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견례같은 맞선...

기막혀 조회수 : 2,478
작성일 : 2013-10-04 23:06:38
세상에 요즘 세상에 이런 선자리도 있나요?
남자 여자 양쪽 40대 초반이고 남자는 서울  여자는 지방에 사는데
거리가 멀어 서로 만나기 힘드니 남자부모 여자부모 처음부터 한자리에 모여 서로 보고 
맘에 들면 양쪽 부모가 밀어붙여 결정하자는데 .. 옛날도 아니고 이런 말도 안되는 경우도 있나요?
IP : 14.43.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니데이즈
    '13.10.4 11:10 PM (121.134.xxx.240)

    뭐.... 이참에 해치우자 이런 느낌

  • 2. 나이
    '13.10.4 11:16 PM (39.118.xxx.142)

    땜에 부모는 너무 급한데 자식이..특히 남자쪽이 우유부단하고 소심해서 여자 잘 못사귀고 그러면 이럴수도..
    일단 조건은 양쪽다 패스한거 같네요.

  • 3. 어이구
    '13.10.4 11:35 PM (118.217.xxx.115)

    중년 나이에 엄마아빠 손잡고 맞선이라...
    징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544 30대 후반인데 혈압약 먹기 시작했어요 ㅠ ㅠ 12 ㅇㅇㅇ 2013/10/05 9,287
306543 관리소기사 담배값~? 2 새댁 2013/10/05 928
306542 존댓말을 쓰는 게 부모/자식 유대관계에 안 좋은가요? 40 201208.. 2013/10/05 13,491
306541 '비밀의 화원'보고 왕따의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했어요... 1 ........ 2013/10/05 1,762
306540 이니스프리 그린티딥크림 어떤가요? 2 ,. 2013/10/05 1,508
306539 이 시간까지 웹소설땜에 설레고 있어여 7 Regina.. 2013/10/05 2,705
306538 전세가 많이 올랐네요, 집을 사야 할까요? ㅠㅠ 36 세입자 2013/10/05 11,047
306537 사계절 이불 백화점 세군데를 둘러보고 왔는데도 4 난제 2013/10/05 2,094
306536 오늘하루종일 뭘한건지 싶네요,,하루종일 헤맸어요 2 너무 힘들다.. 2013/10/05 1,044
306535 송전탑건설반대 시위를 하는 한국의 노인들 1 light7.. 2013/10/05 809
306534 제 딸 왕따주동했던 아이에게 전화가 왔네요 76 참나원..... 2013/10/05 17,932
306533 이런 고통 처음이야 3 ㅠㅠ 2013/10/05 1,334
306532 이런 소개팅 매너~ 누가 잘못했나요? 33 카사레스 2013/10/05 7,993
306531 국수삶을때 통3중,5중으로 삶으면 불어요? 5 냄비 2013/10/05 1,729
306530 답답하니까 내가 대신한다 우꼬살자 2013/10/05 775
306529 재산세가 130만원이라면 ,,, 4 ........ 2013/10/05 4,900
306528 문화센터 어머니들 2 갱스브르 2013/10/05 1,891
306527 다들 이렇게들 사는건가요?? 7 부부 2013/10/05 2,100
306526 초6 생리시작..얼마나클까요? 13 초6맘 2013/10/05 4,181
306525 선을 보고 난 뒤..... 34 wwww 2013/10/05 7,100
306524 어휴. 사랑과전쟁 저거.. 뭐 저런 ㅆㄴ이.. 6 ㅇㅇㅇ 2013/10/05 3,537
306523 아이고 오늘 사랑과 전쟁 보니 혈압오르네요 .. 2013/10/05 1,307
306522 지금 사랑과 전쟁이요.. 1 ... 2013/10/05 1,913
306521 여자향수중에서요 이거 뭘까요....? 5 ddd 2013/10/05 2,234
306520 상한 밀가루 반죽, 어떻게 버리죠? 3 미치겠네요ㅠ.. 2013/10/05 6,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