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같은 분 계세요?

애플파이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3-10-02 15:40:19

저는 애초에 핸드폰 처음 쓸때부터 문자 수신,발신함은 깔끔한게 좋아서

주고받고 바로 지우거나 아님 일이 많아 시간없어 못했으면 그날 저녁에 퇴근하면서

쉬엄쉬엄 보면서 중요한 문자같은건 따로 보관함에 넣어놓고 나머진 싹 정리해서 지우거든요.

 

글케 오랫동안 습관이 들어서 지금도 그런식으로 문자 정리를 합니다.

문자 수신,발신함이요..

남편도 절 처음 만났을때부터 쭈욱 봐오던 습관이라 별말 없구요.

저 역시 한점 부끄럼없이 하는 습관입니다.

 

근데 일하다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강박증 같은게 있나 싶더라구요..

일상,회사생활 대인관계 전혀 문제없고 그렇게 하는게 별로 대수롭지 않은거라 생각했는데

일하면서 그냥 문득 든 생각입니다.~

혹시 이런 습관 있으신 분 본인이나 아님 주위에 없으신가요?

IP : 121.140.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2 3:45 PM (180.224.xxx.207)

    저희 남편이 그래요. 뭐 숨기려고 그러는 건 아니고 원래 그때그때 정리정돈 하는 습관이라 그래요.
    저는 정 반대~
    쌓아뒀다 한번에 왕창 지우는 스타일이에요.

  • 2. ..
    '13.10.2 3:47 PM (121.157.xxx.2)

    저고 그래요.
    메일도 확인하고 중요한건 보관하지만 아니면 바로 삭제.
    핸드폰도 마찬가지구요.

  • 3. ,,
    '13.10.2 10:43 PM (222.109.xxx.80)

    놔 두었다고 용량이 다 찼다고 지워야 된다고 메세지 떠서
    지우려니까 너무 많아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었어요.
    그 다음 부터는 무조건 하루나 이틀 지난 후에 필요 없는건 다 지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674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15 결론발표되었.. 2013/10/02 3,292
305673 알아듣기 힘든 아나운서 발음 ... 2013/10/02 851
305672 생방송 - 장준하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팩트TV(촛불) 1 lowsim.. 2013/10/02 629
305671 말많은남자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3 만남 2013/10/02 8,786
305670 커브스 창업하면 보통 얼마정도 벌 수 있나요? 1 커브스다니는.. 2013/10/02 4,396
305669 몸이 너무 차요 특히 손발이 .. 6 평생다이어터.. 2013/10/02 1,940
305668 젊어서 하기 좋은 것 무엇있을까요 3 키다리아가씨.. 2013/10/02 778
305667 프로폴리스 중 타블렛이 효과가 젤 미미한가요 2 효과 2013/10/02 1,465
305666 주택과 아파트의 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7 두통 2013/10/02 2,240
305665 박원순 "용산미군기지 오염조사..안되면 1인시위라도&q.. 1 샬랄라 2013/10/02 766
305664 너무 일방적인 세입자. 답답해 미치겠어요. 20 집주인 2013/10/02 4,288
305663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움 2013/10/02 758
305662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vv 2013/10/02 3,105
305661 귀촌에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8 기쁨의샘 2013/10/02 2,704
305660 세탁소에 맡긴 한복저고리에 물이 들었어요. 2 엉엉 2013/10/02 900
305659 제가 피곤한게 저혈압 때문일까요? 8 으잉 2013/10/02 3,073
305658 엄마와 아들과 제주도 3박 4일로 놀러가려해요~ 3 외동딸 2013/10/02 1,433
305657 홈쇼핑에서 홍보하는 무료체험 5일 정말인가요? 5 소심녀 2013/10/02 1,685
305656 집에서 닭봉 튀김 해보려는데요 4 처음 2013/10/02 1,252
305655 프라이머리 노래 좋네요.. 10 .... 2013/10/02 1,674
305654 10여년 만에 취직했는데,,떨려 죽겠어요 7 에휴 2013/10/02 2,434
305653 얼굴 이마에 오돌도돌하게 뭔가 많이 났어요... 3 ... 2013/10/02 1,960
305652 요새 모기 때문에 미치겠어요. 9 분화구 2013/10/02 1,614
305651 호텔에서 돌잔치를 했는데 완전 바가지쓴거 같아요.ㅠ.ㅠ 2 바가지 2013/10/02 3,081
305650 광화문쪽으로 한가롭고 커피 맛있는 집 추천 부탁드려요. 7 ^^ 2013/10/02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