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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임신했는데 풍진항체가 없어요

........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3-10-03 20:59:45
첫째가 4살인데 몸이 약해서 잔병치레가 많아요..
다른애들 감기면 얘는 중이염에 폐렴수준 ㅠ
풍진이 아이들이 잘 걸리는 거라 첫째보다 둘째임신때 더 주의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체력이 약한편이라 아이 감기걸리면 바로 옮는 수준이구요...
그래서말인데..이번 겨울동안 어린이집에 잠깐 쉬어도될까요?
풍진이 초기에 위험하대서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옮아올까봐요ㅠ
이렇게 잠깐 몇달동안 어린이집을 쉴수도있나요?
원장쌤이 싫어하실수도 있을꺼같기도 하구요...
아님...첫애도 풍진항체 없었는데 건강하게 낳았는데
제가 너무 유난 떠나 싶기도 하구요..,
IP : 180.229.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 9:07 PM (118.221.xxx.32)

    일본에 풍진이 유행이란 기사 봤어요
    조심하는게 좋긴하죠

  • 2. (∂ω∂)
    '13.10.3 10:04 PM (59.5.xxx.142)

    4살이면 몇달 쉬어도 되죠...
    얼집 원장은 당연 싫어하겠지만...
    안된다고 기다려줄수없다할수도 있겠네요
    4살아이도 잔병치레가 많다니
    올겨울 둘이서 몸보신하듯 맛난거 많이먹고
    집에서 있는것도 나쁘지않을듯해요

  • 3. 그래도
    '13.10.3 11:13 PM (141.223.xxx.73)

    만약에 대비해야지요.
    예전에 대학교때 친구가 당뇨였는데 엄마가 자기임신했을때 풍진에 걸려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인슐린이 안만들어져 평생인슐린 주사하며 살아야한다고.
    없는줄 아셨으면 둘째갖기전에 주사를 맞으셨어야 하는거아닌가요.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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