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자세가 늘 구부정해요
성장이 일찍 시작하여 가슴이 커서 숨길려고 그러는건가요?
가뜩이나 키도 작은데 왜 구부정하게 다니는지..
허리는 괜찮는데 어깨가 앞으로 꼬부라져 있어요 침팬치처럼..
학교에서하는 척추측만증 검사도 정상으로 나왔는데 어디 병원 갈까요??
딸이 저러고 걸어다니니까 보기 싫네요.. 이거 고치는 방법 있을까요??
1. 저
'13.10.7 9:57 PM (124.49.xxx.226)춤을 가르쳐보시면 안될까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게 흉한줄도 모르고 30넘도록 살다가 얼마전부터 춤을 시작했는데 한시간동안 거울보고 있으니 알겠더라구요. 동작이 이상한게 제 굽은 체형때문이라는거...춤추고 체형이 좀 교정되는것 같아요. 금방은 안되도 꾸준히 하면 달라져요.울남편도 구부정하던 어깨랑 등이 펴졌다고...
발레나 이런게 좋을것 같긴 한데 좋아하는거 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재즈댄스나 벨리 댄스스포츠도 괜찮고...2. ...
'13.10.7 10:05 PM (211.36.xxx.190)PT 추천해요.
구부정하고 삐딱한 자세 잡아주면 전체적인 체형도 예뻐지고 건강에도 좋구요.
아이가 어리면 원글님이랑 같이 받으셔도 좋죠
좋은 트레이너 찾아보세요.
수소문 - 상담-1회 무료체험 통해서 잘 찾아보세요.3. 적극적으로
'13.10.7 11:06 PM (121.150.xxx.174)먼저 정형외과 진료 받은 후 휘트니스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제 아이도 PT 받은 후 많이 좋아졌어요.4. 제가
'13.10.7 11:55 PM (183.100.xxx.240)사춘기때 가슴 나오는게 쑥스러워서
어깨를 구부정하게 한게 지금까지 그래요.
엄마가 잔소리를 하긴 했지만 제대로 고치질 못했어요.
아이랑 함께 무용을 해서 바로잡아 주세요.
복근이 생기면 등이 펴지기도 해요.5. 어깨내리기
'13.10.8 3:06 AM (71.35.xxx.19)저도 윗분 말씀처럼 사춘기때 가슴 나오는게 쑥스러워서 어깨를 구부정하고 다닌게 굳어졌었는데요 가슴 피라고 그래도 그게 잘 안 되었었는데 요가 하면서 어깨를 밑으로 내리라고 해서 그렇게 해보니 그토록 안 되던 가슴피기가 되었어요. 의식적으로 어깨를 내리다보니 자세도 바르게 되네요. 어깨를 밑으로 내려보라고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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