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0년대 가요 듣고 있는데 목소리들이 좋네요^^

흐린가을하늘엔 조회수 : 478
작성일 : 2013-10-07 08:38:16
날도 흐린데 이런 옛가요들을 틀어놓으니 센티멘탈해지네요.ㅠㅠ
그런데 요즘가수들 정신없는 노래에 파묻히다가 들어보니 다들 어쩜그리 음성이 이리도 개성있고 좋을까요?
목소리 좋은 사람들은 다 가수가 된걸까요?
조덕배.이상우.이상은.김창완.이범학.신승훈. .
IP : 39.7.xxx.1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럭키№V
    '13.10.7 10:14 AM (119.82.xxx.225)

    제 경우, 드라마나 영화와는 다르게 음악은 그당시에 느꼈던 감정들이 그대로 생생히 느껴지더라구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간 것처럼ㅋ 그래서 더 센티멘탈해지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가수에게 가창력 못지않게 중요한 게 음색이더라구요.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음색이 좋다거나 독특하지 않으면 그닥 끌리지 않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013 냉동실에 얼려놨던 생강 해동해서 생강꿀차 만들어도 될까요? 1 ??????.. 2013/11/05 1,297
318012 '지적장애인 아들 위해' 음료수 훔친 할머니 1 참맛 2013/11/05 1,163
318011 쉐프윈36윅 3 zzz 2013/11/05 1,392
318010 한글비디오 보여줄때, 하루에 한회분씩 주루룩 보여주시나요? 2 한글이야호 2013/11/05 548
318009 주차문제 관련해서 현명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9 주차 2013/11/05 1,176
318008 이공계쪽 남편 독립해서 사업하겠데요 2 월급쟁이가편.. 2013/11/05 1,148
318007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 2 효자 2013/11/05 1,180
318006 수험생 딸이 수능날 아침에 국 주지 말라네요 11 2013/11/05 3,098
318005 남편분이 씀바귀 무침했다는 글을보니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음식만드.. 1 저 아래 2013/11/05 899
318004 갑자기 이케아에서 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나네요... 1 ddd 2013/11/05 1,257
318003 국악에대해 잘 아시는 분께 부탁드려요 3 알려주세요 2013/11/05 741
318002 73년 소띠 아줌마 !!! 히든싱어 임창정편 보고 울었어요 6 73 2013/11/05 2,761
318001 아욱 그냥 씻어서 국 끓였는데 괜찮을까요? 5 5년째 초보.. 2013/11/05 1,633
318000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재미있나요? 쿵덕쿵덕쿵 2013/11/05 583
317999 코스트코 .. 2013/11/05 836
317998 유럽여행 패스구입...도와주세요 5 유럽 2013/11/05 732
317997 요즘은 학습지에서 해부 실습도 해주네요 1 2013/11/05 748
317996 수상한 가정부-재미있게 보시는 분~~ 4 재미있나요?.. 2013/11/05 1,048
317995 부산에 악관절 잘보느 병원 추천 바래요 4 깔끄미 2013/11/05 2,009
317994 운전자도 잘 모르는 도로교통법규 Tip - U턴편 1 좋네요 2013/11/05 1,330
317993 소니 rx100과 rx100 2 차이점은 2 ... 2013/11/05 898
317992 방화쪽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어요.. 2 정말정말 2013/11/05 977
317991 수능날 중학교도 학교 안가나요?? 7 ㅡㅡㅡㅡㅡㅡ.. 2013/11/05 2,778
317990 겨울에 부산여행 볼거리 있을까요? ᆞᆞ 2013/11/05 1,862
317989 김치전 잘 하고 싶어요. 5 비율알려주시.. 2013/11/05 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