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교에서 굿네이버스 주체로 편지쓰기것이 있었어요
편지 밑에 후원동의 여부가 있었는데 거의 반강제적인 느낌이 강해서 좀 씁쓸했지만
그래도 힘들고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 생각하니 짠해서 매달 정기후원 신청을 했어요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매달 빠져나가고있는데 요즘 경제도 힘든가운데 어느날 통장을 보니 괜히 정지하고 싶은데
선뜻 안되네요
그런데 이것이 잘 전달되는지도 모르겠고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요 ㅠㅠ
어찌할까요??
아이 학교에서 굿네이버스 주체로 편지쓰기것이 있었어요
편지 밑에 후원동의 여부가 있었는데 거의 반강제적인 느낌이 강해서 좀 씁쓸했지만
그래도 힘들고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 생각하니 짠해서 매달 정기후원 신청을 했어요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매달 빠져나가고있는데 요즘 경제도 힘든가운데 어느날 통장을 보니 괜히 정지하고 싶은데
선뜻 안되네요
그런데 이것이 잘 전달되는지도 모르겠고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요 ㅠㅠ
어찌할까요??
저 일년넘게 후원하던 거 끊었어요.. 좀 웃긴게 처음 후원시작할때ㅇ아이사진이랑 간단 소개글보내주더니 그 뒤로는 전혀 아무소식이 없어요. 생일때 오만원인가 보내면 아이한테 감사편지를 받을 수 있다는데 저는 월 후원금만 내고 안보냈거든요.
그것도 참 웃긴 거 같아서요. 매달 내가 주는돈으로 밥먹고 학교가는 건 안고맙고 생일까지 챙겨줘야만 고마워서 그걸 해줘야지만 감사편지를 보내겠다는게요.
물론 아이는 잘못없죠. 단체의 운영이 이상한거겠죠..
적어도 일년에 한번정도는 내가 보낸돈으로 이 아이가 어떻게 생활을 했고 이만큼 자랐다 고맙다는 말이 한번은 있어야 후원하는 보람도 있지 않을까요....
바로 위 점 두개 님.
저는 정기적으로 늘 아이 소식 보내줘요.
그간 아이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사진과 함께 받아봤고요.
아이가 편지를 보내온 적도 있어요.
문의를 해 보세요.
그리고 원글님.
원글님께 후원금이 부담이 된다면 중단하셨다가 나중에 다시 재개 하셔도 되죠.
저도 생일이라고 특별히 뭐 보낸 적 없고 편지도 보낸 적 없어요.
엥? 저 처음 후원시작할때부터 그런 안내서 왔던데요. 생일에 오만원 후원금을 보내던지 그 이하의 선물을 보내면 아이한테 감사편지 받을 수 있다고요. 저 지금 2년째 후원했는데 처음 소개받을때 이후엔 한번도 소식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여긴 원래 이런건가 싶어서 끊은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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