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싱 독학으로 하신분계신가요?

옷만들고싶음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3-10-10 16:28:30

아기옷 간단한거 만들고싶은데요(원피스정도...)

평소 옷에 관심은 많은데, 패턴뜨는거나 미싱.. 이런거 한번도 해본적없어요.

손재주, 눈썰미는 있는편이고요.

혼자 책보고도 가능한가요? 혹시 그렇게 하시는분 계신지 궁금해요...

IP : 116.39.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0 4:45 PM (203.152.xxx.12)

    손재주나 눈썰미 있으시다면 문화센터나 여성회관에서 초급반 3개월 정도만 하시면 잘 하실거에요.
    책에서는 볼수 없는 유용한 작은 팁들도 많이 배울 수 있어요.

  • 2. ..
    '13.10.10 5:08 PM (218.52.xxx.214)

    미싱은 거의 독학으로 배웠어요. 국민학교때. ^^
    엄마가 가정선생님이셨어서 모르는건 가끔 물어가면서요.
    나중에 전공을 의류쪽으로 한것도 어릴때부터의 취미가 이어진거에요.

  • 3. ..
    '13.10.10 5:09 PM (218.52.xxx.214)

    아이옷만들기나 어른 옷만들기에 관한 책은 국내에도 초보자용으로 아주 잘나와요.
    욕심나면 일본책 사서보면 되고요.

  • 4. funfunday
    '13.10.10 6:08 PM (218.48.xxx.203)

    독학으로 배워서 심심할때 간단한 가방만들고
    파우치 만드는데
    요즘은 인터넷에 다 나와서 전보다 더 쉽게 배울수 있어요.
    자세히 설명해좋고 사진 올려놓고하니 따라하면 되거든요.
    그래도 좀 문화센터에서 기초는 배우는게 더 낫겠죠.
    혼자하면 한계가 있더라구요.

  • 5. 저요
    '13.10.10 7:27 PM (61.84.xxx.66)

    미싱에 실꿰는 법도 모르면서 무작정 영등포 싱거수입총판에 가서 첫 미싱 사온 사람이에요.
    거기 총각한테 실꿰서 한번 직선으로 드르륵~ 하는거 보고 집에 와서 지금까지 오로지 독학만 했구요. 알파카코트, 커텐, 침구 풀세트 등등 다 만들어 입고쓰고 있어요.
    시작은 싱거나 부라더 사이트에 가보시면 초보자용 만들기 강좌 있으니까 미싱에 딸린 책이나 동영상이랑 같이 보고 무작정 해보세요.
    싼걸로 천몇마 버릴 작정하고 너무 마음 조급하게 먹지 마시구요.
    지역마다 풀잎문화센터나 부라더교육센터 다니며 기초 익히시는 것도 좋을거에요...

  • 6. 네...
    '13.10.10 9:10 PM (218.48.xxx.189)

    전 애들 어릴때 책 보고 대충 패턴 떠서 대충 옷 만들었어요.
    어려서 애들 신나서 입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773 목사님들도 은사받으면 이름만 듣고도 그사람에 대해서 다 알수있나.. 42 신기해요 2013/11/05 2,081
317772 이 사진을 숨겨라 3 우리는 2013/11/05 1,191
317771 두아이의 외모차이 6 남매 2013/11/05 2,882
317770 죄송)오늘 오후2시에 대장내시경하는데ᆞᆢ 1 걱정 2013/11/05 784
317769 커피 머신기로.. 녹차라떼같은것도 만들수 있나요? 3 궁금 2013/11/05 886
317768 새치기의 최후 우꼬살자 2013/11/05 734
317767 초등1학년 알림장에 반친구가 쓴 말 제가 예민한건지요? 15 초1 2013/11/05 3,349
317766 검찰, 82쿡을 유명사이트로 봐 4 시민기자 2013/11/05 1,091
317765 코에 짜다가 생긴 자국... 3 피부 ㅠ 2013/11/05 1,324
317764 동치미 얼마나 오래두고 먹을수 있나요? 2 김치냉장고 2013/11/05 2,803
317763 초등 학예발표회 때 꽃다발 가져가나요? 4 학부모 2013/11/05 1,197
317762 KT ”무궁화 위성 헐값 매각 아니다” 반박 세우실 2013/11/05 576
317761 유튜브의 동영상 다운받는 방법이요~ 3 비프 2013/11/05 1,365
317760 어린이집 개별 면담 무슨 이야기 하죠? 1 직장맘 2013/11/05 1,206
317759 6살 딸아이....글자 쓰거나 읽은데 "관심".. 5 6살 2013/11/05 932
317758 묵주기도 1단 하는 것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가요? 2 초보 신자 2013/11/05 3,718
317757 박근혜 또 개망신당했네요..대박 웃김 32 ㅎㅎㅎ 2013/11/05 16,665
317756 발냄새...급해요...도와주세요!!! 2 발냄새..... 2013/11/05 950
317755 온수매트 vs 극세사 침구에 따뜻한 물주머니 6 ... 2013/11/05 2,241
317754 잡채해서 갖고가기로했는데 취소됐어요 6 어쩌나 2013/11/05 2,088
317753 시댁에 돈 해드리는거 ㅜㅜ 22 34살 워킹.. 2013/11/05 4,292
317752 영어 문장좀 봐주세요~ 3 해석부탁드려.. 2013/11/05 505
317751 직장맘님들 제가 현명한 결정을 내릴수 있게 조언 좀 해주세요. 18 ... 2013/11/05 2,618
317750 상위권 여중생들은 카스같은 거 전혀 안하지요? 11 중1 2013/11/05 2,826
317749 11월 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1/05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