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여자4호 매력있지않나요?

오늘 조회수 : 4,082
작성일 : 2013-10-10 01:21:48

참 재밌게 봤어요

 

여자들이 다 매력있더라구요

 

웨이브춤춘분도 매력있고  전 4호분특히 예쁘고 매력있네요  지적이고  말하는게 매력있어요

5호는 성격이 좀 자기중심이 강하네요

IP : 1.227.xxx.24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무매력
    '13.10.10 1:25 AM (121.130.xxx.95)

    가식에다 내숭이 그대로 다보이는데 뭐가 매력있나요
    차라리 여자 1호가 훨씬 더 진실하고 맑아보였어요

    여자4호 말하는 습관 잘 안보셨죠?
    남자들이 뭘 질문을 하면 있는 그대로 답을 안하고 꼭 본인은요? 그쪽은 어떤지부터
    먼저 캐물으면서 자기는 머릿속으로 한탬포 굴릴 시간텀을 만들어요

    그런 다음에 더 질문이 이어지면 곤란해하다가 아예 안색으로 드러내구요
    가식이 있고 내숭을 잘 떨면서 간을 볼 스타일이더군요
    그리고 본인의 음흉한 속을 안내보이는 스타일인데 이런 사람 사실 알고보면 디게 약았어요
    상대하기 피곤할 수도 있구요

    매력 전혀 아님

  • 2. 원글님
    '13.10.10 1:27 AM (121.130.xxx.95)

    사람 좀 볼줄 모르실것 같은...ㅠㅠ

  • 3. ㅇㅇㅇ
    '13.10.10 1:28 AM (1.227.xxx.244)

    제가 사람잘 못보나봐요 전 그분이 왜 괜찮아 보일까요?

  • 4. ...
    '13.10.10 1:31 AM (58.227.xxx.187)

    저도 귀티나고 예뻐 보이던데... 82 반응은 영 아니네요.
    말도 재미나게 하고...

    여자 5호가 완전 비호감 지대로... 공주병 말기인듯 싶던데

  • 5. 걸걸하게
    '13.10.10 1:32 AM (121.130.xxx.95)

    일단 목소리 톤은 좀 굵직하구요 낮은편이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말할때 태도를 딱딱 끊어서 말하듯이 하는 버릇이 있더군요

    그러다보니 그 태도가 막연히 저사람은 확실하고 신뢰감이 드는 사람이야라고
    무의식중에 받아들여서 그런겁니다

    사람 잘 못보는 분들은 이런 제스추어 하나에 금방 넘어가요 ㅠㅠ

  • 6. 바보보봅
    '13.10.10 1:33 AM (180.70.xxx.44)

    못도보여요 혹시 4호님이신지

  • 7. 게다가
    '13.10.10 1:33 AM (121.130.xxx.95)

    자기가 원하는쪽의 대답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일부러 말의 탬포를 더 늦추고 말을 삼가면서
    그 해당단어만 가지고 굉장히 힘을 주어 늘이더군요

    어투 스타일보면 대충 그사람 성격 다 나와요

    5호는 다들 느끼신대로 넘 심한 병이시므로 ㅋㅋ 생략

  • 8. ....
    '13.10.10 1:36 AM (58.227.xxx.187)

    121.130 님 지나치게 디스 하시네요.
    그분이 어떤 분인지 님도 짐작만 하는 상황인데 마치 아는 사람이라도 된양...;;;

    전 원글님처럼 좋게 봤습니다. 카피라이터답게 표현도 세련되고 독특하고 분위기 있고...

  • 9. 은근히
    '13.10.10 1:42 AM (175.231.xxx.205)

    매력있던데요
    시크해 보이지만 솔직하고 독특한 매력이요
    안습인건 5호였어요...

  • 10. 저두
    '13.10.10 1:44 AM (115.139.xxx.37)

    4호가 제일 매력 있던데요 도시락 먹을때 남자 1호가 넘 짜증나게 집요할 정도로 맘에 드는 남자가 누구냐구 물어대서 분위기 쌩하게 만든거지 여자 4호는 계속 이런 얘기 말고 좀 더 건설적인 얘기를 하자고 했었어요 121.130 님은 여자 4호랑 웬지 개인적으로 원한이 있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디스가 심하시네요.

  • 11. 그러니까요
    '13.10.10 1:46 AM (58.227.xxx.187)

    남자 1호가 비 매너였어요. 표정 구겨지게 만들더군요.

    근데 이번 남자들 왜들 그렇게 찌질한지... 이랬다 저랬다. 특히 남자 7호는 뭐야~~ 여자 4호가 바보 만든다고 흥분할만 해요.

  • 12. 저도
    '13.10.10 1:49 AM (115.20.xxx.138)

    여자4호분 매력 있었어요. 도시락 먹을 때 남자분이 그 질문만 넘 집요하게 해서 그 남자분이 덜 떨어져 보였어요.
    그리고 5호 여자분도 나중에 일대일 데이트 때 모습 말고 처음 도시락 선택 때는 그 남자가 너무 눈치 없는 스타일이었어요. 제가 그 상황이었다면 못한 말이었겠지만 속으로는 열번도 넘게 외치고 있었을거 같아요.5호가 말로 표현하니 제 속이 다 후련하던 걸요.

  • 13. 매주보는데
    '13.10.10 2:01 AM (110.70.xxx.26)

    4호 처음볼땐 괜찮아보였는데 ㅂㅅ이런말 방송에서 하는거보고 깨던데요 성깔있어보여요
    이번주에는 여자1호가 가장 단아하고 이쁘고 성격좋아보이네요 5호는 이쁜데 공주과라서 피곤할듯하구요 2호도 성격은 좋아보이구

  • 14. 매주보는데
    '13.10.10 2:03 AM (110.70.xxx.26)

    남자1호랑4호는 진짜 찌질하고 안습 ㅡㅡ여자2호가 안넘어가기를 바래요

  • 15. ...
    '13.10.10 3:09 AM (121.88.xxx.79)

    여태까지 짝중에 제일 흥미진진했어요.
    여자 5호한테 우르르 몰려갔다가 각 여자들의 매력을 찾아 떠나고 또 다른 사람의 매력에 이끌리고...정말 누가 누구와 짝이 될지 예측할 수 없게 만든...저 모습이 한곳에 모아놓고 일주일을 보니까 저러는거지 실상 있을 법한 일들이잖아요...ㅋㅋㅋ

  • 16. ...
    '13.10.10 6:54 AM (58.227.xxx.7)

    여자 4호 비호감....

  • 17. ㅎㅎㅎ
    '13.10.10 7:04 AM (211.244.xxx.31)

    여자4호.. 남자들이 아주 싫어하는타입인데요? 그리고 비호감이던데

  • 18. ,,,
    '13.10.10 7:38 AM (110.8.xxx.23) - 삭제된댓글

    처음 남자 1호 왔을때 표정보세요.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저리 대놓고 싫은티 팍팍 내는게 내가 남자라면 그냥 그자리에서 딴대로 가버렸을 꺼예요.
    집요하게 묻는 남자도 무례했지만 여자도 만만치 않더군요.
    어디 너따위가 나하고 가당키나 할것 같냐던 그 표정...정말 비호감.

  • 19.
    '13.10.10 8:49 AM (110.70.xxx.124) - 삭제된댓글

    남1호 너무 경박하던데 쌀국수집 한다던 36노총각도 나이값 못하고 어제 그나마 여4호는 매력있던데요?

  • 20. ...
    '13.10.10 9:50 AM (118.42.xxx.151)

    여자4호 당차고 성깔 있는거 같아요
    다음주 예고에서 지들 사랑놀이에 자기 ㅂㅅ만들었다고 하던데...성격이 보통은 넘네요ㅋㅋ
    똘똘하고 자기세계 강한 스타일인거 같은데
    배려심 부족해보여서 비호감으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비슷하게 야무지고 강한 사람 만나면 어울릴 스타일~

  • 21.
    '13.10.10 12:54 PM (121.130.xxx.75)

    저 사람 잘 보는 사람인데요.
    4호 나빠보이지 않아요.
    남자들의 대처가 세련되지 않고 미숙한게 맞구요.
    억울한 상황에서 ㅂ ㅅ 소리 한마디 못하는게 더 바보라고 생각되네요.
    어떤 상황일진 담 편 봐야하겠지만, 아마 남자 7호의 가벼운 태도에 여자 4호 바보되는 것일거라고 짐작가구요.
    여자 4호는 음흉하다기보다는 오히려 순수한걸로 보여요.
    여자 5호는 자기를 공주처럼 대하지 않고 평범하게 정상적으로 대해주는 사람이 만나고 싶은거죠.
    풍경이 무슨 소용이냐 옆에 5호님이 계신대.. 이런 식의 남자들 발언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지루한가요.
    그리고 도시락을 들어주겠다는 이상한 총각도 너무 연애못해본 거죠.
    도시락통 무겁나요.. 그걸 굳이 왜 들어주겠다는 건지..
    그럴 때 도시락 안맡기면 나쁜 사람인가요. 거기다가 자길 왜그리 싫어하냐니.
    의견표시를 했으면 존중해야죠.
    남자들이 여자 5호에게 지레 저자세로 나오고 찬양일색의 대화를 하니
    여자 5호도 답답했을거다 싶어요.

  • 22. ...
    '13.10.10 4:42 PM (58.227.xxx.7)

    흠님
    여자 5호 데이트 하는데 자기가 말한 순대 먹으러 1시간 거리
    안 간다고 오리고기 먹고나서 커피마시면서 끝까지 뒷끝 작렬이더군요
    서로 잘 아는 사이도 아니고 며칠 본 사이에 임신한것도 아닌데
    자기가 먹고 싶은 순대 왕복2시간거리에 안 간다고 타박하더군요
    그게 공주지 뭔가요 제한된 데이트 시간이 있는데 혼자만 생각하고....
    도시락도 한번 거절하면 더 물어보지말라는둥.....
    스피치강사가 다른표현으로 거절할법도 한데 말도 저렴하게 하고
    4호도 무슨 일본에서 현28세에 10년정도 있다 왔다고 했으니
    원전사고때문에 한국에 들어온거 같은 느낌
    데이트권 따요! 따요! 따요! 아주 집요하더군요
    자기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남자분 왔다고 첨부터 인상 구기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요
    남자들이 대부분 세련되면 바람둥이라고 하면서 ....
    여자들도 그닥 거기서 거기예요 매너가 세련된 분 없던데요
    담편을 보면 더 알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423 BB, CC, CB, VB 크림들 어떠셨나요? 2 가볍게 2013/10/18 3,352
309422 안색 안좋다는말이 무슨뜻 인가요? 4 딸기체리망고.. 2013/10/18 1,212
309421 동네엄마와의 관계.. 갑갑하네요.. 7 m 2013/10/18 4,470
309420 꿰맨 상처에도 콘트라벡스 효과있나요? 2 봉합 2013/10/18 1,874
309419 러그 추천해 주세요~~!! 1 까미노 2013/10/18 849
309418 3살,6살 어린이 아이큐가 어느정도 되나요? 2 골뱅이 2013/10/18 2,866
309417 정신나간 부모... 4 ... 2013/10/18 2,439
309416 에어컨으로 난방 기능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2013/10/18 7,633
309415 우리나라 해수부장관.. 기가 막히네요... 5 ㅇㅇㅇ 2013/10/18 1,908
309414 서울에 철학관 알려주세요 1 highki.. 2013/10/18 930
309413 이 옷이 신축성이 있나 봐주세요 1 티셔츠 2013/10/18 673
309412 스마트폰 액정...문의드려요 고액지출 2013/10/18 297
309411 분당, 판교, 수지 중 사우나 추천하실 곳 있으신지요 봄바람2 2013/10/18 10,907
309410 영어내신만 좋아 외고 영어과에 지원하면 많이 힘들까요? 7 ... 2013/10/18 2,681
309409 응답에서 고아라 아들 나이가 1 ..... 2013/10/18 1,886
309408 지디에 디스러브 무한반복중 10 지디홀릭 2013/10/18 1,955
309407 비싼 니트는 보풀 잘 안나나요? 3 돈값? 2013/10/18 3,028
309406 빈폴 구스다운 패딩 좀 봐주세요. 5 .. 2013/10/18 2,877
309405 무조건 믿고 본방 보겠다는 드라마 작가 있으세요? 17 @@ 2013/10/18 2,403
309404 길에서 애들 때리는 엄마봤어요. 9 ... 2013/10/18 2,669
309403 이제는 끝인가 봅니다. 14 아... 2013/10/18 4,421
309402 땡기는 가을 갱스브르 2013/10/18 356
309401 송호창, 지방선거서 박원순 '安신당'합류 제안 25 새정치 2013/10/18 1,685
309400 실내벽 부서지는 아파트 5 소화불량끝 2013/10/18 1,732
309399 한국미술사와 한국사 공부하실 분 찾습니다. 9 아공 2013/10/18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