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하면 키도크고 생리도 늦게 하나요??

수영 조회수 : 2,627
작성일 : 2013-10-04 17:15:47
조카가 초등 5인데 수영을 배우고 있거든요
근데 요즘 물이 차가워서 춥다고 다니기 싫다고 하면서 내년 봄부터 다니고 싶다고 한대요
 수영강사 선생님은 키도크고 생리도 늦춰지니까 더 다니라고 독려를 하신다고 하네요
엄마는 아이의견을 존중해주고 싶긴 한데 그말을 들으니 솔깃해지면서 아이를 설득하고 싶어하구요
정말 수영하면 키도크고 생리도 늦게 하는거 맞나요??

IP : 180.230.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4 5:19 PM (112.158.xxx.82) - 삭제된댓글

    키크는데 도움될수는 있는데 생리 얘긴 금시초문이에요.

  • 2. ...
    '13.10.4 5:21 PM (211.177.xxx.114)

    살이 빠지면 아무래도 생리시기를 늦출수 있겠죠...근데 요즘 초5에 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 3. 닉넴
    '13.10.4 5:22 PM (222.98.xxx.53)

    키크는데는 쫙쫙 관절 늘려주는 요가나 필라테스가 더 좋은걸로 알고 있어요.
    생리 빨리 안하게 해주고 싶으심 동물성단백질 먹이실때 조심하시구요. 근데 수영이 생리늦춰준다는건 저도 금시초문

  • 4. adell
    '13.10.4 5:51 PM (119.198.xxx.64)

    저희 딸 중1 키 165쯤 되요 5학년땐 150정도 6학년땐 158정도였어요
    매일 밑반찬으로 멸치 볶음 검은콩조림
    장조림 항상 먹이구요 계란후라이나 찜등으로 거의매일 먹어요
    치즈는 간식으로 심심하면 매일 2~3개씩 집어먹구요
    요플레도 간식으로 매일 2개정도
    우유자체보다 씨리얼+우유를 자주 먹어요
    오므라이스(볶음밥+계란)도 잘먹이구요
    밥은 발아현미 압맥 흑미 섞은 밥
    그리고 한우 쇠고기 미역국도 키크는데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제 개인적인 경험)
    운동은 그닥 많이 하지 않구요
    매일 12시쯤되면 자요 아침에 7시반에 일어나구요 밤늦게 까지 공부하고 그러면 키 안커요
    공휴일 일요일 쉬는 날은 항상 아침 10시까지 자구요
    방학때도 항상 아침 10시에 일어나요
    한번 참고해보세요

  • 5. ..
    '13.10.4 6:48 PM (223.62.xxx.75)

    윗님 혹시 부모키가 크지않나요? 울딸도 165까지만 컷음 좋겠어요~~~계란 쇠고기 우유 콩 가리지않고 다 먹이시네요

  • 6. ...
    '13.10.4 8:03 PM (118.221.xxx.32)

    수영은 키랑은 크게 관계없는 운동이라고 하대요
    수직운동 - 농구 달리기 같은게 좋고요
    물론 운동하면 건강하고 좋지만요
    운동이 이차 성징 늦추는데나 여러가지로 좋긴해요

  • 7. 편식 엄청하고
    '13.10.4 9:20 PM (124.5.xxx.140)

    까다로와 잘 안먹는 아이 반에서 젤 커요.
    유전따라가죠. 수영해 어깨는 넓어지더 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908 이 사진의 매트한 레드 립스틱 어디꺼인가요? 10 뭘까요? 2013/10/04 2,795
305907 나이 40 아줌마 취업일기 10 백수 2013/10/04 7,154
305906 죽어도 안 따지는 와인 어쩔까요? 5 미치겠음 2013/10/04 7,713
305905 음식 초대, 나들이, 여행. 외식하다 보면 생기는 ..이야기들... 5 먹는 이야기.. 2013/10/04 1,916
305904 상견례같은 맞선... 3 기막혀 2013/10/04 2,396
305903 진짜그녀가 쓴건지.... 3 @@ 2013/10/04 1,750
305902 두드러기일까요 대상포진일까요? 8 ai 2013/10/04 8,584
305901 지인이 자꾸 재무설계사를 권유하는데 아시는분 계세요? 5 손님 2013/10/04 1,459
305900 중곡동 용마초 어때요 1 ... 2013/10/04 824
305899 오늘 윗집 이사 왔는데, 발뒤꿈치로 걷는 사람들이네요. 8 층간소음 2013/10/04 3,804
305898 화정 쪽 고등학교 학군이 어떤가요? 2 학부모 2013/10/04 1,453
305897 초1여아 가슴몽우리요... 4 .... 2013/10/04 2,772
305896 온수매트를 어제 구입했는데.. 1 L홈쇼핑에서.. 2013/10/04 1,891
305895 3인가족 식비 ..이정도면 심한가요? 8 샤랄라 2013/10/04 5,724
305894 아이옷 사려다 너무야해 깜짝놀랬어요 8 2013/10/04 3,029
305893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도 건강에 해로울까요? 1 ㄷㄷ 2013/10/04 1,146
305892 탕국 냉동해도 될까요? 1 냉동 2013/10/04 585
305891 구이용 어느 부위가 싼가요? 8 소고기 2013/10/04 1,308
305890 성북구 협동조합 식당 1 ... 2013/10/04 1,238
305889 (펌) 용감한 초중학생 공원에서 놀던 여아 납치 막았다 5 2013/10/04 2,393
305888 아파트 올 수리 하는대요 거실 아트월 안해도 괜찮을까요? 8 땡글이 2013/10/04 3,028
305887 30대후반 면역력도 떨어지고 흰머리도 많이늘고ㅜㅜ 1 꾸꾸 2013/10/04 1,895
305886 몇일째 쫙쫙... 상태인데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진건 이거때문인.. 3 팔방미인 2013/10/04 1,053
305885 1학년 여자 아이 제로니모책 사달라고 조르는데요.. 4 제로니모 2013/10/04 1,155
305884 sns 페이스북 말고 뭐가 있나요? 2 sns 2013/10/04 2,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