇㅇ
    '13.10.14 5:20 PM (211.36.xxx.116)

    어쩌라구요?

  • 4. 덕분에
    '13.10.14 5:21 PM (219.251.xxx.5)

    별 글을 다 읽어보네요..

  • 5. 참나
    '13.10.14 5:24 PM (14.35.xxx.1)

    82 까칠하기는
    뭘 어때서요 쓸 수도 있지 암튼 요즘 82 정말 이상해 댓글들

  • 6. ..
    '13.10.14 5:25 PM (114.207.xxx.4)

    다른 의사들 한참 바쁠 시간인데 한가하시네요.

  • 7. ㅇㅇ
    '13.10.14 5:26 PM (218.159.xxx.84)

    개독인가 부네..

  • 8. 아니
    '13.10.14 5:28 PM (119.64.xxx.3)

    원글에 별 내용이 있는것도 아닌데
    댓글들이 왜이래요?
    전문직 어쩌구..하는 글이 자꾸 올라오니 의사로서 내주변은 이렇다...
    더도 덜도 없는 글인거 같은데 뾰족들 하네요.
    무서워서 어디 글 쓰겠어요?

  • 9. 하로동선
    '13.10.14 5:29 PM (211.229.xxx.245)

    댓글들 너무 까칠하시네요
    어디서 안 좋은 일 겪으셨나..

  • 10. ...
    '13.10.14 5:31 PM (118.33.xxx.240)

    무슨 집단적으로 히스테리 발병한것 같네요.. ;;

  • 11. 아따
    '13.10.14 5:34 PM (223.62.xxx.180)

    오늘 너무 피곤했다구요.
    아침부터 전도하는 사람들이 계속 벨 눌러싸서
    다들 지금 문 앞에 인기척만 나도 폭발 직전이니까 이해하소.

  • 12. ㅇㅇ
    '13.10.14 5:36 PM (211.36.xxx.116)

    신앙의 하나됨 ㅋㅋㅋ

  • 13. 왜요
    '13.10.14 5:39 PM (221.149.xxx.58)

    각성하라는 글인데
    의사랑 결혼할 수준이 안되서 열받는 댓글러들이 다 썼나 왜 이리 댓글이 괜히 까칠

  • 14. 문제가 있는 글이 아닌데
    '13.10.14 6:01 PM (211.202.xxx.240)

    댓글들이 왜 이런가요?

  • 15. 문제가 있는 글이 아닌데
    '13.10.14 6:01 PM (211.202.xxx.240)

    이건 댓글들이 알바같네요ㅋㅋㅋ

  • 16.
    '13.10.14 6:06 PM (112.214.xxx.247)

    원글님 교회다니시나봐요.
    은근 교회를 강조하는 느낌이 강하니 그런거죠.
    댓글이 알바같다구요?
    같은 느낌이 많으니 그런 거죠 뭐.
    설마 이런 댓글알바가 있을라구요.^^

  • 17. 세상에...
    '13.10.14 6:07 PM (110.70.xxx.47)

    이런 이상한 댓글들을 다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분들인지..가입하신지 오래된 분들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82쿡 자게는 익명이어도 이렇게 막말 댓글을 마구 다는 곳은 아니었는데..이런 변화들이 안타깝고 슬퍼집니다ㅜㅜ

  • 18. 음...
    '13.10.14 6:21 PM (211.202.xxx.240)

    교회 얘긴 1/4 하나일 뿐으로 보이는데요?
    예로 든 4가지 중 하나

  • 19. ..
    '13.10.14 7:21 PM (223.62.xxx.11)

    댓글들 진짜 왜 이래요...? 전 의사는 아니지만 주변에 의사인 친구들보면 다 과동기나 선후배랑 결혼했어요. 서로 수련기간 미뤄가며 같이 수련하고 전문의따고 그러던데요.
    여기 댓글은 까칠이 아니라 테러수준이네요.

  • 20. ....
    '13.10.14 7:25 PM (123.212.xxx.105)

    다른 예에 섞여서 교회얘기한것 뿐인데 왜 그렇게 날 선 댓글을 다는지, 또 그게 당연하다는듯이 설명하는 댓글은 또 뭔가요.
    십년 넘게 82하지만 정말 달려들듯이 싸우자는것 같은 댓글들은 서로들 자제하면 좋겠어요

  • 21. ..
    '13.10.14 8:18 PM (115.95.xxx.135)

    진짜 댓글들이 왜그래요?
    요즘 미션이 무조건 바아냥거리기 인가요?
    멀쩡한 글에 왜 글내용에 상관없이 비아냥 거리기부터 하나요? 포동이랑 상관없는데 왠 포동이타령?
    포동이라고 하면 다같이 욕해주니까 무조건 포동이 언급부터 하라는게 지침이었어요?
    진짜 양심껏 삽시다
    딱보니 알바 대여섯명이 활동중이신거같네요

  • 22. 나무꽃
    '13.10.14 9:03 PM (124.197.xxx.107)

    포동이가 뭐예요??

  • 23. 포동이는요
    '13.10.14 9:20 PM (211.202.xxx.240)

    개포동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분의 줄임말이에요.
    분당살고 부모가 개포동에 수십년 된 재건축 아파트를 갖고 있는데
    강남 집값 상승에 엄청 지대한 관심이 있으십니다.
    현 서울시장 박원순에 대해 엄청 이를 갈고 있고... 가끔 소설도 쓰며 부모 돈은 다 내꺼 이런 마인드에
    아무튼 그러한 무척 속물적인 분이죠.
    그런데 이 글에 왜 포동이냐는 댓글이 달리는지는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 24. 이래서
    '13.10.14 10:32 PM (95.112.xxx.31)

    못사는 사람들(?)한테 색안경끼게 되요
    진짜 댓글들 수준떨어지고 빈티나네요
    원글님 욕보셨어요
    제주변 의사들봐도 원내에서 의사들끼리 결혼하더라구요

  • 25. 진짜..수준 최악
    '13.10.14 11:47 PM (125.187.xxx.130)

    이래서 못사는 사람들(?)한테 색안경끼게 되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제 주변봐도...거의 의사부부임.
    요즘엔 전문직들끼리 결혼함.

  • 26. 실망되니까 ㅋ
    '13.10.15 6:51 AM (59.6.xxx.151)

    제 주변은
    대부분 자신이 능력있기 때문에
    그냥 반하면 합니다
    이렇게 쓰셔야 열화와 같은 환영을 받죠 ㅎㅎㅎ
    어떨때 반하시는데요 도 넘칠테고요

  • 27. 어휴
    '13.10.15 1:08 PM (222.106.xxx.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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