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방부 노무현 NLL 수호 의지 확인.조선일보, 머쓱

as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13-10-09 10:35:26

국방부 "노무현 NLL 수호 의지" 확인...조선일보, 머쓱

[10월 9일자 조간브리핑] '사실 미확인' 조선 김창균, 출구전략성 칼럼 빈축

김용민 기자  |   yongmin.kim@kukmin.tv

국방부 ‘노무현 전 대통령 NLL 수호 의지’ 공식 확인 [한겨레 1면]

국방부가 어제 전해철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국방부는 2007년 남북 국방장관 회담 계획을 보고할 때 두 가지 원칙에 따라 회담 대책과 협상 방향을 수립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대통령은 이를 승인했다. 국방부의 답변은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노 전 대통령이 NLL 문제와 관련해 (회담을) 소신껏 하고 오라고 말했고, 그 결과 소신껏 NLL을 지킬 수 있었다”고 밝힌 것과 일치하는 내용이다.

노 전 대통령이 ‘NLL 준수(수호)’ 원칙을 승인했다고 국방부가 문서를 통해 공식 확인함에 따라, ‘노 전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남북 정상회담에서 NLL 포기 발언을 했고, 이를 감추기 위해 대화록을 수정·폐기했다’는 일부 보수세력과 새누리당의 공세는 설득력이 떨어지게 됐다.

국방부는 ‘결과적으로 참여정부에서 NLL 포기가 있었는가’라는 전해철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 군은 지금까지 NLL이 피로써 지켜온 실질적 해상경계선이라는 입장을 견지한 가운데, 앞으로도 NLL 존중·준수 원칙 아래 NLL에 대한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직접 답변은 아니지만 ‘NLL을 포기한 적이 없다’는 뜻을 담고 있다. 2007년 11월에 열린 국방장관 회담 당시 국방장관은 김장수 현 국가안보실장이었고,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당시 합참의장이었다

채동욱 사퇴’ 이후 검찰, 벌써 정권에 줄서나 [한겨레 31면]

국정원도 그렇지만 검찰도 걱정이다. 한겨레 사설을 보자.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이후 검찰 행보가 수상쩍다.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폐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가 핵심 인사들에 대한 소환조사도 않은 상태에서 ‘삭제’ 운운하며 중립성을 의심케 하는 발언을 늘어놓더니 7일에는 특별수사팀이 이른바 ‘박원순 문건’ 사건을 제대로 조사도 않고 “국정원 문건이 아니다”라며 각하해버렸다.

부실 특검’ 뒤에 숨은 황교안 [한겨레 10면]

서울지검 북부지청 부장검사 시절 삼성그룹으로부터 상품권 등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의혹을 사고 있는 황교안(56) 법무부 장관이 2008년 부실하게 이뤄진 삼성 비자금 사건 특검 수사 결과를 끌어다 자신의 의혹을 비껴가려 하고 있다. 그러나 당시 조준웅 삼성 특검은 상품권 등을 줬다고 밝힌 김용철 변호사의 진술도 없이 수사를 진행했다. 금품수수 사건의 핵심은 금품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전달했다는 공여자 진술의 신빙성을 증거관계로 따지는 것인데, 특검은 김 변호사가 당시 이런 진술을 하지 않아 의혹의 본질은

박근혜 정부 고위직 자녀 16명, 국적 포기해 ‘병역 면제’ [경향신문 1면]

박근혜 정부 고위공무원 등 공직자 15명의 아들 16명이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의무에서 면제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법적으로 한국인이 아닌 미국·캐나다인으로 살고 있다.

민주당 안규백 의원실이 병무청 등으로부터 받은 ‘고위공직자 직계비속 중 국적 상실 병적 제적자 명단’을 보면, 아들이 병역의무에서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532
IP : 115.126.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든게
    '13.10.9 10:45 AM (183.103.xxx.42)

    이들의 정치 놀음이라는 걸 국민들이 깨어 있어야 하는데
    우매한 사람들이 더 많으니 답답할 뿐.

  • 2. ............
    '13.10.9 11:07 AM (175.249.xxx.221)

    못 된 것들이 지들 잘못 덮으려고

    남 끌어 내려서 덮어 씌우기 전문들..............그지 쓰레기들...

  • 3. 참맛
    '13.10.9 11:12 AM (121.182.xxx.150)

    친일파들 하는 짓이 원래 이런거죠 머

  • 4. 에효
    '13.10.9 11:4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미친넘들
    얼마나 더 돌아가신분을 조롱해야 직성이 풀릴런지....

  • 5. 속터져!
    '13.10.9 1:34 PM (182.209.xxx.110)

    아주 사악한 놈놈들이죠.

  • 6. 노무현재단
    '13.10.9 1:46 PM (218.39.xxx.208)

    명예훼손으로 다 고소해 버렸으면 좋겠어요.
    천벌받을 나쁜 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960 가려운데,긁지않는게 가능한가요? 8 가려워 2013/10/18 1,026
308959 안 입는 한복, 안쓰는 안경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4 승구마미 2013/10/18 1,985
308958 일산 vs 도봉구 창동 어디가 좋을까요 29 ... 2013/10/18 4,105
308957 아들때문에 맨날 재채기해요. 엣취 2013/10/18 491
308956 제가 대신 선물드려요 제니 2013/10/18 347
308955 이 상황을 어떻게 파악해야될까요? 1 알랑가몰라 2013/10/18 484
308954 산에가니 날아다니는 초1^^ 1 ........ 2013/10/18 598
308953 발매트 얼마나 자주 빠세요? 4 맹랑 2013/10/18 1,322
308952 방사선 치료여쭤요 3 빈맘 2013/10/18 790
308951 맞춤법 고쳐주는 글 너무너무 고맙네요 23 가네가을 2013/10/18 1,460
308950 검찰, ‘대선 트위터 글’ 국정원 직원 3명 긴급체포 4 light7.. 2013/10/18 797
308949 화장도 안지우고 자는 날이 많아졌어요 3 ,,,, 2013/10/18 1,218
308948 거실바닥은 나무가 좋은가요.. 폴리싱 타일이 좋은가요? 12 .... 2013/10/18 46,383
308947 일방통행 역주행차가 정말 많네요 운전초보 2013/10/18 346
308946 일반유치원 영어시간에 대체 뭘 하나요? 6 d 2013/10/18 869
308945 예지몽??? 2 2013/10/18 1,161
308944 10월 18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4 세우실 2013/10/18 437
308943 [긴급도움요청] 메뉴 영문표기 3 헬미~ 2013/10/18 340
308942 82님들~ 뷰러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3 짧아서슬픈... 2013/10/18 970
308941 백수하면서 너무 집에서 편했나봐요. 스트레스 대.. 2013/10/18 1,040
308940 남자아이 1학년 생일선물요 7 알려주세요 2013/10/18 2,148
308939 82의 힘을보여주삼 ,4대강 복원 서명!!!! 10 오늘마지막 2013/10/18 474
308938 감기에 걸려 있으면 보통 당뇨보다 당이높게나오나요 3 감기 2013/10/18 1,010
308937 고추장아찌는 청양고추//일반고추 어떤것으로 담는게 맛있나요?? 8 고추장아찌 2013/10/18 1,605
308936 친정엄마... 5 겨울새 2013/10/1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