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아줌이라 욕해도 되나요?

[이런거]

지난주 수요일에
회사에서 전단을 뿌려서 마당 행사를 했어요.
전단이 중앙일보하고 조선으로 나갔나봐요..

전단이 뿌려진걸 모르고 오신분과 조선일보를 보시는 분이
조선일보가 좋으니 이런 전단도 들어오는거다.
난30년째 조선일보만 본다

이번 검찰 총장 특종도 단독으로 내지 않았냐 하시는데.
조중동은 보지 말라고 들하시잖아요...라고 누가 거들더라구요
그러자 질색을 하시더니.
자식을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지..세상에 나쁜놈이라고하더니
아이가 완전 붕어빵이라고 깻잎머리 까지 같다고 하더군요
30년째조선일보 보시는분이

누가 어머 아이 사진이 신문에 나왔어요? 직접 보셨어요? 하니

아니 난몰라 하더군요 .

너무 무책임한 말을 마구 하는데 욕이 막튀어 나오는데
회사만 아니면 뻥쟁이라고 했을텐데 말입니다

[원글님 욕보셨어요.]

저도 교회에서 바꾼애 좆선 찬양하는 노처녀 한 대 치고 싶어요.

[...]

뭐 그 아지매 인생 스스로 볶네요 평생 그렇게 자기들 피 빨리는지도 모르고 찬양하며 살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