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밤이 많이 생겼는데 어떻게 보관하죠
며칠째 실온에 뒀어요
이거 더 놔두면 벌레 생길까 무서운데
좋은 방법 없나요
- 1. 새우튀김'13.10.2 4:49 PM (116.36.xxx.224)- 물에 한 20분 담궈서 벌레죽게만들고. 그다음 냉장고로. 실온에두면 벌레 다먹어요. 
- 2. ...'13.10.2 4:52 PM (218.238.xxx.159)- 밤 다 삶아서 냉동보관 나중에 먹을때 다시 쪄서 먹음됨 
- 3. 소금물'13.10.2 4:52 PM (124.49.xxx.195)- 벌레도 벌레지만 싹도 납니다~~~ 
 소금물에 담궜다가 물기빼고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 4. 묻어서 질문'13.10.2 4:57 PM (203.253.xxx.144)- 소금물이나 그냥 물에 밤을 담글 때, 겉껍질 까지 않고 그냥 담그란 말씀인가요? 
 저는 예전에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냉장고에서 벌레가 막 나왔던 경험이 있어서 그 뒤로 보관할 만큼의 밤은 절대로 집에 두지 않아요. ㅠ.ㅠ
- 5. --'13.10.2 4:57 PM (118.34.xxx.86)- 저 작년에 정암밤 제일 좋은거 샀다, 소금물에 담가서 냉장실 넣었다 다 못먹었어요 
 벌레는 고스란히 있고, 제 생가게 잠시 기절했다 살아난듯..
 
 무조건 냉동 아님 삶아서 냉동이 정답
- 6. 햇볕쬐자.'13.10.2 5:04 PM (175.205.xxx.157)- 물에 담갔다가 껍질벗기고 깎아서 싹싹 씻어서 말린 다음에 냉장고에 넣어 놓고 
 밥할때 조금씩 넣어서 해 먹고 있어요...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데...밤까느라고 손이
 아프다는게 함정..ㅠㅠ
- 7. 생밤'13.10.2 5:05 PM (223.33.xxx.74) - 삭제된댓글- 냉동햇더니 녹은후 모두썩음 작년에 
- 8. ..'13.10.2 5:10 PM (14.35.xxx.162)- 냉동실에 넣어뒀다고 조금씩 삶아 먹어요. 물 펄펄 끓으면 투하하시면 되요. 
- 9. 음'13.10.2 5:12 PM (116.36.xxx.21)- 겉껍질 벗기고 속껍질만 남은채로 삶아서 얼리세요. 그리고 심심풀이로 조금씩 꺼내서 녹여가며 깎아 놓으면 포실포실 맛나요. 
- 10. 밤밤'13.10.2 5:35 PM (1.238.xxx.25)- 생밤님 댓글보고 빵 ㅎㅎㅎ 
 그래도 댓글보고 몸이 움직여지네요
 며칠동안 째려보기만했었는데
 일단 소금물에 담가 씻은후
 삶고있어요. 몇번 더 해야할거같은데ㅠ
 삶은후 껍질 잘까는방법도 있나요 ㅎ
- 11. 이거'13.10.2 5:41 PM (116.32.xxx.185)-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어용 
 저희 집 매년 공주밤이 가마니로 오거든요. 소금물 담갔다가 살짝 쪄요. 먹을때마다 한 번씩 다시 쪄서 먹음 넘좋아요
- 12. 고생되지만'13.10.2 5:43 PM (116.32.xxx.185)- 밤이 좋다잖아요. 쟁여놓음 또 뿌듯하고요^^ 
- 13. 삶아서'13.10.2 5:49 PM (119.203.xxx.233)- 무조건 다 삶아요. 그런 다음에 냉동실로. 
 약식도 해먹고, 우유와 함께 갈아서도 먹고, 잼도 만들고, 죽도 만들고, 그냥도 먹고.
 무궁무진 합니다.
- 14. 그럼'13.10.2 7:34 PM (180.227.xxx.58)- 삶은 후에 껍질 까서 냉동보관하나요? 
- 15. 친정에서'13.10.2 9:26 PM (122.40.xxx.41)- 밤을 까서 보내주셨는데 
 삶지않고 냉동실에 뒀거든요
 
 압력솥에 밥할때마다 조금씩 넣으려는데
 삶아둬야 하나요?
- 16. ,,,'13.10.2 10:34 PM (222.109.xxx.80)- 밤 깎는 기계 있느 곳에 가서 사용료 조금 주고 까서 
 덜 깍인 것 손질해서 이등분이나 삼등분 해서 냉동에 넣어두고
 밥 할때 한줌씩 넣거나 약식할때 두고 사용하면 편리 해요.
- 17. 밤'13.10.2 11:39 PM (218.152.xxx.135)- 밤을 껍질 그대로 깨끗이 씻어 
 하룻밤 물에 담에 풍덩 담근 후 물기 어느 정도 마르면
 김치통에 신문지나 키친페이퍼 깔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몇달은 아주 싱싱합니다.
 필요할 때 쪄서 먹고, 까서 밥에 넣고 등 등.
- 18. 윗님처럼..'13.10.3 12:27 AM (220.78.xxx.106)- 시어머니께서 윗님처럼 하시는데.. 소금물에 담갔다가 씻어요.. 
 오래두고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