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중에 상대방이 넘사벽이라고 보냈는데..

넘사벽 조회수 : 3,675
작성일 : 2013-10-09 00:00:08
대화도중에 상대방이 넘사벽이라고 했는데
이거 안좋은 뜻인거 맞죠..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
IP : 182.219.xxx.1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좋은건
    '13.10.9 12:01 AM (223.62.xxx.89)

    모르겠고 뜻은 맞아요

  • 2.
    '13.10.9 12:04 AM (182.219.xxx.180)

    서로 말장난하다가 이걸 보냈는데
    기분이 무지 안좋네요..
    저.요즘 신조어 잘 모르는데
    검색해봤네요ㅜㅜ

  • 3. 크림치즈
    '13.10.9 12:05 AM (121.188.xxx.144)

    61
    22222222

  • 4. 그런가요
    '13.10.9 12:05 AM (182.219.xxx.180)

    저를 무시해서 한 말인지 아닌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요..

  • 5. ..
    '13.10.9 12:06 AM (219.254.xxx.213)

    별게 다 기분이 안좋으시네요.
    그렇게 단어 하나하나 꼬투리잡으면 사람들이 불편해합니다~~~~

  • 6. ...
    '13.10.9 12:07 AM (211.36.xxx.208)

    앞뒤자르고 그 단어하나로 판단안되죠.

  • 7. 윗님
    '13.10.9 12:08 AM (182.219.xxx.180)

    제가 잘 몰라서 여쭤보는건데 무슨 꼬투리까지...
    그 사람한테 따진건 없구요
    이런 댓글때문에 요즘 글 올리기도 무서워요

  • 8. ..
    '13.10.9 12:12 AM (39.7.xxx.107)

    그렇게 말한 당사자가 악의가지고 한말로 느껴졌다면 무슨뜻인지 직접 물어보세요 혼자 오해하고 그러지마시고요

  • 9. 음..
    '13.10.9 12:13 AM (121.147.xxx.224)

    그 전에 어떤 대화가 오간건지도 말씀해 주셔야 판단이 더 잘 될거 같은데요.

  • 10. ..
    '13.10.9 12:18 AM (39.7.xxx.107)

    카톡하다가 기분 나빴다면서 그런데 내용은 안알랴쥼ㅠ

  • 11. ....
    '13.10.9 12:25 AM (115.31.xxx.249) - 삭제된댓글

    막 유머자랑내기하는중에 넘사벽 이랬으면 귀여운 졌다 졌어 ㅋㅋ 이런뜻이지만
    그쪽이 님한테 인간적으로 호감없는데 넘사벽이랬으면 기분 드러운거고요..
    윗님 말대로 문맥을 봐야죠~

  • 12.
    '13.10.9 12:43 AM (211.36.xxx.139)

    넘사벽은 좋은뜻으로더많이쓰여요

  • 13. ...
    '13.10.9 12:48 AM (118.221.xxx.23)

    넘사벽 좋은 뜻으로 더 많이 쓰여요.

  • 14. 좋은뜻인데
    '13.10.9 12:48 AM (119.70.xxx.194)

    김연아는 아사다마오에겐 넘사벽이지.

    아무리 노력해도 도저히 도달할 수 없는 대상과의 수준차이를 설명하는 형용사정도?

  • 15. ...
    '13.10.9 12:52 AM (115.31.xxx.249) - 삭제된댓글

    노노 ~~~ 그런 뜼으로도 쓰이지만.... 대화 중에 비아냥 거리는 투로도 쓰여요~
    예를들면 진짜 고집쟁이 친구랑 대화하는데 또 고집부리면 너 진짜 넘사벽이다~~~ 니가 윈윈~
    뭐 이렇게 ㅋㅋㅋㅋㅋ

  • 16. 네..
    '13.10.9 12:55 AM (182.219.xxx.180)

    알겠습니다..
    뭐 그리 중요한 내용도 아니고
    서로 농담하다가 한 내용이라서 문맥 올릴 생각 못했구요
    마지막 넘사벽 듣고 끝 맺었는데 뜻을 모르니 순간 안좋은
    말인가 하고 좀 당황했었어요.. 제가 너무 촌스러웠네요

  • 17. ㅁㅁ
    '13.10.9 2:47 AM (1.229.xxx.74)

    원래는 약간 엉뚱하거나 독특한 사람한테 쓰던 말이었던것 같은데 요즘엔 그것보다는 넘을 수 없는 벽 정도의 의미로 통용되는것 같아요 오히려 좋은 의미로 쓰이는게 더 많은것 같기도 해요 대화의 맥락 한번 잘 살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081 갤럭시 10.1로 인터넷을 하려면 어떻게 하지요? 1 ..... 2013/10/23 381
311080 대형쿠션 솜은 어떻게 세탁하나요? 3 데이지 2013/10/23 9,376
311079 대학 졸업자도 학사편입 아닌 일반편입 응시 가능한가요? 1 ... 2013/10/23 762
311078 악성루머 유포한 사람들이 홍보업체직원? 이해안감 2013/10/23 276
311077 검정 트렌치코트에 무슨색 바지를 입어야할까요? 7 패션조언좀... 2013/10/23 1,900
311076 노무현대통령 만드든데 1등공신이,,, 42 2013/10/23 2,985
311075 39년만에 돌아온 <동아투위>...대한민국 언론을 논.. 1 특집생방송 2013/10/23 535
311074 동대문역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 동대문역 맛.. 2013/10/23 1,555
311073 떡이나 초코렛에 써줄 기원 문구 뭐 가 좋을까요? 1 수능기원 2013/10/23 565
311072 요요 올라그러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2013/10/23 898
311071 7~8년만에 연락온 지인 혹은 친구? 7 ... 2013/10/23 2,553
311070 루이비통 파우치가방과 같은 그런 가방 없을까요? 1 2013/10/23 1,096
311069 50살 넘어도 왜 외모때문에 좌절감 느껴야하나요? ㅠ.ㅠ 6 저만 그런건.. 2013/10/23 3,765
311068 결국 양약은 치료개념은 아닌가봅니다 5 김흥임 2013/10/23 1,950
311067 노르웨이 경치 정말 끝내주네요. 2 ,,, 2013/10/23 1,895
311066 옆에 온라인창고개방에 물건중에요. 까사 알레그레 텀블러요. 3 2013/10/23 1,025
311065 요즘 우리집 밥상..사먹는 반찬위주네요.. 45 직장맘 2013/10/23 14,492
311064 상견례 몇달전 상을 당한 경우라면 문상 가는건가요? 1 ... 2013/10/23 776
311063 김주하 관련 무서운여자들 17 ㄴㄴ 2013/10/23 15,377
311062 불닭볶음면.. 맛이 왜 이런지..ㅜ.ㅜ 22 ... 2013/10/23 3,108
311061 하루키 먼북소리에 버금가는 기행문 있을까요 8 미도리 2013/10/23 986
311060 카톡내용 캡쳐 어떻게 해요? 4 질문 2013/10/23 3,271
311059 초등고학년 여자아이 친구문제 4 지혜를.. 2013/10/23 4,205
311058 사귀던 사람하고 헤어 졌는데..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8 ... 2013/10/23 1,945
311057 첫출근 했는데... 16 2013/10/23 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