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다이아 목걸이 몇개쯤 읬나요
울 마눌은 세개있는데
평균은 되나요
하나는 미국 디자이너 멎춤이구요
그냥 제가 잘 해주는 편인지 어떤지 알고 싶어서
1. 사랑은
'13.10.9 11:48 AM (119.149.xxx.234)다이아목걸이 갯수로 세는게 아니예요.
2. 비교하지
'13.10.9 11:49 AM (219.251.xxx.5)마세요..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습니다.3. 0개
'13.10.9 11:50 AM (218.153.xxx.112)하나도 없어요.
4. 없어요
'13.10.9 11:51 AM (223.62.xxx.174)그래도 행복해요
5. 물질이
'13.10.9 11:54 AM (175.223.xxx.171)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담은 낫잖아요. 마눌은 자꾸 투정만 부립니다. 참고로 아침 청소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제가 다 하구요. 귀가시간 7시이구요. 술은 1년에 열번 안넘어요.
6. 그정도면
'13.10.9 12:01 PM (223.62.xxx.27)잘 하시네요! 다른 문제는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보통 여자들 생각보다 땡 하면 집에와서 밥달래는 남편 않좋아힌기도 하더라구요 ㅎ 전 좋지만
7. 어떤 사람인지....
'13.10.9 12:01 PM (121.176.xxx.37)아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이아 목걸이 갯수로 행복의 지수가 달라지진 않을 것 같아요
마음이 중요하지....
아이들이 찢어진 종이에 아무렇게 그린 그림을 친구에게 선물 받고 무슨 보물인양 소중히 여기며 좋아하는 것 , 흔하디 흔한 사탕 하나 받고 좋아하는 것은
선물보다 선물을 준 마음 때문이에요.8. ㅎㅎㅎ
'13.10.9 12:01 PM (118.44.xxx.111)저는 다이아 없어요.
목걸이 원래 안 좋아해서ㅋ
제남편보다 나은분같으니 힘내세요ㅋㅋ9. 우리남편
'13.10.9 12:08 PM (119.64.xxx.73)귀가시간 12시 넘는날이 더 많고 휴일도 거의 근무...저 다이아목걸이 한개도 없는데...ㅠ
10. ᆢ
'13.10.9 12:14 PM (175.223.xxx.58)와이프가 타는 차을 좋은걸로 바꿔 줘 보세요...남편이 차바꿔줬다고 좋아하는 친구는 봤어도 다이아목걸이로 좋아하는 친구는 못봣어요.괜리 분실위험만 있고..뭐 하고나갈 파티행사가 많은것도 아닐테고.
11. .......
'13.10.9 12:19 PM (175.249.xxx.221)다이아도 다이아 나름........
12. ..
'13.10.9 12:22 PM (118.221.xxx.32)하나도 없어요
대신 집안 돈은 다 내가 관리 ㅎㅎ
집도 공동13. 욕심
'13.10.9 12:27 PM (113.216.xxx.94)끝도 없어요
14. ...
'13.10.9 12:27 PM (211.246.xxx.244)두 개 있음. 다 내 돈 주고 샀음-_-
원글님 정도만 해도 좋겠음. 원글님 와이프 부러움. 전 마음 필요없음. 다이아가 마음이지..15. ...
'13.10.9 12:29 PM (211.38.xxx.251)다이아목걸이 사주면 잘해주는거구나...
16. jjiing
'13.10.9 12:32 PM (61.99.xxx.63)헉!
이 글 낚시글인가요?
ㅜㅜ17. ㄷ
'13.10.9 12:41 PM (121.188.xxx.144)사랑의 다섯가지 언어
18. mi
'13.10.9 1:13 PM (121.167.xxx.82)다이아도 다이아 나름....2
19. 다이아
'13.10.9 1:48 PM (125.186.xxx.64)다이아 목걸이가 사는데 왜 필요한가요?
진짜 모르겠어요.
그게, 오늘 저녁밥이나 신고나갈 신발 보다 더 중요한가요?20. 음
'13.10.9 3:27 PM (175.223.xxx.171)마눌보고 머라 합니까. 와이프? 마누라란 호칭이 그리 안 좋은 겁니까? 웃기는 분이네요.
21. 이백오입여섯개요
'13.10.9 4:09 PM (59.187.xxx.13)김중배가 낫네. 반지는 알이라도 굵지ㅋㅋ
김중배가 낫지 암~!
왠 목걸이타령22. 저도
'13.10.9 5:14 P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하나도 없어요. 원래 보석류를 안좋아해서요.
그래도 남편 많이 좋아합니다.
쓰레기도 안 버려주고, 일주일에 4번 술먹는 남편이지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8030 | 끝을 맺지 못하는 심리적인 이유 1 | .. | 2013/11/05 | 818 |
318029 | 유시민 朴, 외국어말고 한글로 쓴 헌법 공부하라 14 | 정당해산 강.. | 2013/11/05 | 2,291 |
318028 | 비행기 티켓 급하게 구해야 하는데..... 6 | 비행기티켓 | 2013/11/05 | 1,243 |
318027 | 시누이병 9 | dlscp | 2013/11/05 | 2,635 |
318026 | 해태 처음에는 얘가 주인공인줄 알았어요 4 | 해태 | 2013/11/05 | 2,003 |
318025 | 제가 요즘 깨를 먹어요. 12 | .. | 2013/11/05 | 3,177 |
318024 | 어제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는데 2 | ㅂ | 2013/11/05 | 1,447 |
318023 |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 인생이란 | 2013/11/05 | 3,185 |
318022 |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 초난강 | 2013/11/05 | 4,119 |
318021 | 도너츠 3 | ㅇ | 2013/11/05 | 930 |
318020 |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 ㅇㅇ | 2013/11/05 | 2,043 |
318019 |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 도와주세요 .. | 2013/11/05 | 5,206 |
318018 |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 금사빠 | 2013/11/05 | 3,430 |
318017 |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 | 2013/11/05 | 3,899 |
318016 | 타로보고왔어요 | 타로점 | 2013/11/05 | 715 |
318015 |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 아름다운소정.. | 2013/11/05 | 1,776 |
318014 | 전세 중도 계약 해지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 | 2013/11/05 | 3,862 |
318013 | 지금 뉴욕날씨가 어떤가요? 2 | 궁긍 | 2013/11/05 | 791 |
318012 | 월세사는데요.. 반반 부담인가요? 13 | 보일러 | 2013/11/05 | 2,368 |
318011 |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28 | so | 2013/11/05 | 1,889 |
318010 | 냉동실에 얼려놨던 생강 해동해서 생강꿀차 만들어도 될까요? 1 | ??????.. | 2013/11/05 | 1,297 |
318009 | '지적장애인 아들 위해' 음료수 훔친 할머니 1 | 참맛 | 2013/11/05 | 1,163 |
318008 | 쉐프윈36윅 3 | zzz | 2013/11/05 | 1,392 |
318007 | 한글비디오 보여줄때, 하루에 한회분씩 주루룩 보여주시나요? 2 | 한글이야호 | 2013/11/05 | 548 |
318006 | 주차문제 관련해서 현명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9 | 주차 | 2013/11/05 | 1,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