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래미안 34평 전세가 ㅎㄷㄷ

... 조회수 : 19,137
작성일 : 2013-10-06 18:56:52
11억5천을 찍었다네요~
매매가가 아닌 전세가~
매매가가 멀지 않았네요 ㅎㄷㄷ
IP : 223.62.xxx.24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동아
    '13.10.6 7:00 PM (49.50.xxx.179)

    그만 ㄷㄷ거려 너무 측은하다 전세가 기형적으로 오르는건 그돈이 있어도 집을 안산다는 반증이야

  • 2. ...
    '13.10.6 7:00 PM (223.62.xxx.242)

    요즘은 전세가 너무 올라 시세도 안내려가고 있죠.
    얼마전 잠원동 래미안도 34평 10억5천에 분양하니
    경쟁률30대1~
    부동산이 점점 살아나는게 보이죠

  • 3. 오랜만
    '13.10.6 7:03 PM (211.246.xxx.202)

    개포동 자네왔는가

  • 4. 살아나는 데
    '13.10.6 7:03 PM (1.231.xxx.40)

    왜 안 사

  • 5. 우쭈쭈쭈
    '13.10.6 7:04 PM (219.251.xxx.5)

    개포동 왓쪄요????

  • 6. ............
    '13.10.6 7:04 PM (112.150.xxx.207)

    저도 포동이는 싫지만....
    요즘 집보라 다녔거든요. 퍼스티지랑 자이요.
    둘다 살만한 물건은 별로 없어요, 여기 어떤분이 작년 겨울서부터 올봄이 바닥이었다는 소리를 실감합니다.
    인터넷에 싸게 나온건 자이의 경우 고속도로변 저층이구요.
    래미안의 경우 솔샘마을 저층이거나 그랬어요.
    괜찮다 싶은건 생각보다 비싸구요...
    무조건 집값이 떨어진다고 말할게 아니라 솔직하게 상황을 이야가 했으면 좋겠어요.
    집사는 사람은 십원이라도 싸게 사면 좋고 파는 사람은 십원이라도 더받으면 좋쟎아요.
    상황은 오르는 분위긴데 아니라고 ...집사면 망한다고 그러는 것도 아니라고 봐요...

  • 7. 집값도 나름이죠
    '13.10.6 7:06 PM (211.246.xxx.202)

    서울시내 역세권 집값은 왠만해선 어느정도 유지해요. 거기보고 집값 가늠하려는 자체가 오류.
    전교 1등 성적 오르면 전교생 오른건가요.

  • 8. 가을쪼아
    '13.10.6 7:08 PM (223.62.xxx.1)

    전세가가 받쳐주니 안떨어지는거지 집값이 팍 오를것같으면 어느누가 매매가 비슷한 금액에 전세를 들어가겠어요..모두가 집값 더 안오를거라 예상하니까 이런 상황시 된거죠.

  • 9. ...
    '13.10.6 7:10 PM (223.62.xxx.242)

    그래서 박근혜정부에서 지금 그걸 집사는 수요로 유도하는 정책을 취하려는거잖아요.
    민주당은 그게 못마땅하고

  • 10. ㅎㅎ
    '13.10.6 7:12 PM (211.246.xxx.202)

    소득대비 집값 맞출 생각안하고
    전세값 올려서 매매가나 비슷하니 집사라고 유도ㅋ

  • 11. 포동아..
    '13.10.6 7:14 PM (114.200.xxx.10)

    가을이라 포동포동 살이 좀 올랐겠네 ㅋㅋㅋ

  • 12. //
    '13.10.6 7:18 PM (222.97.xxx.23)

    개포동이 구입하면 되겠네
    안팔리고 전매가 높을 걸로다가 10채만....

  • 13. ................
    '13.10.6 7:47 PM (112.150.xxx.207)

    윗님 제말은 거기가 오른다고 전체가 오른다는 건 아니예요.
    적어도 그곳은 오르는 분위기라는거죠.
    게다가 얼마전 제 동생이 강북의 아파트를 내놨는데 작년보다 오른시세로 내놨어도 여러차례 보러온다고... 지금 파는게 맞는건지...라고 묻더라구요. 제가본 두동네는 적어도 그렇더라구요.
    여기서 집값내린다고 그래서 참고하고 있었는데.... 최소한 집값은 참고하면 안되겠더라구요...

  • 14. //
    '13.10.6 7:48 PM (222.97.xxx.23)

    지금은 매도시점이고
    2년안에 그 어떤 정책도 듣지 않는 거래절벽이 도래합니다.
    은퇴인구 경제유입인구 1-2인가구는 늘겠지만
    앞으로 10년을 내다보면 지금이 매도 타이밍입니다.

  • 15. 수엄마
    '13.10.6 7:51 PM (1.227.xxx.155)

    저 포동이가 뭔가 했어요..ㅋㅋ 잼있네요. 전 대치동 거주하고 (자가) 개포주공1단지 보유하고 있거든요. 집값 떨어졌다 하는데 거래가 많이 없는 듯 하더라구요. 집을 내놔도 급매만 거래가 가능하고.. 부동산에 매물도 많이 없다 하던걸요? 바닥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던데.. 오히려 상승세 같은 느낌...

  • 16. ....
    '13.10.6 8:18 PM (218.234.xxx.37)

    전세 안정화를 위해 매매 활성화 한다는 게 박 정부 대책. 그러면 매매활성화되면 전세가격 안정화되어야 하는데 대체 언제?? 박통 퇴임할 때?

  • 17. ...
    '13.10.6 10:48 PM (84.250.xxx.153)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부분에서 결정됩니다. 강남처럼 회사와 편의시설이 몰려 있는 곳 수요는 변함이 없는데 전세자금대출 등으로 인위적으로 그들이 지불할 수 있는 가격만 올려 놓으면? 수요곡선은 상향 이동하여 거래가는 높게 책정되죠. 실세입자는 별로 없고 노후대책으로 불로소득만 꿈꾸는데 임대사업자로 투명하게 세금 안내는 사람들은 1인당 집 몇 채 이상 소유하지 못하도록 정책 세워야 한다고 봐요. 전입신고 못하게 하는 오피스텔이 대표적인 예죠.

  • 18. ㅎㅎ
    '13.10.7 12:24 AM (58.236.xxx.165)

    미치지않고서야~ㅎㅎ
    그래도 살아야 할 이유가 있겠지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매매가와 전세가가 거의 비슷한 것은 아주 위험한 지점이죠!
    개포동 왔쪄요! 댓글에 배잡고 갑니다.
    이 글 올린분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신 분인가봅니다. ㅎㅎ

  • 19. 집값은..
    '13.10.7 7:22 AM (86.24.xxx.34)

    어떻게든 떨어지게 되어있다고 봐요. 인구대비 주택보급률은 이미 오래오래전에 110프로를 넘었고, 다만 떨어지는걸 연착을 시키냐, 아님 내 임기중에만 안터지면 된다는 식으로 폭탄돌리기를 하냐의 문제인데.
    진짜 이거 그냥 뒀다간 큰일난다 봅니다.

  • 20. ..
    '13.10.7 9:18 AM (1.238.xxx.75)

    소득대비 집값 맞출 생각안하고 전세값 올려서 매매가나 비슷하니 집사라고 유도ㅋ222222

  • 21. ..
    '13.10.7 11:15 AM (211.36.xxx.75)

    저 역시 내년 1월에 만기라서 집 보러 다닙니다
    지금 3억에 있는데 3억 5천 달라고 해서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열심히 모아도 이년에 산사천인데 어찌해야 할지
    여기서 안살면 된다고 말하면 할말 없지만 힘드네요

  • 22. ...
    '13.10.7 11:49 AM (118.38.xxx.244)

    소득대비 집값 맞출 생각안하고 전세값 올려서 매매가나 비슷하니 집사라고 유도ㅋ33333

  • 23. 주택
    '13.10.7 12:53 PM (141.223.xxx.32)

    한 개 이상의 집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보유세를 엄청 올리고 주택 거래 관련 세금은 낮추고 그래야 주택급율과 자가주택 소유율이 어느 정도 같이 갈텐데 말입니다.

  • 24. 1111
    '13.10.7 1:10 PM (211.104.xxx.21)

    왔쩌? 고생햐~

  • 25. ^^
    '13.10.7 5:48 PM (218.48.xxx.200)

    이분은 타 카페에도 같은 글로 혼란을 일으키시더니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23 월차 연차 연차 06:55:15 56
1600822 우리나라 죄수들에게 왜이리 잘해줘요? 1 ..... 06:54:41 105
1600821 다시 태어나면 남편 안만나고싶어요 2 .. 06:53:59 165
1600820 고형비누를 물비누로만들수있을까요 ? 06:52:02 27
1600819 자라옷.온라인몰?매장?어디서 사세요? ll 06:51:09 37
1600818 복숭아뼈 안쪽 습진같은 피부 이상 1 퐁퐁 06:43:11 95
1600817 아프리카 원조도 천공 입김이??? 돌겠네 06:42:33 86
1600816 한국 가계부채 비율, 새 기준 적용에도 여전히 세계 1위 ... 06:21:07 181
1600815 자취남채널속 어항 찾아요. 1 06:16:52 167
1600814 게시판 글보기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요. 1 @@ 06:12:15 101
1600813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가장 안좋은 기억 4 04:57:14 1,142
1600812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7 !!!!! 04:35:22 679
1600811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3 Lee 03:57:07 1,155
1600810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16 ... 03:29:47 1,505
1600809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4 03:24:33 1,656
1600808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어때요? 2 ㅡㅡ 03:21:21 572
1600807 교보문고 선정 스테디 셀러 중 소설만 8 책좀읽자 02:58:05 840
1600806 근데 진짜 석유 끌어올린대요? 18 ㅇㅇㅇ 02:29:25 1,909
1600805 펌 - 뉴욕과 맞먹는 한국 장바구니 물가 19 ... 02:23:00 1,631
1600804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20 01:53:28 3,215
1600803 인간의 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진게 저출산에 한 몫 하는 게 아닐까.. 8 길어진 수명.. 01:53:04 1,465
1600802 서울대 교내 차로 통행이 가능한가요? 5 ... 01:45:37 627
1600801 저출산 원인으로는 6 ㄴㅇㄹ 01:36:27 855
1600800 유튜버 나락보관소, 또 밀양 가해자 신상공개 10 ... 01:36:08 3,521
1600799 희한하다 3 희한 01:31:05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