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고추 삭힌거 제대로 되고 있는건지요?봐주세요 ㅠㅠ

ㅇㅇ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13-10-12 09:13:06
항아리 두개에 한개는 소금물 한개는 간장양념 달여서 식혀 부었고 이제 두번 달여부었어요. 근데 구멍을 중간에 미니포크로 팡 뚫어서 구멍이 너무 큰가봐요.물컹한게 생겨요. 이건 골라서 버려야 하나요? 맛은 좋은거 같은데 고추상태가 짱짱하지 않은거 같고 흐물거리는거 꽤 있네요. 망칠까봐 무서워요.
IP : 223.62.xxx.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2 9:23 AM (122.34.xxx.30)

    저도 고추 삭히는 중인데, 소금물 다시 다려 부으면서 물컹해진 건 다 골라냈어요. 그건 상하기 시작한 거니까요.

  • 2. ㅇㅇ
    '13.10.12 6:19 PM (1.247.xxx.83)

    고추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예요
    고추가 싱싱하고 단단하면
    소금물이나 간장물에 삭혀도 아삭하고 단단하더군요
    저도 이번에 시댁에서 준 고추로 간장장아찌를 담았는데
    쪼글거리고 아삭한 맛이 없네요
    전에 담은건 3년이 지났는데도 단단하고 아삭거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702 과장님과 첫날에 뭔가 있고 교제 하게 되었다는 분 2 혹시후기있나.. 2013/11/04 1,988
317701 매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기도 한 점심 식사가 뭘까요? 7 Everyd.. 2013/11/04 2,608
317700 시어머니 식사때마다 늘 새밥 해드려야 해요? 9 헌밥많은집 2013/11/04 3,956
317699 사주 봤는데 5 사주 2013/11/04 1,876
317698 왜이런답니까 3 도대체 2013/11/04 929
317697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977
317696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299
317695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868
317694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303
317693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9,685
317692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740
317691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빵빵부 2013/11/04 938
317690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필리아네 2013/11/04 691
317689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슈가 2013/11/04 30,652
317688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가을바람 2013/11/04 2,736
317687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432 2013/11/04 2,952
317686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이사 2013/11/04 2,127
317685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 여학생요.. 8 ,,, 2013/11/04 4,651
317684 자식까지 무시당하는 거 같아요 5 .. 2013/11/04 2,686
317683 미래의**의.고두심 1 궁금 2013/11/04 1,315
317682 싱글분들 퇴근하면 머해요? 5 ㅅ싱글이 2013/11/04 1,833
317681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는 골 세리.. 6 참맛 2013/11/04 2,302
317680 바이오오일 세병삼 얼마동안 쓸까요?? 2 .. 2013/11/04 831
317679 일본 주택, 일본 고양이.. 6 ,,, 2013/11/04 1,968
317678 얼굴까지 성형해준(?) 미용사... 7 네모네모 2013/11/04 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