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朴대통령, 노인 이어 임산부 공약도 파기

100억삭감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3-10-05 15:47:26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882

고위험 임산부 별도진료 지원 예산 100억원 전액 삭감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때 약속했던 ‘고위험 임산부’들에 대한 정부지원 공약도 깼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4일 양승조 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내년 신규사업으로 신규사업으로 박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고위험 임산부 별도 진료에 따른 경비지원사업’을 신설해 100억원의 예산을 요청했으나, 기획재정부 예산심의 과정에 전액 삭감됐다.

보건부는 당초 조기진통 지원대상자와 분만 중 수혈지원대상자를 고위험 임산부로 분류해 총 2만3625명에게 10개월 동안 각 100만원씩, 연간 100억원을 지원(지방보조율 48%)할 예정이었다.

분만 전후 합병증을 앓거나 사망 또는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고위험 임산부’는 꼼꼼한 검사를 통한 질병예방이 중요해 박 대통령은 지난 대선때 정부 지원을 약속했었다. 이는 새누리당 대선 정책공약집 70쪽에도 명시돼 있다.

양 의원은 “툭 하면 손바닥 뒤집듯 공약을 파기하는 대통령 때문에 어르신도 울고, 이제는 산모와 아기까지 울상 짓게 되었다"며 “2011년 기준 대한민국 모성사망률(임신 및 출산 등으로 인한 사망)이 17.2명으로 OECD국가 평균 9.3명보다 2배나 높다. 이는 임신 여성의 고령화 등으로 출산 전후로 숨지는 산모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저출산 극복을 국가적 아젠다로 삼고 있는 우리가, 모성사망률을 무방비하게 놔두는 것은 향후 국가존립을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여기서도 자주 올라가는 글중에 늦은 임신으로 인한 양수검사...

몆십만원 들어갑니다

그리고 산부인과에서는 양수검사 많이 권해요

그분들이야 환자와 태아의 건강을 우선시 하지 비용절감을 우선시 할수 없죠

그러나 개인이 무한책임 진다면 세금은 왜 내나요 . 1) 기업살리려고? 2) 부자 세금을 서민이 보충해야 하니까 ?

3) 서민들 존재이유가 원래 세금 많이내고 복지는 최저로 받아야 하는 존재라서?

출산은 장려하면서 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지원은 안하는 부자민생 정부는 어떤 복지를 하려고 그럴까요?

IP : 116.39.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자녀혜택
    '13.10.5 3:59 PM (223.62.xxx.191)

    3자녀
    대학등록금
    1년에 450만원씩 지원은
    통과되었네요!

  • 2. 원더랜드
    '13.10.5 4:32 PM (1.247.xxx.83)

    애 하나 키우고 교육시키는데
    억단위가 드는데
    저 등록금 지원받자고 셋째 낳는 사람 없을듯

  • 3. 큰언니야
    '13.10.5 4:35 PM (203.166.xxx.112)

    참...... 나쁜 대통령이네........

  • 4. 공약은......
    '13.10.5 4:44 PM (175.249.xxx.60)

    원래 파기하려고 만든 거잖아요.ㅋ

    우리가 한두번 속는 것도 아니고........

    그럴려고 대통령 됐나 보네요.

  • 5. 미맘
    '13.10.5 8:22 PM (115.140.xxx.221)

    건들거리며
    그래서 내가 대통령이 될려고 하는 것이다

    계속 생각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738 전 국악 올레 광고 좋아요 26 ... 2013/10/06 6,345
306737 무서워서 잠이 안온다... 3 .. 2013/10/06 2,309
306736 인천모자살인 사건에 여자가 더 잘못했다 남자가 더 잘못했다 싸우.. 30 // 2013/10/06 11,933
306735 삼년 보관된 고추짱아찌먹어도 되나요?? 1 ... 2013/10/06 1,219
306734 새벽에 특종 뉴스를 알려드립니다. .. 2013/10/06 2,036
306733 노린재라는 벌레.....아시나요? 3 왠일이야 2013/10/06 6,608
306732 그 인천 모자 사건 둘째 며느리 3 어이없네 2013/10/06 4,035
306731 사악한 악마가 존재하는 과학적 이유 30 자연 2013/10/06 6,130
306730 이 새벽혼자 술드시는분있나요? 6 푸르른 2013/10/06 1,236
306729 애정표현이 너무 과하니..보기 안좋네요.. 11 히겁!! 2013/10/06 4,849
306728 새벽부터 밤새 드릴소리 내는 옆집 ㅠ.ㅠ 8 불면증 2013/10/06 5,609
306727 부동산 전세 가계약 취소 가능한가요 융자가 많아요 16 걱정 2013/10/06 4,940
306726 kt lte 국악으로 선전하는거 깜짝깜짝 놀라고 듣기 싫어요 10 미안하지만 2013/10/06 5,795
306725 [질문] 존 말코비치 되기에서... 영화 2013/10/06 996
306724 조심스레 브래드핏 과 졸리.. 47 졸리 2013/10/06 17,827
306723 과외 선생님들... 학생들 제시간 외에는 얼만큼까지 신경쓰시나요.. 10 속타요 2013/10/06 3,609
306722 오늘 인간의 조건에서 송창식씨.... 4 나무 2013/10/06 3,226
306721 식이조절장애...어느 병원가야 할까요 4 용용 2013/10/06 2,176
306720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서.. 14 78 2013/10/06 4,594
306719 감기걸렸을때 키스하면? 5 2013/10/06 3,730
306718 지금 kbs 지슬하고 있네요.. 4 지슬 2013/10/06 1,539
306717 당귀 세안 계속하세요? 7 봄나물 2013/10/06 3,200
306716 운동 1년 회원권 괜찮나요? 4 요가 2013/10/06 1,096
306715 근데 퀵이 택배 아저씨보다 상대적으로 덜 힘들어 보이는데 8 .. 2013/10/06 2,113
306714 오늘 임창정 snl 은 진짜 대박이네요 5 // 2013/10/06 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