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카모리 아키나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13-10-11 23:18:06

그 목소리와 얼굴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작년부터 부지런히 영상보고 투어보고 예전음반 직구해서 듣고 그러는데

우울증+대상포진+등등으로인한 건강악화로 인해서 복귀가 힘들었었다는데

드뎌!!!!!!!!!!!!!!! 컨디션회복으로 내년초나 늦어도 봄에 신곡+베스트를 통해 복귀한다고 기사가 떴네요..

 

화려하게 부활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IP : 218.101.xxx.1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1 11:26 PM (39.7.xxx.165)

    아 아직 건재하시네요..옛날에 일본 음악 한참 열심히 들을 때 한동안 엄청 좋아했는데.. 옛 아이돌들 보면..요새 애들은 참 시시함ㅎㅎ
    마츠다 세이코는 요새 뭐하시나요..
    유밍도 그립고..정말 요샌 그쪽과 멀어져서 하나도 모르겠네요..

  • 2. 냥냥
    '13.10.11 11:32 PM (121.138.xxx.111)

    저요!! ㅎㅎ
    한참 전성기였던 80년대 후반에 저 고등학생이었는데 비디오 녹화해가며 열성팬이었어요.
    성향은 완전 다르지만 오카다 유키코도 좋아했는데 어느날 자살했다는 소식 듣고 너무 충격이었구요.
    아키나 한국팬들은 대부분 "난파선"을 좋아하시던데 전 그 이전의 노래가 파워있어서 더 좋아요.^^
    반갑네요.

  • 3. 저도요
    '13.10.12 12:01 AM (14.52.xxx.60)

    한땐 무지 좋아했는데
    좀 초라해져서 애잔해요

  • 4. .......
    '13.10.12 12:01 AM (218.101.xxx.194)

    마츠다 세이코는 최근에 싱글도 내고 요즘도 투어도 디너쇼도 하면서 엄청 활발하게 활동하더라고요..ㅋㅋㅋㅋ


    냥냥님 반가워요! 저는 난파선으로 처음 접했지만 라보엠이랑 십계 같은 노래들을 더 좋아해요!!

  • 5. 저도요
    '13.10.12 12:04 AM (14.52.xxx.60)

    그리고 동시대 활동했던 배우이니 아실것같은데
    고토쿠미코는 지금도 좋아합니다
    열서너살쯤의 그녀는 동양최고의 미인같아요

  • 6. 소녀~A
    '13.10.12 12:10 AM (183.103.xxx.22)

    아키나 노래 소조~A 참좋아했어요.
    난파선같은 암울한 노래도 많았구요.
    살빠진 모습보면 넘 맘 안좋았는데 다시 복귀한다니 반갑네요.

  • 7. 저도요
    '13.10.12 12:52 AM (14.52.xxx.60)

    잠안오시는 분들 심심하시면 여기나 둘러보셔요.
    그리운 영상들 많아요.
    http://blog.naver.com/gatsby113/100053045353

  • 8. 냥냥
    '13.10.12 1:08 AM (121.138.xxx.111)

    하하~ 님 덕분에 옛날 영상 보고 있어요.
    저는 미 아모레를 제일 좋아하는데 아래 링크에 아키나 참 이쁘네요.
    시상식 때여서 긴장했는지 라이브는 평소보다 못하지만.

    사건(?) 일어나기 전이라서 볼도 통통하고,
    얼굴은 아가 얼굴인데 목소리는 저음에 파워풀.
    전설이지요.
    지금 생각하면 21살 때인데, 저런 목소리가 가능한 게..ㅡㅡ

    http://youtu.be/wWR74nLtrGU?t=2m48s

  • 9. 복숭아
    '13.10.12 12:57 PM (175.207.xxx.138)

    여기 한명 더 추가요. 복귀한다고 하니 너무 기쁩니다. 전 '에키' 를 젤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471 초1 아이 학교 가는 길에 친구들이 놀려요 4 ᆞᆞ 2013/11/01 1,538
314470 누가 내 애보고 담엔 자기도 개 데려옴다면 기분이?? 3 애.데료간자.. 2013/11/01 868
314469 딸아이가 아침에 추위를 너무 많이 타요.. 3 왜일까..... 2013/11/01 1,059
314468 저녁시간에는 82쿡 안들어와져요. 2013/11/01 379
314467 술을 반 '짝'을 마신다.. 무슨 뜻인가요? 11 ..... 2013/11/01 3,374
314466 바지수선이 잘못되었느데요 1 .... 2013/11/01 500
314465 내가 찾은 김치찌게 비법? 50 와우 2013/11/01 13,674
314464 중산층·자영업이 쓰러진다···한은 가계부채 첫 경고 2 ㅇㅇㅇㅇ 2013/11/01 901
314463 한국 네비게이터 떼어가서 미국에서 쓸 수 있나요? 7 무식한 질문.. 2013/11/01 1,345
314462 남편이 말썽부리며 싫다니 1 남편 2013/11/01 535
314461 쌍카풀매몰했는데 너무맘에 안들어요ㅜ 7 2013/11/01 1,842
314460 갑상선 저하증 같은데 어떻게 보이세요? 8 2013/11/01 2,041
314459 우리집 오리 좀 살려주세요 1 eak21 2013/11/01 503
314458 (펌)나영이를 기억하시나요? 1 참맛 2013/11/01 1,076
314457 나무봉에 다는 암막커튼 그냥 달수도 있을까요? 5 ... 2013/11/01 1,007
314456 헐~ 아파트가 얼마나 위험한지 적나라하게 드러났네요 42 .... 2013/11/01 16,901
314455 모기약 어떤 게 효과있나요? 알려주세요 2013/11/01 485
314454 외국사시던분들 한국오셔서... 11 궁금증 2013/11/01 3,038
314453 직딩엄마... .. 2013/11/01 500
314452 브런치메뉴로 아침먹었는데 7 2013/11/01 2,432
314451 세슘 검출 일본 사료 시중 만 톤 유통 [단독YTN] 4 육류도안돼?.. 2013/11/01 1,077
314450 여러분 주위나 예전에 딸부잣집 많았나요? 8 엘살라도 2013/11/01 1,607
314449 상속자들에 대한 공감 기사 12 ㅇㅇ 2013/11/01 3,594
314448 날 싫다는 남편 1 남편 2013/11/01 1,583
314447 당신의 미국 이민이 망하는 다섯 가지 이유 51 2013/11/01 2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