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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에 빠지는 사람들은

영화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3-10-02 17:05:28

학원가와 학습지계통의 여자분들에게서 몇분봤습니다.

여기는 사실 돈을 많이 버는 직종도 아니고

상대적으로 고스펙이 있어야 들어가는 직장은 아니죠..

 

근데 자세히 관찰 해본결과

공부를 치열하게 해서 고시나 공뭔이나 자격증 셤 칠 자신은 없고

그렇다고 집안이 좋거나 뛰어난 미모로

좋은 남자 잡을 처지도 아니고

본인이 특출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미래는 불안하고 돈은 벌어야 하겠고

의외로 정면승부를 두려워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훅 낚이는거 같더군요..

 

이거 넘 예민한 부분을 건드린거 아닌가 하지만

저도 별 능력이 없지만

돈을 쉽게 번다는건 별로 와닿지 않고 믿어지지 않아서

그다지..

IP : 211.212.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3.10.2 5:10 PM (116.36.xxx.21)

    다단계에 의사, 약사, 연예인등등... 많아요.

  • 2. ...
    '13.10.2 10:08 PM (118.221.xxx.32)

    온갖 전문직도 많아요

  • 3. ...
    '13.10.3 12:26 AM (220.78.xxx.106)

    학습지, 학원강사만 그럴까요? 아닐걸요?
    혹시 어제 그 분이실까요?

  • 4. 잘못 파악하셨어요.
    '13.10.3 2:39 AM (175.125.xxx.192)

    다단계 영업만큼 정면승부가 필요한 직업이 어디 있다고 그런 생각없는 말씀을.
    보통 멘탈로는 거기서 못살아남아요.
    그래서 종교처럼 정신교육 맨날 시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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