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떡 받고 답례는?
- 1. 예쁜양말'13.10.5 7:05 PM (222.236.xxx.211)- 양말정도 사주세요 
 아기들은 양말 많음 좋던데요
- 2. ...'13.10.5 7:08 PM (112.155.xxx.92)- 제가 님같은 성격이라 님 마음 잘 아는데요. 눈 딱감고 그냥 떡 잘먹었다 하고 마세요. 
 솔직히 요즘 누가 백일떡을 돌리나요 돌에도 어차피 봉투해야할텐데 그냥 넘기세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 3. ;;'13.10.5 7:14 PM (218.238.xxx.159)- 안해도되요. 돍때 또 해야되잖아요;; 
- 4. ..'13.10.5 7:15 PM (219.254.xxx.213)- 그런데 그분도 뭘 그렇게 바라고 돌린건 아닐거예요 
 백일떡이야 많이 나눌수록 애한테도 좋은거라고 해서 돌리는거니 큰 부담 안가지셔도 될 듯.
- 5. 하지마세요'13.10.5 7:15 PM (218.155.xxx.190)- 백일떡돌리고 뭐 바라지않을거예요 
- 6. ...'13.10.5 7:18 PM (119.201.xxx.203)- 저도 백일떡을 돌렸는데 돌린이유가 시어머니가 백일떡을 많이 해주셔서..그걸 내가 다 먹을 수가 없고 따뜻할때 이웃에 드시라고 쫙 돌렸어요...선물 바라고 돌리는건 아니에요... 
- 7. ..'13.10.5 7:21 PM (118.221.xxx.32)- 사무실에 돌린거고 출산때 인사 했으면 그냥 축하한다고 하고 말아도 되요 
 때마다 일일이 다 인사 못하고 그집도 바라지 않을거에요
 정 불편하면 양말이나 동화책 한권 정도 사줘도 되고요
- 8. 아이린'13.10.5 7:27 PM (115.139.xxx.186)- 안해주셔도 될꺼 같아요.. 
 100일 떡 100명한테 돌리면 본인 애한테 좋다고 그렇게들 하지만 받는 분은 솔직히 내복이라도 한번 사줘야 하나 고민 돼서 저희 직장은 안돌려요..
 그냥 건강하게 잘 자라기 바랄께~ 말 한마디면 될꺼 같아요~
- 9. ㅇㅇ'13.10.5 8:02 PM (211.234.xxx.87)- 안해도 된다에 백만표!! 
 
 돌때하실건데 안하셔도 돼요
 그리고 선물 받으면 부담일듯
- 10. ....'13.10.5 9:15 PM (122.37.xxx.51)- 이미 후하게 봉투며 선물했는데 굳이 더 할필요있나싶어요 
 돌때 연락할것같은데...그때 준비하셔야 되잖아요
 
 후배란 분 참 눈치가 없는건지?? 부담 넘 주네요
- 11. 맞아요'13.10.5 9:16 PM (211.36.xxx.6)- 백일떡 뭐 바라고 돌리는거 아니니깐 
 그냥 맘속으로 건강히 크라고 축복해주세요
- 12. 원글이'13.10.5 9:19 PM (112.154.xxx.154)- 아이고 고맙습니다. 괜히 맘이 무거워서 어떻게 할까 머리만 무거웠어요. 
 그냥 눈 딱감고 넘어가렵니다. 받을 때 덕담은 해줬으니 된거겠지요.
 답글 주신 모두들 감사합니다.
- 13. 까페디망야'13.10.5 10:13 PM (117.111.xxx.40)- 안해도되요. 걍 나눠먹는게 좋다고해서 사무실에 돌려서 먹었어요. 걍 맛나게 먹어주는게 고맙고 기쁘더라구요. 
- 14. 백일떡 돌린 할매'13.10.6 1:16 AM (58.232.xxx.17)- 첫손주 백일에 일부러 떡해서 돌리고 아이위해 기도많이 해달라고했어요. 
 
 남편도 결혼식에 와주셨던분들께 아이들이 이렇게 잘 살고있다고 인사나눔이라고 전하라고하면서........
 
 봉투받은건 즉석에서 돌려주고 건너건너 건네받은건 다른곳에 손주이름으로 후원했어요.
 
 아주 가까운이들이 내복사둔것만 감사히 받아서 전해주고요.
 
 안하셔도 되는데 정히 마음에 걸리시면 양말 두어켤레 사서 전해주세요.
- 15. ...'13.10.6 8:18 AM (1.229.xxx.9)- 정말. 머바라고. 떡돌 리는거. 아니랍니다 
 글구
 매대앞 내복 만얼마하는것도. 애기어릴때. 받으면. 감사하고. 입힐때마다. 주신분. 생각나고. 그랬어요
 
 쇼핑몰옷. 서운하다는. 글은. 보낸친구에게. 그이상 으로. 베풀며. 잘해주었는데 성 의없는. 선물에. 속상하다는글이에요
 일반적인. 지인들이라면
 양말 한켤 레도. 감사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