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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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말 ...
소래새영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3-10-04 21:21:56
요즘 넘 와닿네요 ㅎ... 남편하고 각방쓴지가 2년쯤 되나봐요. 결혼생활 17년차구요. 뭐 딱히 사이가 안좋다거나 싸웠다거나 이유가 있는게 아니고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예전엔 이사람없이 어찌사나 했는데 요즘은 주말부부도 아니고 월말부부해도 끄떡없겠단 생각이 ㅋㅋ 간절히 원해지네요...
IP : 175.194.xxx.1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쿤요
'13.10.4 9:39 PM (1.241.xxx.31)전 오랫동안 같이 살아서인지
주말부부하면 이상할꺼같아요~ㅎ2. 봇티첼리블루
'13.10.4 9:57 PM (180.64.xxx.211)부부는 의복과 같아서 벗어놓으면 남되고
자식은 수족과 같아서 떼어놓을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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