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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학선 비쥬얼이...?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3,843
작성일 : 2013-10-07 01:56:05

   원래 이렇게 미남이었나요?

   갑자기 성형이라도 한 것 처럼 확 잘생겨졌어요. ㅎㅎ

   치열교정을 했나요?

   좌우지간~

   이름에 학이랑 선이 들어서인가 움직임이 날으는 새 같고, 웃는 모습이 참 선량해요.

   제 눈엔 그냥 장돈건, 현빈, 소지섭... 스럽네요. ^^

   그저 몸조심해서 금메달 30개만 더 따자~~~ 홧팅!

  

IP : 211.210.xxx.2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3.10.7 2:04 AM (1.229.xxx.74)

    저도 오늘 보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잘생겨 졌어요

  • 2. 옴마야
    '13.10.7 2:22 AM (61.76.xxx.161)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보며 저도 그렇게 생각했네요

    뭔가 정돈된 느낌이랄까???

    옛날보다 더 멋져졌어요~~

  • 3. 원래훈남
    '13.10.7 3:39 AM (110.70.xxx.128)

    예전부터 매력있게 잘생겼던데요 그정도면 훈남

  • 4. 양학선
    '13.10.7 4:37 AM (124.199.xxx.18)

    원래 가정형편이 무척 어려웠던 선수 아닌가요?
    메달 딴 후 여러 모로 크게 안정됐으니까 얼굴이 이뻐질 수 밖에요^^

  • 5. 1470만
    '13.10.7 6:50 AM (175.223.xxx.217)

    원래도 잘생겼었어요

  • 6. ....
    '13.10.7 8:14 AM (152.149.xxx.254)

    장가 잘 갔으면 좋겠어요. 누나마음으로,...

  • 7. ..
    '13.10.7 8:53 AM (218.52.xxx.214)

    올림픽때보다 피부가 좋아졌네요.
    여드름 자국도 많이 없어지고요.

  • 8. 그린
    '13.10.7 9:11 AM (119.194.xxx.163)

    저두 보면서 잘생겼다 했어요
    다 그렇게 느끼셨네요
    인상이 멋져요

  • 9. 똘이와복실이
    '13.10.7 12:01 PM (211.36.xxx.102)

    ㅋㅋㅋ 사람맘 참 비슷하네요 전에 보살펴주고픈 남동생이였다면 이번엔 상남자로 보임 ㅎㅎ

  • 10. 건너 마을 아줌마
    '13.10.7 3:42 PM (211.210.xxx.248)

    장가 잘 갔으면 좋겠어요. 엄마 마음으로~~~ ㅎㅎ

    그저 부상 당하지 말고 운동 열심히 하고
    이쁘고 마음씨 착한 좋은 색시 만나서 알콩 달콩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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