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 보시는 분 없어요?

꿈꾸는고양이 조회수 : 4,036
작성일 : 2013-10-03 23:24:11

어쩌다가 봤는데
(내사랑 이진욱과 쪼오매 닮은 배수빈땜에 봤다곤 말못해ㅜ)
지성이 병신스럽긴한데 스토리도 대충알겠고
근데 황정음연기 늘었네요~~
아직 데데거리긴하는데
오늘 아이잃은 신에서 저 폭풍 울었어요ㅜㅜ
애키우니 애관련 나옴 자동콸콸..

저같은분없나요?
같이얘기좀 해주세용ㅜㅜ

IP : 121.174.xxx.2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화문
    '13.10.3 11:27 PM (223.62.xxx.116)

    저도 밑에 글 썼어요.
    애기 남편 자는데 혼자보며 눈물을 ㅠㅠ

  • 2. 꿈꾸는고양이
    '13.10.3 11:31 PM (121.174.xxx.204)

    황정음은 예전보다 늘었다는거고
    연출이나 대사는 별로예요
    작가가 글못쓰나봐요.
    대사가 드라마에서 항상쓰는말투고
    지성연기도 별로고요.

    오늘아기뺏기는씬이 감정이입되어 슬펐다는얘기입니당~~

  • 3. ...
    '13.10.3 11:33 PM (59.7.xxx.41)

    잠깐 봤는데 황정음은 연기는 그럭저럭 하는데 예쁘지만 뭔가 촌스럽게 생겼단 느낌?

  • 4. 딴건
    '13.10.3 11:36 PM (119.64.xxx.121)

    모르겠구요

    황정음은 말할때 늘 혀가 긴장돼 있는거같아요

  • 5. 저요
    '13.10.3 11:42 PM (175.223.xxx.186)

    1회부터 봤는데 저도 황정음 연기 많이 늘었단 생각들었어요.
    솔직히 광고에서 황정음나올땐 목소리가 너무 듣기싫어서 짜증났었는데 그래도 드라마에선 연기 늘어서 괜찮네요.
    그런데 얼굴은 그만 손댔음 좋겠어요.
    뭔가 부자연스러워서 드라마스토리보단 자꾸 얼굴이 왜 저러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 6. ^^
    '13.10.3 11:50 PM (121.125.xxx.171)

    이거 재미있나봐요
    전 지난주인가 재방 1회보고 말았는데,, 황정음 연기는 ^^;;;;;
    하이킥할땐 좀 더 젊어서 그런가,, 상큼 발랄, 피부도 그리 반딱이더니,,
    그래도,, 늘 열심히 하는거 같아서 ,,

    참 대본이 얼마 전 연우의 여름을 쓴 작가라든데 맞는지

  • 7. 꿈꾸는고양이
    '13.10.3 11:56 PM (121.174.xxx.204)

    유명한작가인가요?
    대사가 넘 구려요ㅡㅡ

    우리 어디서 본적있죠?
    내꿈은 오빠야..


    완전 드라마적 대사ㅋㅋ

  • 8. 저는
    '13.10.3 11:59 PM (183.97.xxx.209)

    황정음이 왜 인기인지 이해 안 된다는...

  • 9. ,,
    '13.10.4 12:11 AM (116.126.xxx.142)

    애한테 뭐라뭐라 이야기 하는데 대사를 못 알아들었어요

  • 10. vvv
    '13.10.4 12:47 AM (68.49.xxx.129)

    ㅋㅋㅋㅋㅋㅋ 팽이같은 턱 ㅎㅎㅎㅎ 전 보면서 무슨 옛날 토기가 연상..

  • 11. 푸른달1
    '13.10.4 6:11 AM (183.106.xxx.244) - 삭제된댓글

    집중하게 만드는 드라마네요~애기 잃고 배수빈에게 전화할때 같이 울었어요
    처음에는 울면서 검사님하다가 나중에는 오빠라고 외칠때
    독방에서 흐느끼면서 노래 부를때 참 애잔 하더군요
    황정음 완전 주인공에 빙의된 느낌이었어요

  • 12. 임미소
    '13.10.4 8:37 AM (175.211.xxx.95)

    연기 너무 잘하던데.. 황정음보면 드라마도 잘고르고 연기도 잘해서 점점 호감이더라구요..

  • 13. 힘들오요
    '13.10.4 9:34 AM (39.7.xxx.17)

    지성은 자기에게 맞는 역을 했으면 좋겠어요
    주원도 자기에게 맞는 역하니 호감으로 변하든데
    이 사람은 매번 맞지도 않는 역을 맡아서 보는 사람 괴롭게 해요

  • 14. ^^
    '13.10.4 2:52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1, 2회 봤는데, 지성이 너무 비호감이라 안 땡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197 브랜드급으로 사려고 할때 어디가 제일 저렴한가요? 7 40대 2013/10/14 1,669
307196 광주분들 계세요? 13 광주광역시 2013/10/14 1,402
307195 세종시 부동산에 대해 3 모두희망 2013/10/14 1,259
307194 보테가 베네타 크로스백 쓰시는분 어때요?? 6 어떨까요? 2013/10/14 3,493
307193 볶음밥할때 양파, 감자만 넣어도 맛있을까요? 11 ㅇㅇ 2013/10/14 2,334
307192 화장품 테스트 어느 부위에 하는게 정확한가요?? 6 테스트 2013/10/14 1,184
307191 바탕화면 아이콘 글씨에 파란색 음영이 들어가 있는데 2 바탕화면 2013/10/14 648
307190 스마트폰 주면서 요금제 저렴한거 선택 가능한거 하신분~ 2 최근에 2013/10/14 804
307189 이불 패드가 해졌는데 수리 가능할까요? 1 아까운 이불.. 2013/10/14 691
307188 봉지 포도가 더 단가요? 포도 좋아하.. 2013/10/14 562
307187 저처럼 명품에 전혀 관심 없는 분 계신가요? 24 명품 2013/10/14 3,024
307186 요즘 스커트 입을 때 스타킹 안 신으면 이상한건가요? 3 ㅇㅇ 2013/10/14 1,282
307185 갈치에서 사람이같은게 나왔어요. 34 정체가 뭘까.. 2013/10/14 7,404
307184 대학원도 지금 중간고사 기간인가요 1 궁금 2013/10/14 621
307183 연수 30시간받아도 두려움이 없어지질 않아요T.T 11 초보운전 2013/10/14 2,547
307182 아주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중2맘 2013/10/14 510
307181 입으로 온갖 소리를 내는 여자 상사.. 6 싫다 2013/10/14 2,346
307180 양평코스코에 극세사 이불 파나요? 2 추워요 2013/10/14 823
307179 시끄러운 윗집 복수요 14 ... 2013/10/14 5,012
307178 고추삭히는데 두번 끓여 부었는데 하얀 막이 생겨요. 1 어렵네 2013/10/14 904
307177 족발 남은거 냉동해도 될까요? 4 족발 2013/10/14 4,010
307176 2년 살 전세집 브라인드 or 커텐..조언 부탁드려요. 1 .. 2013/10/14 1,909
307175 스마트폰 GPS 항상켜놓나요? 2 질문 2013/10/14 1,598
307174 민국이 보고 깜짝 놀란 거 저뿐인가요? 21 ... 2013/10/14 21,555
307173 아직도 시멘트 박스에 미련을 못버리는 몇몇을 위해 2 게맛 2013/10/14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