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왜 이리 백년손님 남서방 처가살이가 재밌죠??

백년손님 조회수 : 7,087
작성일 : 2013-10-03 23:48:42

정말 환자밖에 모르는 원장님의 강제 처가살이 정말 재밌네요. ㅋㅋ

근데 원장님 부인도 정말 이뻐지셨네요.

카메라 샤워라는게 있나봐요 ㅎㅎ

처음 자기야에서 여럿이 나올 땐 나이 엄청 많아 보였는데..

지금은 40중반은 되었을텐데 30대 중으로 보여요 

근데 이 백년손님 언제부턴가요? 찾아보려구요.

IP : 182.210.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13.10.4 12:01 AM (122.34.xxx.54)

    저도 남서방네가 젤 재밌어요.
    백년손님이 6월부터 했어요.
    지금 김보성 부인도 미인이네요.

  • 2. qwe
    '13.10.4 12:03 AM (211.33.xxx.117)

    처음에 후포리에 남서방 갔을때 장모님이 막 대하시고 툴툴 거리셨는데

    지금은 친해졌는지 대접도 잘해주고 챙겨주는거 보니 보기 좋네요.

  • 3. ...
    '13.10.4 12:11 AM (211.222.xxx.83)

    저도 남서방네가 제일 잼있고 훈훈하고 좋아요...

  • 4. 6월부터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13.10.4 12:12 AM (182.210.xxx.57)

    저랑 같은 82님들 반가워요.
    그나저나 슈 남편은 잘렸나봐요. 장모랑 격이 없이 지내는 거로 보이고 싶었는데
    싸가지 없는 남편으로 찍혔네요.

  • 5. 저두
    '13.10.4 1:00 AM (223.62.xxx.63)

    첨부터 남서방이 젤 웃끼고 재밌었어요

  • 6. Oo
    '13.10.4 2:03 AM (111.118.xxx.246)

    저희가족도 자기야 왕팬!,
    처음엔 함서방네가 가장 재미있었는데 아무리 아무리 장모랑 친한사아라해도 좀 심한데라는 부분이 살짝 있네요.
    남서방네는 처음 나와서 성화봉승주먹고 술찾을때 알콜중독아닐까 걱정까지 ~그런데 남서방네는 갈수록 진국 정말 깨알재미를 주네요. 장모님밥상 보다가 후포리로 뛰어가고 싶은맘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잘생긴 울산사위 연우씨도 보고픈데....조서방네도 얼릉 이쁜 2세생겼음 좋겠네요^^

  • 7. 남서방
    '13.10.4 9:5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볼수록 귀여움

    어제 장모님이 차려준 아침상 정말 먹고 싶더군요.
    이제 엄청 이뻐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손녀가 태어났는데 뭐하러 가보냐고 하는건 좀 너무 하셨음 ㅋㅋ

    남서방이 자기 부인 어릴때 동생때문에 젖도 제대로 못먹고 윗목?에 방치에 뒀다는데 사실이냐고 할때
    장모가 그게 아니라고 설명하는데 옆에서 계속 정임이가요? 정임이가요? 이러는거 웃겼음.
    어쟀거나 젖을 두배로 많이 먹었다고 하니 안심하는 느낌도 들고 반은 알아듣고 반은 못알아들어서
    알아들은 척하는 느낌도 나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함서방은 왜케 볼때마다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어제 김보성 왜울었는지 알려주나 했더니 다음주로 미뤄버리고 쳇...ㅎ
    김보성을 후포리로 보내면 힘쎄서 일도 엄청나게 잘할텐데 작은 슈퍼에서 멍하니 있는거 넘 안타까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063 채동욱 아내의 호소문 2 이플 2013/10/05 2,454
306062 롯데리아가서 500원짜리 아이스크림만 시키는거. 50 자존감부족?.. 2013/10/05 17,592
306061 저 문신 했어요 12 방실방실 2013/10/05 2,222
306060 세입자가 전세자금대출 받고싶다고 집주인 동의가 필요하다며 계약서.. 8 집주인 2013/10/05 9,353
306059 번화가 고기집 가서 조금 시키면 예의가 아닌걸까요 10 2013/10/05 1,698
306058 희귀병 지원에 대해서 아시는 분...? 3 헬프! 2013/10/05 2,207
306057 아파트 베란다 데크 시공 해보신 분 3 마징가 2013/10/05 3,146
306056 오늘 서울 중심가 을지로 부근 교통상황 어떤가요? 1 고3 수시생.. 2013/10/05 595
306055 내 국적은 일본" 이승만 美체류시절 자필 국적표기 충격.. 10 cndr 2013/10/05 1,265
306054 미춰버리겠어요. 쿵쿵쿵에... 11 층간소음 2013/10/05 1,462
306053 "늙으면 죽어야" 막말 부장판사, 이번엔 &q.. 2 샬랄라 2013/10/05 729
306052 확실히 싼게 비지떡이네요 1 42 2013/10/05 1,299
306051 여자들끼리 호칭 정리 좀 해주세요. 11 애정남 2013/10/05 1,729
306050 '성매매 봐준 떡값 의혹' 황교안, 채동욱처럼 사표써야! 3 참맛 2013/10/05 746
306049 반모임가서 매일 뒷담화하시는 앞집 아줌마 10 aaa 2013/10/05 4,870
306048 이제는 별 그지같은 글이 다 돌아다니네요 17 .., 2013/10/05 2,990
306047 꽃보다 여배우? 5 마테차 2013/10/05 2,350
306046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받앗는데요 .... 2013/10/05 565
306045 루틴한 집안일 5 수엄마 2013/10/05 2,699
306044 사제단 "황교안, 금품수수 명단에 있다" 6 ## 2013/10/05 923
306043 인혁당배상금 다시 국가에 내놔라 피해자들 충격 3 두환준6억은.. 2013/10/05 855
306042 당일치기 대마도여행이라는거. 다녀오신분 계시는지요 3 가능 2013/10/05 2,442
306041 제 아들이 공부를 못해요 24 아들 2013/10/05 12,298
306040 드라마 왕가네 엄마가 비현실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3 차별 2013/10/05 1,732
306039 애가 과목마다 꼭 두 세개 틀려요. 9 시험 2013/10/05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