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복 입으면 나이 티 다 나네요

색은 곱지만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13-10-02 17:22:47

오로라 큰 누나도 그리 동안이고 이쁘더만

어제 한복씬에선 영락없이 할머니던데

젊게 살아도 한복 입으면 나이 태가 다 나네요?

저도 간만에 한복 입어 봤더니

나이 들어보이고 어색하더라구요

뭔가 새색시 같던 느낌은 꽃핑크색 옷을 입어도 안 나네요

한복이 머리도 올리고 해서 그런가 나이가 들어 보이나봐요?

IP : 61.79.xxx.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맹랑
    '13.10.2 5:44 PM (112.153.xxx.16)

    동안이라고 하시는 분들의 상당수는 머리발, 옷발인 경우가 많잖아요.
    머리 올리고(어울리든 안어울리든) 몸매 알수 없는 한복 입혀놓으면 나이는 좀더 들어보이더라구요.
    고등학교때 생활관에서 한복입고 찍은 사진보면, 중년티나는 애들 몇 있었던걸로 기억이 되네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028 제가 요즘 깨를 먹어요. 12 .. 2013/11/05 3,177
318027 어제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는데 2 2013/11/05 1,447
318026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인생이란 2013/11/05 3,185
318025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초난강 2013/11/05 4,119
318024 도너츠 3 2013/11/05 930
318023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ㅇㅇ 2013/11/05 2,043
318022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3/11/05 5,206
318021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금사빠 2013/11/05 3,430
318020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2013/11/05 3,899
318019 타로보고왔어요 타로점 2013/11/05 715
318018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아름다운소정.. 2013/11/05 1,776
318017 전세 중도 계약 해지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2013/11/05 3,862
318016 지금 뉴욕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긍 2013/11/05 791
318015 월세사는데요.. 반반 부담인가요? 13 보일러 2013/11/05 2,369
318014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28 so 2013/11/05 1,889
318013 냉동실에 얼려놨던 생강 해동해서 생강꿀차 만들어도 될까요? 1 ??????.. 2013/11/05 1,297
318012 '지적장애인 아들 위해' 음료수 훔친 할머니 1 참맛 2013/11/05 1,163
318011 쉐프윈36윅 3 zzz 2013/11/05 1,392
318010 한글비디오 보여줄때, 하루에 한회분씩 주루룩 보여주시나요? 2 한글이야호 2013/11/05 548
318009 주차문제 관련해서 현명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9 주차 2013/11/05 1,176
318008 이공계쪽 남편 독립해서 사업하겠데요 2 월급쟁이가편.. 2013/11/05 1,148
318007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 2 효자 2013/11/05 1,180
318006 수험생 딸이 수능날 아침에 국 주지 말라네요 11 2013/11/05 3,098
318005 남편분이 씀바귀 무침했다는 글을보니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음식만드.. 1 저 아래 2013/11/05 899
318004 갑자기 이케아에서 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나네요... 1 ddd 2013/11/05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