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얼과 윤건이 헤어진게 참 아쉽네요

브라운아이즈 조회수 : 4,286
작성일 : 2013-10-08 12:10:59

브라운아이즈 데뷔곡 벌써 일년을 참으로 좋아하는 녀자입니다

10년도 지난곡인데도 항상 듣고 있어요

예전엔 그냥 좋다 였는데..요즘엔 윤건과 나얼의 목소리차이를 느끼면서...둘다 너무 좋구나...느끼면서 듣고 있는데요

ㅠㅠ 왜 헤어졌나요?

이들의 스토리(루머 말고요) 아시는분들 좀 설명해주세요

헤어지고 나올이 브라운아이드소울로 다시 만든건가요?

인지도 있는...정엽같은 사람은...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로 들어간거죠? 초창기 브라운아이즈 멤버는 이 둘이 다인게 맞나요?

항상 궁금해 하면서도...적극적으로 찾아보지는 않았네요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는 윤건의 목소리도 참 좋고...

바람의 기억  참 좋아하는데 이 곡에서 나오는 소름끼치는 나얼의 창법이...말그대로 소름끼치게 좋네요

스토리 좀 들려주세요

IP : 211.105.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얼이
    '13.10.8 12:17 PM (180.65.xxx.29)

    방송 출연도 싫어하고 수익이 되는건 다 싫어 했던것 같아요. 자기만의 세계가 있어요

  • 2. 하트무지개
    '13.10.8 12:20 PM (114.206.xxx.140)

    맞아요.
    둘이 헤어져서 저도 정말 아쉽답니다.

    전 윤건이 만든 노래에 나얼이 노래하는게 딱 좋아요.
    전 바람기억 같은 노래.... 아무리 나얼이 노래해도 싫어요 ㅠㅠ

    벌써 일년,
    비오는 압구정
    그녀가 나를 보네
    with coffee
    가지마 가지마

    아, 진짜 좋았던 브라운아이즈 1,2집이여

  • 3. 원글이
    '13.10.8 12:27 PM (211.105.xxx.213)

    하트무지개님~ 바람기억같은 노래라 함은....제가 모르는 무슨 이유가 있으신가요?
    가스펠 느낌이 좀 나긴하지만...잔잔하니...좋던데..
    요즘 주구장창 듣고 있거든요...

    가지마가지마는..댄싱9에서 느 노래에 맞춰 너무 애잔한 안무를 보여줘서인지...그 노래 들을때마다..이루다 남진현 커플의 안무가 생각나면서...참좋아요 ㅜㅜ

  • 4. 에궁
    '13.10.8 12:47 PM (223.62.xxx.85)

    저도 1집 이후 지금도 종종 듣는 펜인데 이 둔 너무 안타까워요~
    둘의 음색이 너무 틀려 그래서 너무 잘 어울렸어요..ㅠㅠ 저도 윗님처럼 바람기억 둘이 불렀음 더 멋졌겠다 싶어요....정말 안태까워요.

  • 5. 조아..
    '13.10.8 7:51 PM (121.152.xxx.95)

    두 사람이 추구하는 방향이 너무 달라 음악작업하면서 트러블이 많아 정말 힘들었대요

    듣는 사람들은 좋기만한데 서로는 참 안맞는다고 ㅠㅠ 더 듣고 싶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116 솔치...생각 보다 별로네요. 5 솔치 2013/11/08 2,409
319115 그것이 알고싶다 최고 충격적이고 미스테리한 사건은 뭐였나요? 28 질문함 2013/11/08 20,075
319114 이 모그옷 좀 봐 주실래요? 13 프라푸치노 2013/11/08 2,662
319113 수능영어지문 7 와우 2013/11/08 2,641
319112 국제중 언제부터 뺑뺑이 돌리나요 1 토로 2013/11/08 1,358
319111 선풍기 키고 있어요 3 ㅁㅁ 2013/11/08 875
319110 나꼼수 재판 결과까지 지적한 것은 법관으로서 부적절한 처신 안도현 2013/11/08 924
319109 식탁 리폼 할수 있을까요? .. 2013/11/08 1,645
319108 기미에 마늘을 얇게 저며서 붙이면 옅어진다는 얘기 들어보셨어요 .. 13 마늘 2013/11/08 8,509
319107 정기예금 금리 높은 은행 알려주세요~ 5 금리 2013/11/08 2,235
319106 불가리 향수 추천 좀 6 ^^ 2013/11/08 2,353
319105 파주에서 반포 꽃시장 가기 4 ㅇㅇ 2013/11/08 888
319104 삼성 스마트폰, 혁신의 덫에 빠져있다? 호박덩쿨 2013/11/08 760
319103 3일 파리교민들이 박그네는 한국의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닙니다 현.. 서울남자사람.. 2013/11/08 1,016
319102 수능문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 수능... 2013/11/08 806
319101 우체국에서 등기가 온다는 문자.. 스팸인가요? 10 .. 2013/11/08 2,323
319100 최초의 수능 만점자(400점) 오승은양의 공부 이야기 55 수능만점 2013/11/08 16,544
319099 중학생 시험에 영어.국어 지문이 교과서 외에서도 나오나요 7 요즘 2013/11/08 1,342
319098 쉐프윈 쎄일때 주문한 냄비들 다들 받으셨나요? 5 스뎅냄비 2013/11/08 2,629
319097 대전 나들이 코스 추천해주세요~ 1 스텔라 2013/11/08 1,062
319096 알로에마임 쓰시는분들 계세요??? 1 화장품 2013/11/08 994
319095 노인들은 지금일들, 박근혜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네요. 4 ㅇㅇㅇ 2013/11/08 879
319094 성당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질문이.. 13 ..... 2013/11/08 1,511
319093 요즘같은 날씨에 어떤 겉옷들 입으세요?? 10 패션테러리스.. 2013/11/08 1,821
319092 중학생 공부 얼마나 관여해야할까요? 1 .. 2013/11/08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