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란다커가 너무 부러워요

ㄴㄴ 조회수 : 3,469
작성일 : 2013-10-08 13:28:50
여기서 송혜교 전지현 부럽다지송양은 넘 짧고
전지현은 빈약하자나요
빅시 쇼보니까 미란다커 는 진짜여신 얼굴도
러블리하고 섹시하고 남편도 아기도 최고인데다
전세계에서 광고찍자고 돈다발갖다바치고
어떤옷이든 잘어울리고 너무부러워요
IP : 117.111.xxx.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8 1:30 PM (110.9.xxx.192)

    인종이 다른걸요 ㅎ

  • 2. ㅎㅎ
    '13.10.8 1:32 PM (222.110.xxx.23)

    뭔가 뜬금없는;

  • 3.
    '13.10.8 1:33 PM (211.210.xxx.62)

    남편이 너무 잘생겨서 적당한 여자면 안될거 같기도하죠. ㅋ

  • 4. bonita
    '13.10.8 1:34 PM (210.95.xxx.175)

    감히 넘을수없는 벽이라 부럽다는 느낌조차 안드네요;;;; ㅋㅋㅋ
    다음생애에 기대해보는건 ㅋㅋ

  • 5. 어머
    '13.10.8 1:55 PM (123.224.xxx.165)

    어머.. 부럽다니요. 겉외모만 완벽한 거 전 부럽지 않은데.. 그런 모델들은 하루하루 늙어 가면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요.. 화려하고 찬란했던 리즈 시절을 떠올리며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
    여자로서 외모로 한때 주목받는 게 그렇게 부러우신가? 한때 기분이야 좋겠죠. 잘생긴 남편? 부럽나요?
    이뻐서 들어오는 일 죽어라 해야 하고 뒤로 검은 손길도 받아들여야 했겠고 외모관리도 표정관리 해야하고 파파라치에,,, 전 그냥 맘편히 살렵니다

  • 6. ...
    '13.10.8 1:56 PM (211.177.xxx.114)

    그럼 전 안젤리나 졸리요.... ㅋㅋ 빵오빠랑 살고싶어요....

  • 7. ㅇㅇㅇ
    '13.10.8 1:59 PM (124.136.xxx.22)

    전혀 뭐 다른 종류의 사람 같아서 ㅋㅋㅋㅋㅋ
    부럽단 느낌조차 없네요-_-

  • 8. ㅎㅎ님
    '13.10.8 2:49 PM (123.224.xxx.165)

    ㅎㅎ 이렇게 쓰시는 분들 대부분이 80점 이상이라서 쓰신 거 아닌가요? 아쉬워서..

  • 9. 그러게
    '13.10.8 2:52 PM (61.82.xxx.136)

    인종 자체가 다른데...부럽다는 감정조차 가당치가 않다는...

    다니엘 헤니가 한때 광고모델로 주가 올리다가 요새 잘 안나오죠?
    이유가 남자들한테 광고효과가 없다네요.
    장동건, 정우성은 멋있으면서 뭔가 나도 저 물건 쓰면 저리 될 수 있겠지라는..손끝에 닿을 것 같은 동경에 대상이라면 다니엘 헤니는....그냥.... 뭐야 저놈은??? 감흥조차 안생기는 그냥 넘사벽 이미지라나요.

  • 10. 오오미
    '13.10.8 3:18 PM (58.237.xxx.199)

    전 그럼 마더나 가 너무 부럽네용~
    칼스마가 예술이예요..ㅎㅎㅎ

  • 11. ...
    '13.10.8 3:39 PM (49.1.xxx.102)

    미란이 유난히 동양권에서 인기가높은데, 정작 외국에서 모델로서의 가치평가는 하향세에요.
    화보찍는거 보면 아시겠지만 모델로서 능력도, 포스도 없고, 워킹도 못해요. 그냥 상업모델로서만
    반짝했는데 남편과 아들후광효과덕에 인지도가 높아져서 여기저기 나오지만, 흔히 하이패션이라고하는곳에
    영~어울리지않아요. 이제 그 끗발효과도 서서히 끝나가는 중이구요.

    늘 방실방실 잘 웃어서 성격도 좋아보이고, 남편도 잘생긴유명한 영화배우인데 가정적인데다가 마누라만 사랑하고, 아이도 이쁘게 잘 자라고 가족적인면은 참 좋아보입니다만 커리어적인면에서 그닥이에요. 게다가 허구한날 비행기타고 여기저기...아이가 여즉 엄마보면 좋아하는게 신기방기..분명 애 볼수있는 시간이 별로없을텐데..정말 아이돌볼 시간이 없어보여요. 파파라치올러오는거보면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거든요.
    게다가 심심찮게 자꾸 나오는 남편과의 불화설..내가 헐리우드가족중에서 제일 무탈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유일한 가족인데. ㅠ.ㅠ

    결론: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 12. 일단
    '13.10.8 4:56 PM (202.30.xxx.226)

    누드부터 속옷패션쇼..(물론 그들만의 자부심? 있겠지만...)

    결국 구매자들을 위한 쇼?잖아요.

    저는 구매력 짱인 능력있는 사람들이 가끔 부러우면 모를까...몸으로 상업가치 인정받는 모델들 부럽다 생각해본 적 없어요.

    하이패션으로 갈수록 더더욱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472 초2학년 가을교과서 40쪽41쪽 내용이뭔가요? 2 교과서 2013/10/14 2,994
307471 스페인 날씨 잘 아시는 분요 5 anab 2013/10/14 1,650
307470 저렴하게 사고파요 단화 1 신발 2013/10/14 907
307469 이사가는집 방향이 안좋다고 난리입니다 3 또아지 2013/10/14 4,933
307468 사주 잘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4 음... 2013/10/14 1,067
307467 추억의 미드 있으신가요?? 76 ... 2013/10/14 4,588
307466 검찰 "국정원이 '오유' 베스트 게시판에 먹칠".. 2 샬랄라 2013/10/14 736
307465 박 대통령 '한복 사랑' 덕분?..'한복 전담기구' 생긴다 8 한식에 이어.. 2013/10/14 949
307464 바세티 침구 원단이나 퀄리티가 괜찮은가요?? 3 요가쟁이 2013/10/14 3,252
307463 시간똘아이가 뭐예요?? 2 ... 2013/10/14 1,835
307462 꿈의 꿀 알바(??)....민속촌 거지알바 13 진홍주 2013/10/14 3,570
307461 [국감] 민주 김광진, "軍도 대선 개입 댓글 작업했다.. 4 손전등 2013/10/14 533
307460 셀프등기 하려는데요 1 그냥 2013/10/14 794
307459 페라가모 바라 리본이 떨어졌어요~ 명동사서 가능할까요 1 가을 2013/10/14 1,390
307458 밀양 홍제사, 사당에 박정희-육영수 영전모셔 5 헐.. 2013/10/14 1,083
307457 식기세척기에 세제대신 베이킹소다+구연산넣으시는 분 4 넣는중 2013/10/14 7,247
307456 애들 이름을 영어로 짓는 사람도 있나요? 13 ㅇㅇㅇ 2013/10/14 2,598
307455 유재열의 책속의 한줄 - 사장의 자격 은빛여울에 2013/10/14 989
307454 지인 결혼식 다녀와서... 7 이대로 2013/10/14 3,749
307453 거위털 이불 사려고 하는데요~ 1 월동준비 2013/10/14 1,143
307452 젯소후 수성 페인트칠했는데요 1 나무의자 2013/10/14 1,413
307451 사망시 경찰조사 받는거 5 우울 2013/10/14 1,686
307450 엄마랑만 자던애들.. 다른 사람이 재우기 어려운데.. 1 재우기 2013/10/14 506
307449 우리나라 사람만큼 외모에 집착하는 사람들도 없는거 같아요 19 a 2013/10/14 4,343
307448 무슨 글만 썼다하면 '워킹맘이 이 시간에 인터넷 하나봐요?'이러.. 5 ... 2013/10/14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