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장 정리~나팔바지 버리셨나요??

^^ 조회수 : 3,210
작성일 : 2013-10-13 12:01:10

옷장 정리 하는데, 아까운 고가의 나팔바지였는데...

지금은 안 입으니 버려야겠지요??

옷값도 비싼데..입을 것이 없어 걱정이네요.

아이들 나팔바지도 버려야겠죠?

IP : 125.181.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3 12:10 PM (218.236.xxx.72)

    전 부츠컷 다 버렸어요
    일자도 슬림 스트레이트 밖에 없구요
    부츠컷 중에 버리기 너무 아까운 거
    넓어지는 부분에서 싹둑 잘라 6부 바지 만든 거 하나 있구요
    다시 유행할 거라 생각이 안 들고 유행 온대도
    저는 불편해서 안 입으려구요

  • 2.
    '13.10.13 12:11 PM (175.212.xxx.39)

    부츠컷도 다 버리고 두 계절 동안 안 입는 옷들은 철 바뀔때 다 버려요.
    유행이 돌아서 다시 온다해도 예전과는 많이 다른 디자인 이더라구요.

  • 3. 모자
    '13.10.13 12:17 PM (123.228.xxx.53)

    당근이죠

  • 4. ^^
    '13.10.13 12:20 PM (125.181.xxx.153)

    통 줄여 수선해서 입는 것, 별로인가요??
    입어보니 편하고 잘 맞아서...ㅜㅜ
    통만 줄임 어떨까??고민하고 있어요..

  • 5.
    '13.10.13 12:23 PM (203.226.xxx.194)

    저는 위즈위드에서 산 제 아끼는 부츠컷
    그냥 고이 모셔 놨는데.:.... ㅎㅎㅎㅎㅎㅎ넘 이쁜 내 바지 ㅜㅜ
    입으면 날~씬해 보이는 마법의 바지였어요
    저 그거 입고 전지현이냔 소리도 들어 봤음.... 흑흑흑

  • 6. ..
    '13.10.13 12:42 PM (211.246.xxx.114)

    저도 수십만원 주고 산 프리미엄 진 부츠컷 많았는데 수선해 짧은 바지 만들어 보기도 했지만 별로였고..몇번 벼룩시장에도 가지고 갔는데 암만 싸게 몇천원에 내놔도 절대 안팔리더군요. 결국 올해 옷 정리 또 하면서 무게 달아 파는데 팔아버림..

  • 7. ..
    '13.10.13 12:53 PM (222.107.xxx.147)

    뒤에 주머니 예쁜 청바지들은
    반 잘라서 반바지로 만들어 입었어요.

  • 8. 나팔인데 무릎까지는 싹 붙는바지
    '13.10.13 1:01 PM (116.121.xxx.240)

    스키니로 수선해입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관건은 수선잘하는집!

  • 9. ***
    '13.10.13 2:15 PM (203.152.xxx.147)

    이런글엔, 부츠컷 유행이 다시 돌아오님 그냥 두라는 댓글 달리던데
    유행 다시 돌아와도 디테일과 핏이 미묘하게 달라진 부츠컷이 올겁니다.
    예전 부츠컷 입으면 촌스러워보일게 분명해요.
    의류회사들이 바보인가요?
    10년전에 입던 옷 그대로 입어도 되도록 놔두질 않겠죠.

    저도 지금까지 유행했던 바지 중에 부츠컷이 최고 잘 어울리고 예뻤는데
    작년에 옷장정리하면서 거의 다 버렸어요.
    정말 비싸고 좋은거 2개는 스키니로 수선해서 입어요.
    그런데 뭔가 좀 맘에 안들기는 해요.

    결론은 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161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무슨.. 7 ㅇㅇ 2013/11/03 1,631
315160 카톡의 쵸코렡이모티콘 어디서받나요? 3 고3맘 2013/11/03 830
315159 주부님들 건강검진 하시나요? 1 건강검진 2013/11/03 1,357
315158 종교가 안 맞을 수도 있을까요. 4 종교가 2013/11/03 1,045
315157 영어 리딩, Raz kids(라즈 키즈) 아시는 분~ 2 영어 2013/11/03 5,408
315156 장애연금 수급자는 계속 국민연금을 내야하나요? 1 연금 2013/11/03 890
315155 비밀,,,남녀간에 증오에서 사랑으로 바뀔수도 있나요? 8 ㅇㅇ 2013/11/03 3,381
315154 응4 궁금증ᆢ 1 쓰레기 2013/11/03 1,327
315153 돼지등심으로 찜을 해도 될까요? 돼지 2013/11/03 746
315152 남성 신사복 엘지패션 삼성제일모직 기타등등 3 꿀이맘 2013/11/03 1,163
315151 맛난거 밝히고 식탐 있고 기호식품 있으면 식비 못아끼죠? 13 식비 2013/11/03 3,877
315150 미국 [Linktv] 국정원문제..수사팀장을 덫에 가둬버려 3 손전등 2013/11/03 3,114
315149 남의 집에 재워 달라는걸 예사로 생각하는 사람. 5 2013/11/03 2,240
315148 고기가 너무너무 싫어요 18 채소좋아 2013/11/03 3,432
315147 쉬즈미스 니트옷 정녕 예뻐보이나요?? 8 니트 2013/11/03 3,674
315146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바꾸신분 계세요? 21 급해요! 2013/11/03 2,171
315145 이가방어때요? 1 히야 2013/11/03 512
315144 연로한 부모에 대한 생각 4 늙는것도 서.. 2013/11/03 1,550
315143 비나이다 비나이다. 10 타도1902.. 2013/11/03 1,410
315142 열받아서 통장에서 이백만원 빼서 26 어제 2013/11/03 17,601
315141 버터크림 플라워케이크 배워보신 분이나 드셔보신 분 있으신가요? 4 긍정의힘 2013/11/03 9,098
315140 한식대첩 보셨어요..?? 9 hide 2013/11/03 2,705
315139 김치담을때 물엿넣으면 어떤가요? 9 ,,, 2013/11/03 2,946
315138 남은두달 어떻게보내실꺼에요? 5 이뻐~^^ 2013/11/03 1,270
315137 알타리무우김치 양념남은 걸로 파김치 담그어도 되나요? 4 초짜 2013/11/03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