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말을 하는 경우.. 제가 오버하는건지 알고 싶어요.

궁금 조회수 : 3,647
작성일 : 2013-10-03 23:39:16
자세한 내용은 지웠습니다(죄송합니다.ㅠㅠ)..
성의껏 써주신 댓글들 열심히 잘 읽었습니다.
바로 정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썸씽이 있는 남녀입니다. 

(펑)

제가 오버하는건가요? 아니면 피해의식일까요?
IP : 175.253.xxx.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10.3 11:40 PM (175.209.xxx.70)

    저같으면 더이상 그딴 인간한테 감정이 안생길듯

  • 2. ....
    '13.10.3 11:41 PM (211.246.xxx.92)

    담부터 조심하라 이정도면 몰라도 보시했다라니.헐....그남자 원글님 안좋아하니 헤어지세요.

  • 3. ~~
    '13.10.3 11:42 PM (125.178.xxx.165)

    그냥 남자가 그런 스타일 아닐까요?
    어찌보면 쿨하지만
    소유욕없고 그러면서 자기는 어느정도 바람끼 있는 스타일이요.
    확실한 사이가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4. 밀크티
    '13.10.3 11:43 PM (123.109.xxx.190) - 삭제된댓글

    몇 번 만나셨는지...다~아 괜찮은데 그거 하나면 조금 더 보세요..말을 좀 그렇게.하네요. 그 이후에도 그러면 아웃

  • 5. ㅇㅇ
    '13.10.3 11:44 PM (175.212.xxx.141)

    당사자가 모르고 있고 나서기 싫었으면 입이나 다물고 있던가
    아님 나서서 혼을 내던가
    엄연히 성추행인데 그걸 지켜보는것도 모자라 당사자에게 알리고 보시했다고 한마디 거드는 인간....
    도대체 어떤면을 보고 좋아하시는건가요?
    그걸 당당히 한마디 쏴주지도 못하게 피해의식으로 몰고가던 평소 언행...
    도대체 좋게 봐줄래야 봐줄수가 없구만
    님 제발 남자보는 눈 좀 끌어올리세요
    썸남이 아니라 그냥 직장 동료래도 이상한 놈이니까 조심하라고 했겠구만 무슨 얼어죽을 썸씽이레요 썸씽은

  • 6. 보시?
    '13.10.3 11:49 PM (125.180.xxx.227)

    안가려 준것도
    보이니 담엔 조심하라고 안해도 다~~~좋은데요
    보시라뇨?
    그 인간의 머릿속 수준이 딱 드러나는 저렴한 표현입니다

  • 7. .....
    '13.10.3 11:51 PM (125.179.xxx.20)

    원글님이 잘 아시네요..
    우리가 무슨 사이라고.....
    별개로 남자가 별로 진중하거나 사려깊지 못하군요. 저같으면
    가까이 하지 않겠습니다

  • 8. 허겅
    '13.10.4 1:03 AM (115.20.xxx.110)

    애정이 있다면 화내고 난리났겠지요..;
    길거리 여자 노출은 땡스요
    내여자 노출은 화나는게 보통남자들 아닌가요?
    남자애들이 봤다는데 보시했다 생각하라니.. 평범한 남자는 아닌거 같아요

  • 9. ㅇㅇ
    '13.10.4 2:11 AM (125.179.xxx.138)

    썸남이 아니라고 보는게 맞을듯합니다 ㅠㅠ 같이 관찰한거부터가
    님은 그냥 관찰대상이라는 확인사살인듯해요. 지나가던 고등학생들이 보고
    낄낄댈정도면 많이 보였을건데...
    개는 왜 만졌어요 걍가던길 가시지 ㅠㅠ 요새 사람들 지나가던 개 예뻐하면
    순수하다고 생각안해요 궁상이라 생각해요 ㅠㅠ;;;

  • 10. ....
    '13.10.4 2:17 AM (211.201.xxx.156)

    우리가 무슨 사이라고 할까봐 에 답이 다 있네요.
    이런건 서로 호감인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님만 매달리고 있는거예요.
    아무 관계 아니래도 친한 여자가 저런 일 당하면 못본척 입 다물든가, 가려주던가 하는게 좋은 사람인데 적어도 저 남잔 절대 좋은 남자 축엔 못껴요. 연애해도 님만 맘고생 엄청할거 같네요.

  • 11. ....
    '13.10.4 7:43 AM (218.234.xxx.37)

    저렴한 사람이네요...

    남자들은 자기가 맘에 두고 있는 여자 속옷이 밖으로 드러나면
    더 당황해 하면서 가려주려고 합니다.

  • 12. 저라면
    '13.10.4 9:21 AM (223.62.xxx.5)

    연락끊을것 같아요

  • 13. ...
    '13.10.4 10:36 AM (175.194.xxx.77)

    그런 쓰레기를 왜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474 빌린 사람과 빌려준 사람의 기억에 대한 차이 제주도1 2013/11/09 1,010
319473 몇살쯤 되면 얼굴에 드러나나요? 3 mi 2013/11/09 1,911
319472 고3 수험생인데 도움 좀 주세요 5 .. 2013/11/09 1,879
319471 양파없이 요리 가능하나요? 3 양파포비아 2013/11/09 1,229
319470 70대아버지 통풍에 좋은 치료법 있는지요ㅜ 3 무지개 2013/11/09 1,899
319469 응4랑 고양이 얘기에요 7 궁금 2013/11/09 1,639
319468 조립컴퓨터 써 보신 분 어떤가요? 7 컴퓨터~ 2013/11/09 1,124
319467 오늘 라섹수술하는데~ 4 부세 2013/11/09 1,168
319466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10 기가막혀 2013/11/09 1,903
319465 콩새사랑님 맛씨레기,맛청국장드셔보신분~ 22 맛있나요? 2013/11/09 2,295
319464 요즘에도 신발, 옷 도난당하는 일이 많나요? 2 도난 2013/11/09 1,121
319463 밀리터리코트..이거 괜찮을까요? 4 ........ 2013/11/09 964
319462 귤값 좀 봐주세요 5 2013/11/09 1,713
319461 찐빵 성공적으로 잘 만들어 보신 분? 7 .... 2013/11/09 1,521
319460 경희대국제캠퍼스 근처 잠잘곳 있나요? 5 고3맘 2013/11/09 3,697
319459 바끄네 센스, 순발력 요 키워드인가보네요.. 3 오늘 주제는.. 2013/11/09 1,450
319458 영어를 잘하는법 간단합니다 공부를 안하면 됩니다 ㅎㅎㅎ 55 루나틱 2013/11/09 15,778
319457 아이가 핸폰번호를 바꾸었는데요... 1 카톡 2013/11/09 877
319456 씽크대 시트지 원상복구 잘 되나요? 4 &&.. 2013/11/09 4,896
319455 오늘도 35 평 손걸레질 하는 나 43 아이구 2013/11/09 13,159
319454 드디어 전셋집 구했어요!! 계약자는 누구로 해야 할까요?? 4 다함께퐁퐁퐁.. 2013/11/09 1,245
319453 캔디 전기랜지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신가요? 3 엄마참아줘 2013/11/09 1,740
319452 한국대사관 요청 거부한 프랑스경찰 12 선진국경찰 2013/11/09 2,153
319451 혼자 너무 잘 노는 아기 8 아구귀여워 2013/11/09 3,206
319450 여자들은 츤데레를 좋아하는가? 5 ........ 2013/11/09 2,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