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니라 친한 언니가요 오랫만에 전화했는데 안 받더라고요. 그리고 한 3분있다가 언니한테 전화가 와서 잠깐 얘기 헀거든요. 애기가 아파서 병원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눈 당연히 남편이 운전하는 줄 알았는데. 만약 언니가 운전하고있는거 알았다면 끊으라 했었을 거예요. 전화 통화 하다가 갑자기 끊겨서 뭔일인가 했더니 문자로 티켓 먹었다고ㅠㅠ.
제잘못은 아니지만 맘이 굉장히 안좋아요. 어떻게 할까요. 언니가 지방 살아서 12월에나 봐요.
운전중 전화 티켓 끊겼어요
이럴수가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13-10-09 17:08:37
IP : 112.159.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9 5:11 PM (59.152.xxx.59) - 삭제된댓글자기잘못이죠~
운전 중 전화는 '받지않는것' 이 룰인거지 운전중인 사람일지도 모르니 '연락하지말것'이 아니거든요
정히 미안하시거나 애정관계라면
그냥 기프티콘이나 가볍게 보내면서 괜히 나때문인것같네~~~ 미안해언니~~ 하세요....2. 티켓?
'13.10.9 6:07 PM (1.245.xxx.185)단속에 걸렸다는 말씀이죠? 티켓은 어디 갈 때 내는 표.
3. 이럴수가
'13.10.9 7:48 PM (112.159.xxx.141)제가 외국에서 10년살다 와서요 ... ticket이라고 말했어요. Speeding ticket 뭐 이렇게요. 익숙했던 말이 먼저 나왔네요. ㅜㅜ
4. ...
'13.10.9 8:18 PM (222.101.xxx.43)티켓 먹었다는말은 또 처음 들어보네요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