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의 미래가 궁금해요..

미래직업 조회수 : 591
작성일 : 2013-10-09 21:24:06

아이를 보고 있으면 자라서 어른이 되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게 될까 몹시 궁금해져요.

지금 공부하라고 영어 수학 과학 폭풍푸쉬하고 있지만, 뭐 공부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 (연예인? ㅎㅎ_)을 하게 되지는 않을까.

난 이과라 생각하고 있는데 자라서 문과라고 방향을 바꾸면 어쩌지?

한번 점을 봐볼까?

그러다 점봐주시는 분의 말이 절대적이지 않을텐데 그 말 듣고 있다 낭패보면? 차라리 모르고 현재를 열심히 살자!!

매번 갈등이예요...

뭐 어떤 답글을 해 주실지는 알고 저도 쓸데없는 생각이다 하지만 가끔씩 궁금해지고 내가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건지 아이를 위한 선택이 잘한건지 불안해 질때마다 갈등이 생겨요. 점 보고 싶다는....

어쩌죠?

IP : 39.118.xxx.1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본티망
    '13.10.9 9:28 PM (180.64.xxx.211)

    보세요. 그러고 믿으면 되죠뭐.
    점쟁이가 뭐 알기나 하나요?

    그 아이의 미래는 그 아이의 것이죠.

  • 2. 소원
    '13.10.10 12:00 AM (61.77.xxx.79)

    좋은 부모 교육을 좀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법륜스님의 강의도 있고 기독교에서 하는 아버지 학교나 어머니 학교도 우리나라 같은
    역기능 가정이 많고 경쟁지향적 출세지향적 성공지향적 사회에서는 참 필요한 프로그램 같습니다
    부모가 열심히 키운다고 하지만 아이에게 득이 아닌 실이 될 때도 많고 부모 생각과 바램대로 아이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혹시 아이가 좀 남다르다면 http://cafe.daum.net/eden-center 로 가보시고
    같이 활동하시는 부모님들과 대화하고 어울려 보세요,. 좋은 부모 되기 위해 노력하고 공부하는 커뮤니티인데,, 아이의 기질과 특성에 따른 진로 지도나 아이 이해하기 존중하기 아이 잠재력 키워주기 위한 부모 역할
    부모 자신의 정서적 안정감과 파워링을 위해 멘토가 열심히 헌신 봉사하는 좋은 교육 카페입니다
    웩슬러 지능 검사 받는것이 점 보는 거 보다 훨씬 아이를 위한 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413 안쓰는 제빵기 처분하실 분 안계신가요? 7 뽁찌 2013/11/06 1,075
318412 오늘 김진에 세 번 놀래네요... 1 놀래라 2013/11/06 4,300
318411 코 수술 하시고 이런 증상 생기신 분 없으신가요? 2013/11/06 1,179
318410 프라다천같은 재질에 안에 털이 있는 옷을 뭐라고 하죠? 4 행복 2013/11/06 1,835
318409 영어수업료 적당한지 봐주세요 5 영어과외 2013/11/06 1,340
318408 족발집오픈,,기념품 어떤게 좋을까요? 6 선물 2013/11/06 1,052
318407 제주도에 오후 6시 30분경쯤에 도착하면 뭘할수 있을까요? 5 제주도 2013/11/06 1,425
318406 새치염색.. 5 아싸라비아 2013/11/06 2,545
318405 여행도, 자식 공부잘해도, 남편 출세도 행복하지 않을땐 6 ㅋ123 2013/11/06 3,057
318404 5회 병원에서 죽음을 앞둔 엄마 흐르던 팝송 1 응답1994.. 2013/11/06 1,532
318403 젖소는 어떻게 1년 내내 젖이 나오나요? 20 그런데 2013/11/06 9,176
318402 르베이지나 구호 코트요 5 .. 2013/11/06 4,345
318401 한살림에서 산 삼치 7 .. 2013/11/06 2,138
318400 수능 고사장에 휴대폰 아예 반입 금지죠? 5 합격 2013/11/06 1,285
318399 미국에 보내면 좋을 것 뭐가 있을까요? 13 신세진사람 2013/11/06 2,167
318398 부산여행 1 부산 2013/11/06 726
318397 절편이 넘 맛있어요~ 4 1 1 1 2013/11/06 1,745
318396 일자형 손톱깎이 어디에 파나요? 1 내성발톱 2013/11/06 1,684
318395 마포우성아파트 1 서울진입 2013/11/06 1,662
318394 종편방송 드라마가 더 심도있고 현실과 가까운것 같아요. 7 드라마 2013/11/06 1,653
318393 전세3억 매매3억2천.. 37 고민 2013/11/06 14,927
318392 편하게 휴양하다가 올 수 있는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fdhdhf.. 2013/11/06 630
318391 계좌제에 대해 잘 아시는 분... 4 .... 2013/11/06 933
318390 파채 가늘게 써는 도구 혹시 있을까요? 15 파채 2013/11/06 3,420
318389 자궁내막 혹은 위험한가요? 1센치 어쩌죠. 2 도와주세요 2013/11/06 4,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