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서 나이트에서 만나 결혼까지 가신분들 있나요?

ㅎㅎㅎ 조회수 : 3,829
작성일 : 2013-10-14 13:50:53

밑에 글 댓글에 나이트 얘기가 나와서요

 

제주위에는 나이트에서 만나서 너무 알콩달콩 살고있는 친구가 있네요

 

첨엔 반신반의 했는데

 

친구보고 나이트에서만났단 사람들보면

 

이젠 이상한생각 안들더라구요

IP : 211.59.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친구도
    '13.10.14 1:52 PM (210.95.xxx.175)

    제친구도 나이트에서 만나 결혼한 부부예요.ㅋ 설마설마 했는데 잘살구있어요..남자가 엄청 제친구한테
    잘하던데요..ㅋ

  • 2. ..
    '13.10.14 1:52 PM (175.209.xxx.55)

    친구 언니가 나이트에서 만나서 결혼했구
    친구가 나이트에서 만나서 결혼했어요.
    일명 대학 다닐때 나이트 죽순이였어요.
    남자는 이름대면 알만한 유명한 사람이구요...

  • 3. ^^
    '13.10.14 1:59 PM (61.102.xxx.19)

    남편 밑에 직원이 결혼전에 나이트에서 지금 아내 만나서 결혼했어요.
    근데 그 직원이 나이트에서 만나 원나잇 했던 여자들이 몇명인지 저는 다 알거든요.
    물론 그 아내도 그중 한명이구요.
    그래도 아이 낳고 잘 살아요. 결혼하고는 유흥생활 딱 접었더라구요.
    어떻게 만났던 잘 살면 그만인듯 해요. 서로 나이트에서 원나잇 즐기던 사이니까 뭐 과거는 묻지 않았겠죠.

  • 4. ...
    '13.10.14 2:04 PM (61.106.xxx.113)

    어디서 만났냐 보다는 어떤 사람을 만났냐가 더 중요한 듯 해요.

  • 5. 존심
    '13.10.14 2:15 PM (175.210.xxx.133)

    나이트에서 만나 결혼한 사람 알고 있는데...
    남자가 웨이터라는 것...
    지금은 그만두고 꽉 잡혀 살더군요...

  • 6. @@
    '13.10.14 2:28 PM (122.35.xxx.135)

    나이트 죽돌이 죽순이들이 만난거니 오히려 양심적이라고 할까?
    징하게 유흥생활 해놓고 결혼할때는 순진남 순진녀들 찾는 사람들보단 말이죠.

  • 7. 저 아는 언니두요..
    '13.10.14 4:21 PM (220.78.xxx.106)

    둘 다 나이트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닌데 나이트에서 만나서 결혼했어요..
    나이트에서 만나서 결혼한다길래 날라리 남편인가 했더니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어요..
    언니 남편이 방송국 음향감독 이였는데..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나이트 온 케이스..
    언니는 친구들 따라 갔다가..
    아이 많이 낳고 재산 불리면서 너무 행복하게 잘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568 디오스 야채칸에 물생기는 거 원래 그런가요? 2 ... 2013/10/30 871
313567 애랑 보내는 시간이 소중해서 어린이집 안보낸다는 사람 54 자격지심 2013/10/30 12,957
313566 먼지가되어 작곡가가..탤런트 이하나 아버지... 1 ,,, 2013/10/30 2,560
313565 공판장 과일장수아줌마 짜증나네요 ㅠㅠ 6 .. 2013/10/30 1,684
313564 30대 중후반 아직은 싱글인 직딩녀 친구~ 7 2013/10/30 2,594
313563 아이가 틱이 있으세요? 조언해주세요 9 김혜원 2013/10/30 1,457
313562 아기 길냥이들을 보내고,, 15 세월 2013/10/30 1,643
313561 중1학년 영어 단어책 추천좀 해주세요 2 영어선생님들.. 2013/10/30 960
313560 엘지텔레콤과 gs25 이용하시는분들 2 ,,, 2013/10/30 805
313559 유자식 상팔자 너무 재밌어요 9 고정 2013/10/30 3,047
313558 신랑이술먹고늦게온다는데요 2 저기요 2013/10/30 716
313557 수상한가정부 최지우가 아들과 남편을 죽였나요? 10 처음봐서 2013/10/30 4,398
313556 마이클코어스 가방 좀 봐주세용~플리즈 6 배고파 2013/10/30 2,042
313555 장터에서 산 호박고구마 맛있었던 분 추천해주세요 16 호박고구마 2013/10/30 1,464
313554 진중권 4분전 트윗 내용 44 2013/10/29 10,224
313553 수상한 가정부 혜걸이 너무 깜찍하고 귀여운 것 같아요 1 ee 2013/10/29 680
313552 여배우 서현진 특별한 매력이 있나요?? 19 .. 2013/10/29 5,107
313551 검은머리 짐승의 배신 17 실망. ㅜ .. 2013/10/29 12,179
313550 육아를 한마디로 하자면...내가 찌든다... 70 육아 2013/10/29 12,712
313549 재테크의 법칙 21 토이 2013/10/29 11,151
313548 녹두전에 돼지고기 안넣어도 되겠죠? 5 녹두전 처음.. 2013/10/29 1,180
313547 시간이 오래걸려도 전자사전보다는 왜인지 종이사전이 끌려욬ㅋㅋㅋ 2 전자사전 2013/10/29 701
313546 극세사 이불 싫으신 분 없나요?? 40 민감녀 2013/10/29 12,949
313545 이동식 저장 장치인 USB의 현재 남은 용량을 알아 볼 수 있나.. 2 .... 2013/10/29 607
313544 급)클래식 음악 중에 아주 빠른 느낌과 아주 느린 느낌의 곡 8 급해요! 2013/10/29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