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케이블서 보고있는데
이거 서너번 봤었거든요
근데 그 여동생요
자기 거짓말땜에 친언니와 로비가
그리 비참하게 죽었음
그 죄책감으로 미치거나 자살이라도
해야하는거아닌가요??
어쩜 저리 담담하게 인터뷰하고
책까지 낼수있나요?
그리고 젊은 여동생역맡은 배우는
도무지 왜 캐스팅됐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둔하고 뚱해보여요
아역은 최고였는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톤먼트 봄 심정적으로 이해가 안 되네요
..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3-10-07 21:38:28
IP : 39.121.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7 9:43 PM (49.230.xxx.202)그렇게 불행한 시대였기도 했고. 동생이 어려서 그렇게 철이
없기도 하고2. 저도
'13.10.7 9:43 PM (58.78.xxx.62)정말 이해가 안가는 캐릭터에요
3. 어톤먼트
'13.10.7 9:55 PM (218.39.xxx.208)영화를 보고 두사람의 사랑이 너무 마음 아파서,책까지 사서 읽었어요.
책이 더 인물들의 심리상태가 잘 나타나 있어요.
참, 여동생 역 맡은 배우가 영국에서 잘나가는 로욜라 머레이(?)에요.
영드 엠마의 주인공이랍니다.
꽤 미인인데, 어톤먼트에선 안예쁘게 나왔더군요.
앤헤서웨이와 짐스게터스 나오는 원데이에서 부인역으로 나왔어요.4. __
'13.10.7 10:07 PM (121.50.xxx.88)엠마랑 같은 배우였군요. 너무 슬픈 영화 특히 제임스 ㅜㅜ 기분도 꿀꿀한데 또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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