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사활동 시간 다 못채우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중등학부모 조회수 : 4,892
작성일 : 2013-10-08 15:24:08

학교에서 봉사활동 다니면서 일정 시간이 채워지는거 같은데요

만약 봉사활동 시간을 다 못채우면 어떤 불이익이 생기나요?

엄마가 물색을 해줘야하는거 같은데 남편은 그게 뭐하는 짓이냐고 하네요

아이가 봉사에 의지가 있고 알아서 봉사할걸 찾으면 모르겠는데 엄마만 시간을 채워야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네요

 

IP : 211.219.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10.8 3:26 PM (203.152.xxx.219)

    나중에 고등학교 갈때 내신으로 가는 고등학교 가려면 점수가 쫌깎여서 불이익이 있을테고
    그냥 뺑뺑이 돌리는 동네에서 일반고갈꺼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 2. 인문고
    '13.10.8 3:28 PM (112.186.xxx.157)

    인문고는 별 상관없구요.
    특목고갈려면 필수로 해야합니다.

  • 3. ...
    '13.10.8 3:30 PM (118.221.xxx.32)

    특목고 갈거 아니면 별 상관없어요
    일반고도 성적이 간당간당하면 좀 불리하고요
    학교 내에서도 선도부 도서부 이런걸로도 봉사 점수 채울수 있고요
    저녁에 부모랑 동네 안전지킴이도 되고 지역 행사때도 있고요
    보통은 다 엄마가 찾아서 시키죠 여자애들은 알아서 챙기기도 하지만요

  • 4. ...
    '13.10.8 4:06 PM (125.178.xxx.140)

    부모가 찾아 주고 봉사는 아이가 하는 거죠.
    인터넷 사이트나 구청 동사무소에서 알음 나오는걸 아이들이 어떻게 아나요?
    학교에서 채울 수도 있는 데 경쟁률 치열해서 가위바위보도 잘해야 돼요.

  • 5. 뭐하는 짓이라뇨.
    '13.10.8 4:27 PM (173.164.xxx.237)

    제대로 활용하면 아이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얼마나 좋은 기회인데 안타깝네요.
    중학교때부터 한가지 단체를 정해 꾸준히 방학때마다 몇시간씩이라도 해보세요.
    엄마들 구미 당기는 자기소개서의 큰 소재도 될 수 있고 아이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요.
    어떻게 어떤 봉사를 할까 아이와 같이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지는 않고 시간채우는거에 급급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104 삼성 스마트폰, 혁신의 덫에 빠져있다? 호박덩쿨 2013/11/08 760
319103 3일 파리교민들이 박그네는 한국의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닙니다 현.. 서울남자사람.. 2013/11/08 1,016
319102 수능문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 수능... 2013/11/08 806
319101 우체국에서 등기가 온다는 문자.. 스팸인가요? 10 .. 2013/11/08 2,323
319100 최초의 수능 만점자(400점) 오승은양의 공부 이야기 55 수능만점 2013/11/08 16,544
319099 중학생 시험에 영어.국어 지문이 교과서 외에서도 나오나요 7 요즘 2013/11/08 1,342
319098 쉐프윈 쎄일때 주문한 냄비들 다들 받으셨나요? 5 스뎅냄비 2013/11/08 2,629
319097 대전 나들이 코스 추천해주세요~ 1 스텔라 2013/11/08 1,062
319096 알로에마임 쓰시는분들 계세요??? 1 화장품 2013/11/08 994
319095 노인들은 지금일들, 박근혜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네요. 4 ㅇㅇㅇ 2013/11/08 879
319094 성당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질문이.. 13 ..... 2013/11/08 1,511
319093 요즘같은 날씨에 어떤 겉옷들 입으세요?? 10 패션테러리스.. 2013/11/08 1,821
319092 중학생 공부 얼마나 관여해야할까요? 1 .. 2013/11/08 1,149
319091 새누리 김진태, ”파리 시위한 사람들 대가 톡톡히 치를 것” 14 세우실 2013/11/08 1,946
319090 프라이머리 노래 넘 좋은데 안타깝네요.. 33 ㅠㅠ 2013/11/08 4,081
319089 카드 없이 생활해볼까 해요.. 12 돈좀모아보자.. 2013/11/08 2,916
319088 국민참여재판을 왜 논란의 중심으로 불러오는지 답답 안도현 2013/11/08 648
319087 "MB때 청와대, 3차례 NLL 대화록 전문 열람했다&.. 헉.. 2013/11/08 1,044
319086 입드럽게 짧고 까칠작렬인 고딩딸 주말식단 제발좀 추천해주세요.... 7 갑갑한엄마 2013/11/08 1,355
319085 질문이요 예비번호가 3 북한산 2013/11/08 1,119
319084 김진태가 파리 시위자들, 대가 치르게 하겠답니다 11 2013/11/08 1,640
319083 18도면 추운편인가요? 6 ... 2013/11/08 1,112
319082 [경향신문] 청와대 기자들은 죽었다, 민주주의와 함께 3 근조 2013/11/08 768
319081 해피트리 키우는데 진득한 게 생기네요 5 궁금 2013/11/08 2,311
319080 하룻 밤의 악몽같네요 10 고3엄마 2013/11/08 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