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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남편한테 맡기고 놀러가고싶은데......

house 조회수 : 737
작성일 : 2013-10-08 16:17:41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맥주마시러 이태원 나고고 싶어요.
남편은 가끔 친구들하고 노는데 저는 처음으로 아기 맡기고 나가고싶은데 왜이리 미안하고 그럴까요?
나간적 있으세요?
IP : 180.64.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8 4:20 PM (203.11.xxx.82)

    매주 한번은 그랬어요. 당연한거라 생각함...

  • 2. 저도
    '13.10.8 4:31 PM (118.218.xxx.191)

    오늘 애둘 맡기고 나갈거에요.ㅎㅎ
    처음이 어렵지 가끔 한번씩은 나도 사랑해줘야지요?
    죄짓는것도 아닌데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옵시다ㅋㅋ

  • 3. ....
    '13.10.8 4:58 PM (218.159.xxx.30)

    가끔은 괜찮을듯 해요. 서로서로 도와서 하는거죠 뭐.

  • 4. 음..
    '13.10.8 8:51 PM (119.195.xxx.176)

    아기와 단둘이 있어보는 경험도 남편에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기 이유식 시작하는 시기부터는 주말 외출 정도 미리 상의해서 합니다. 좀 미덥더라도 남편에게 맡기고 갔어요.남편은 그경험으로 자기가 업어 키웠노라고 큰소리도 치고 그러네요. 그럴때마다 고맙다 잘했다 칭찬해주면 우쭐해합니다. 육아도 그렇게 조금씩 나눠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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