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막판 2편 몰아서 한 번에 봤는데...
- 1. ..'13.10.4 2:12 AM (175.205.xxx.172)- 15회가 마지막회였으면 여운이 남았을텐데 아쉽네요 
 다음주부터 이민호나오는 상속자들 해요
- 2. ...'13.10.4 2:23 AM (180.68.xxx.56)- 가끔 늘어지는 부분이 있긴 했었지만 그래두 간만에 마구마구 설레는 드라마를 봐서 좋았어요...둘이 진짜 사귀면 응원 팍팍 해줄텐데 안사귀려나.... 
- 3. 저두'13.10.4 5:47 AM (14.32.xxx.97)- 좀 그랬어요. 어젠 정말 대사 하나하나가 어찌나 깨알같이 오글거리던지 푸하하 
 어쩌다보니 다 큰 아들녀석 둘과 같이 보게 됐는데
 둘이 번갈아 허얼 허얼 해대는데 왠지 내가 부끄부끄 ㅋㅋㅋㅋ
 그래도 무사히(!) 잘 끝났으니 됐네요. 전 공블리 팬이거든요 ^^
- 4. ...'13.10.4 7:10 AM (1.244.xxx.188)- 연장된거 티났어요. 
 
 근데 요즘 홍자매 개콘에 빠졌나요?
 왜그렇게 들었다놨다...하는지..요물대사까지...
 
 여운없는 것도 괜찮네요.
 드라마 여운있으면 많이 심란한데
 깔끔하게 끄~~~ㅌ. 했어요.
- 5. ^^'13.10.4 8:25 AM (117.111.xxx.109)- 소지섭나오니 봤지 내용은 끝으로 갈수록 별로네요 
 전하고자하는 이야기도 없고 강우도 멋있던 첫모습 사라지고 이상해지고 그냥 억지로 끼워맞춘 로맨스 정도
- 6. 저도'13.10.4 9:22 AM (155.56.xxx.217)- 도대체 태양이 왜 그 귀신보는 남자랑 해외에 간건가? 
 돈 벌려고 간건가? 그 이야기는 왜 나왔나 의아했어요.
 그냥 헤어지는 장면으로 시간 때우고
 다시 만나는 장면으로 시간 때우고 2회가 끝난것 같아요.
- 7. ...'13.10.4 9:48 AM (211.40.xxx.118)- 스토리는 기억도 안나고, 소지섭만 기억남네요 
- 8. 저도'13.10.4 12:48 PM (125.177.xxx.190)- 16,17회 몰아서 봤는데 16회는 약간 지루했지만 
 마지막회는 재밌게 봤어요.
 소지섭 그렇게 귀여울 줄 몰랐네요. 들었다놨다 요물~까지 했어요.ㅋㅋ
- 9. 주군'13.10.4 1:59 PM (112.217.xxx.67)- 전 처음 몇 회 빼고는 다 지루하고 재미 없었어요. 
 중간 중간 감동도 주고 인간애도 있었지만 사람과 상황만 달라졌지 똑 같았잖아요.
 마지막에 연장한다고 할 때 알아 봤어요. 재미 없이 끝날거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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