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급해요)유방조직검사요..

궁금이 조회수 : 2,805
작성일 : 2013-10-10 16:05:13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살고있고...작년에 지방으로 이사를 왔어요

2년전에 서울에있는 병원에서 진료를 했는데 그때 유방에 혹이0.94 였는데

여기 지방에 내려와서 새로운 병원에서 초음파를 보니 1.39로 커졌더라구요

겸사겸사 서울에 가서 예전에 진료했던 병원에서 막 진료를 했는데...초음파를 보기전에 혹이 커진걸보고(지방에서 검사한 기록을 들고갔거든요)조직검사를 하자고하네요

오늘결정을해서 내려와야하는데....고민이되요

함부로 조직검사하는건 아닌거같아서...

보통은 초음파먼저보고 모양을 보고 조직검사하자고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단순크기가 커지면 이렇게 조직검사를 들어가나요?

초음파로 먼저 왜 안보냐니깐 조직검사어차피 할거면 그거할때 초음파보면서 하자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낼 대전에있는 병원으로 다시가야하나..생각중 고민중이라서 글올려요

 

이렇게 크기가 커진경우 모양을 안보고도 조직검사를 하나요?

대전병원으로 가려고하는데 어떤병원이 좋나요?

아시는분들 답글 달아주세요

IP : 119.70.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13.10.10 4:08 PM (116.120.xxx.4)

    모양도 모양이지만 이전 결절보다 크기가 더 커진경우에는
    조직검사 들어가는게 맞아요.
    초음파로 일정시기마다 검사를해서 그전보다 크기가
    변하거나 이상징후발경되면 바로 조직검사 보통 들어갑니다.

  • 2. **
    '13.10.10 4:1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보통 크기에 변화가 생기면 조직검사합니다,
    전 혹이 4개 있는데 병원가서 첨부터 조직검사 다 했어요,
    크기 별로 크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하나가 1센티 정도라서,,
    다음주에 크기 체크하러 병원갑니다만,, 님도 크기에 변화가 생기셨다면 조직검사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근데 크기가 병원마다 약간씩 다르기도 하던데요,
    제 생각엔 초음파 하고나서 크기 보고 조직검사해도 될텐데
    왜 굳이 초음파 안하고 조직검사부터 하겠다는건지
    그건 좀 의아하네요, 초음파 별것도 아닌데,,그리고 조직검사도 말이 거창해서 그렇지 별거 아닙니다,

  • 3. ..
    '13.10.10 4:31 PM (115.178.xxx.253)

    검사하셔야지요. 그래야 더 두고볼지 수술할지 알지요.
    더 커졌다면 하는게 보통이에요.

  • 4. 원글이
    '13.10.14 3:09 PM (220.95.xxx.65)

    답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705 과장님과 첫날에 뭔가 있고 교제 하게 되었다는 분 2 혹시후기있나.. 2013/11/04 1,988
317704 매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기도 한 점심 식사가 뭘까요? 7 Everyd.. 2013/11/04 2,609
317703 시어머니 식사때마다 늘 새밥 해드려야 해요? 9 헌밥많은집 2013/11/04 3,956
317702 사주 봤는데 5 사주 2013/11/04 1,876
317701 왜이런답니까 3 도대체 2013/11/04 929
317700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977
317699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299
317698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868
317697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303
317696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9,687
317695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740
317694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빵빵부 2013/11/04 938
317693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필리아네 2013/11/04 691
317692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슈가 2013/11/04 30,652
317691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가을바람 2013/11/04 2,736
317690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432 2013/11/04 2,952
317689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이사 2013/11/04 2,127
317688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 여학생요.. 8 ,,, 2013/11/04 4,651
317687 자식까지 무시당하는 거 같아요 5 .. 2013/11/04 2,686
317686 미래의**의.고두심 1 궁금 2013/11/04 1,315
317685 싱글분들 퇴근하면 머해요? 5 ㅅ싱글이 2013/11/04 1,833
317684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는 골 세리.. 6 참맛 2013/11/04 2,302
317683 바이오오일 세병삼 얼마동안 쓸까요?? 2 .. 2013/11/04 831
317682 일본 주택, 일본 고양이.. 6 ,,, 2013/11/04 1,968
317681 얼굴까지 성형해준(?) 미용사... 7 네모네모 2013/11/04 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