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표홈스쿨 하시는 분들이요~

홈스쿨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3-10-04 16:25:26

아이가 4살(42개월)인데,아직 아무것도 안해요. 배달학습지나 학습지선생님도 안오시고

어린이집끝나고 놀이터가는걸 너무 좋아해서 늘 실랑이벌이다가 문화센터도 안다녀요.

좀 불안해서..일찍 한글이나 영어를 가르치고싶진 않지만 집에서 기본적인건 해야겠다싶어서요.

 

엄마표 홈스쿨하시는분들 주로 어떤 교재 쓰시나요?

인터넷에서는 몬테소리교재나 누리과정용으로 유치원납품용등 다양한 교재도 있고

프린트학습지도 있던데...프린트잉크값이나 교재값이나 비슷할것 같기두하구요.

우리아이 발달속도에 따라서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게 더 좋을것같기도하고...그러네요.

IP : 49.1.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써요
    '13.10.4 4:48 PM (116.36.xxx.21)

    좀 더 놀아도 돼요. 놀이가 공부예요.
    5세쯤되서 한글가르쳐도 충분하구요. 지금은 그냥 책 많이 읽어주시고 아이랑 그림그리기 많이하세요.

  • 2. 원글
    '13.10.4 8:58 PM (49.1.xxx.12)

    그 놀이를 학습지를 통해서 하겠다는 거에요.우리애는 앉아서 인지학습시키는건 죽어도 안할애구요. 학습지처럼 나와서 선긋고, 색칠하고, 스티커붙이고 그러면서 노는거죠.
    노는것도 제대로 놀아야지 무작정 놀이터에서 놀기만해서는 소근육이나 눈손협응력이 발달하지는 않잖아요.

  • 3. 연필잡고
    '13.10.4 10:48 PM (220.86.xxx.54)

    연필잡고 시리즈가 있어요.
    연령에 따라 있는데 그냥 선 긋고 스티커 몇가지 붙이는 정도인데 괜찮을꺼예요.
    근데 전 그것도 5세쯤 시켰던거 같아요. 4세까지는 그냥 스케치북에 자기 맘대로 그리기
    어린이 가위로 자르기 이런거 했던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939 존댓말을 쓰는 게 부모/자식 유대관계에 안 좋은가요? 40 201208.. 2013/10/05 13,365
305938 '비밀의 화원'보고 왕따의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했어요... 1 ........ 2013/10/05 1,690
305937 이니스프리 그린티딥크림 어떤가요? 2 ,. 2013/10/05 1,444
305936 이 시간까지 웹소설땜에 설레고 있어여 7 Regina.. 2013/10/05 2,624
305935 전세가 많이 올랐네요, 집을 사야 할까요? ㅠㅠ 36 세입자 2013/10/05 10,978
305934 사계절 이불 백화점 세군데를 둘러보고 왔는데도 4 난제 2013/10/05 2,031
305933 오늘하루종일 뭘한건지 싶네요,,하루종일 헤맸어요 2 너무 힘들다.. 2013/10/05 982
305932 송전탑건설반대 시위를 하는 한국의 노인들 1 light7.. 2013/10/05 745
305931 제 딸 왕따주동했던 아이에게 전화가 왔네요 76 참나원..... 2013/10/05 17,816
305930 이런 고통 처음이야 3 ㅠㅠ 2013/10/05 1,281
305929 이런 소개팅 매너~ 누가 잘못했나요? 33 카사레스 2013/10/05 7,917
305928 국수삶을때 통3중,5중으로 삶으면 불어요? 5 냄비 2013/10/05 1,653
305927 답답하니까 내가 대신한다 우꼬살자 2013/10/05 710
305926 재산세가 130만원이라면 ,,, 4 ........ 2013/10/05 4,804
305925 문화센터 어머니들 2 갱스브르 2013/10/05 1,781
305924 다들 이렇게들 사는건가요?? 7 부부 2013/10/05 2,035
305923 초6 생리시작..얼마나클까요? 13 초6맘 2013/10/05 4,072
305922 선을 보고 난 뒤..... 34 wwww 2013/10/05 7,019
305921 어휴. 사랑과전쟁 저거.. 뭐 저런 ㅆㄴ이.. 6 ㅇㅇㅇ 2013/10/05 3,465
305920 아이고 오늘 사랑과 전쟁 보니 혈압오르네요 .. 2013/10/05 1,239
305919 지금 사랑과 전쟁이요.. 1 ... 2013/10/05 1,853
305918 여자향수중에서요 이거 뭘까요....? 5 ddd 2013/10/05 2,157
305917 상한 밀가루 반죽, 어떻게 버리죠? 3 미치겠네요ㅠ.. 2013/10/05 6,121
305916 아들이나 딸에게 생활비 받는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3 궁금 2013/10/04 2,636
305915 전구가 말썽인데 좀 가르쳐주셔요~~ 4 자취생 2013/10/04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