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얼과 윤건이 헤어진게 참 아쉽네요

브라운아이즈 조회수 : 4,170
작성일 : 2013-10-08 12:10:59

브라운아이즈 데뷔곡 벌써 일년을 참으로 좋아하는 녀자입니다

10년도 지난곡인데도 항상 듣고 있어요

예전엔 그냥 좋다 였는데..요즘엔 윤건과 나얼의 목소리차이를 느끼면서...둘다 너무 좋구나...느끼면서 듣고 있는데요

ㅠㅠ 왜 헤어졌나요?

이들의 스토리(루머 말고요) 아시는분들 좀 설명해주세요

헤어지고 나올이 브라운아이드소울로 다시 만든건가요?

인지도 있는...정엽같은 사람은...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로 들어간거죠? 초창기 브라운아이즈 멤버는 이 둘이 다인게 맞나요?

항상 궁금해 하면서도...적극적으로 찾아보지는 않았네요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는 윤건의 목소리도 참 좋고...

바람의 기억  참 좋아하는데 이 곡에서 나오는 소름끼치는 나얼의 창법이...말그대로 소름끼치게 좋네요

스토리 좀 들려주세요

IP : 211.105.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얼이
    '13.10.8 12:17 PM (180.65.xxx.29)

    방송 출연도 싫어하고 수익이 되는건 다 싫어 했던것 같아요. 자기만의 세계가 있어요

  • 2. 하트무지개
    '13.10.8 12:20 PM (114.206.xxx.140)

    맞아요.
    둘이 헤어져서 저도 정말 아쉽답니다.

    전 윤건이 만든 노래에 나얼이 노래하는게 딱 좋아요.
    전 바람기억 같은 노래.... 아무리 나얼이 노래해도 싫어요 ㅠㅠ

    벌써 일년,
    비오는 압구정
    그녀가 나를 보네
    with coffee
    가지마 가지마

    아, 진짜 좋았던 브라운아이즈 1,2집이여

  • 3. 원글이
    '13.10.8 12:27 PM (211.105.xxx.213)

    하트무지개님~ 바람기억같은 노래라 함은....제가 모르는 무슨 이유가 있으신가요?
    가스펠 느낌이 좀 나긴하지만...잔잔하니...좋던데..
    요즘 주구장창 듣고 있거든요...

    가지마가지마는..댄싱9에서 느 노래에 맞춰 너무 애잔한 안무를 보여줘서인지...그 노래 들을때마다..이루다 남진현 커플의 안무가 생각나면서...참좋아요 ㅜㅜ

  • 4. 에궁
    '13.10.8 12:47 PM (223.62.xxx.85)

    저도 1집 이후 지금도 종종 듣는 펜인데 이 둔 너무 안타까워요~
    둘의 음색이 너무 틀려 그래서 너무 잘 어울렸어요..ㅠㅠ 저도 윗님처럼 바람기억 둘이 불렀음 더 멋졌겠다 싶어요....정말 안태까워요.

  • 5. 조아..
    '13.10.8 7:51 PM (121.152.xxx.95)

    두 사람이 추구하는 방향이 너무 달라 음악작업하면서 트러블이 많아 정말 힘들었대요

    듣는 사람들은 좋기만한데 서로는 참 안맞는다고 ㅠㅠ 더 듣고 싶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423 ‘문재인 잡기’에 쏟는 힘 민생에 쏟아야 합니다 1 샬랄라 2013/10/14 447
307422 수원에 병원추천 좀.... 2 juni32.. 2013/10/14 1,248
307421 구스다운 이불솜이랑 다른 이불솜 차이 많이 날까요? ... 2013/10/14 1,466
307420 껍질이 얇고 바삭한 치킨은 어떻게 하나요? 6 ... 2013/10/14 2,407
307419 남자친구때문에 고민입니다 25 우리쌀고추장.. 2013/10/14 4,760
307418 매매 1억5천5백5십이면 부동산 수수료 얼마인가요? 3 ^^* 2013/10/14 1,317
307417 길고양이 참치캔을 주고 왔는데요. 23 가을 2013/10/14 3,880
307416 감사합니다 12 궁금 2013/10/14 1,935
307415 파워블러그나 괜찬은블러그 추천바래요 2 미라클 2013/10/14 1,424
307414 쌀보관 기능이요~ 김치냉장고 2013/10/14 657
307413 홈베이킹 수업하는 가게를 오픈하는데.. 선물로 머가 좋을까요? 1 휴직중 2013/10/14 800
307412 지난주 버스폰 신청하신 분들 개통 다 됐나요..? 1 에잉 2013/10/14 621
307411 82님들~미국 공항 입국 통과할 때 뭐라고 물어 보나요? 15 미국 첫 방.. 2013/10/14 2,481
307410 글씨를 잘 쓰고 싶어요 4 .. 2013/10/14 1,144
307409 심상정 삼성의 노조 무력화 문건을 최초로 입수해 오늘밤 JTB.. 희동이 2013/10/14 660
307408 아빠어디가 나오는 애들은 하나같이 다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17 해피 2013/10/14 3,860
307407 홈쇼핑모델 백화점모델 1 현지 2013/10/14 1,217
307406 민디 프로젝트 보시는 분 있으세용^^ 1 미드 2013/10/14 821
307405 "조두순 재처벌 하라" 제2의 도가니 들끓나 7 샬랄라 2013/10/14 1,302
307404 <주역>책, 보통 사람도 읽을 수 있을까요? 4 ++ 2013/10/14 1,190
307403 병신아~~~하면서 우세요 12 시어머니 2013/10/14 3,101
307402 오늘 일베충의 과제는 전문직, 잘난 남자와 결혼하고픈 여자입니다.. 6 멍멍 2013/10/14 1,691
307401 여기 엄마들.본인이 시어머니되면,더하면 더하지는 않을껄요? 18 ,,// 2013/10/14 2,314
307400 주방세제 땜에... 5 월요일 2013/10/14 1,244
307399 간단한 영어표현 부탁 좀 해도 될까요? 2 해피맘 2013/10/14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