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부가 하얗던 사람도 40대 나이들면 검어질까요?

자연노화? 조회수 : 5,227
작성일 : 2013-10-02 10:35:45
거의 닭 백숙같이 하얗고 뽀얀피부였는데(스스로 백옥같이 희다하려니 간지러워 ) 피부 전체가
어느 날 봄 누리끼리한게 어디 간이 안좋은가 싶어지고
무슨 검사해봄 간쪽 이상 나올까요? 하얀피부는 어데가고
황인종 특유의 색상으로 바껴가네요.
IP : 124.5.xxx.1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3.10.2 10:38 AM (121.131.xxx.103)

    그렇지 않아요.
    흰 사람은 계속 하얘요.

  • 2. ...
    '13.10.2 10:40 AM (125.186.xxx.38)

    저도 예전에 피부가 삶은 달걀 처럼 뽀얗고 깨끗하다는 칭찬 많이 들었는데
    40대에 들어서니 피부톤 자체가 칙칙해지네요
    병도 없는데 이젠 찜질방 계란처럼 누래요.

  • 3. -----
    '13.10.2 10:40 AM (68.49.xxx.129)

    저 엄청 흰 피부였는데 요 여름부터 갑자기 누렇고 빨개졌어요. 집에만 있었는데 말이지요...

  • 4.
    '13.10.2 10:46 AM (58.236.xxx.81)

    파우더 21호내지 13호 밝은 색상만 사용했었는데
    30대 후반부터는 23호 써야해요.

    나이먹으면서 확실히 피부도 변하는구나 몸소 느껴지더라구요.
    윗님 말씀처럼 간 OR 신장이 안좋은 것인지.. 흠..

  • 5. 메이메이
    '13.10.2 11:12 AM (175.253.xxx.238)

    원글과는 상관없이... 제 피부가 찜질방 계란색인 걸 알았네요.
    제 피부색을 뭐라 표현해얄지 애매했었거든요.

  • 6. ^^
    '13.10.2 11:21 AM (119.201.xxx.221)

    철분부족일때도 피부가 누리끼리(?)해집니다~~

  • 7. 저도..
    '13.10.2 11:39 AM (218.39.xxx.164)

    백인 혼혈이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흰 피부인데 누르끼리 칙칙해졌어요.
    기미? 점? 같은 착색도 생기구요.
    간이 안좋아진것 마냥 누르끼리해진 거 저 완전 이해해요ㅜ.ㅜ
    워낙 노란 기가 전혀 없는 피부가 노래보이니...저도 간 검사 받아봐야 되나 똑같은 생각 했어요 ㅎㅎ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되게 하얗다고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우리 딸아이 피부랑 비교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칙칙해졌다는 표현이 딱인 것 같아요 ㅠ.ㅠ

  • 8. 전 똑같은데
    '13.10.2 11:50 AM (222.236.xxx.211)

    제가 창백하고 하얀피부인데
    잡티는 좀 생겼지만 색상은 그대로네요
    40초반

  • 9. 저도
    '13.10.2 12:13 PM (121.162.xxx.239)

    빈혈 심한데 피부색이 이상해졌어요..
    컨디션 괜찮으면 도로 하얗게 됩니다..^^;

  • 10. 전 도리어 하얗게..
    '13.10.2 12:22 PM (218.234.xxx.37)

    하얗다는 건 과장이고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얼굴이 까무잡잡했어요. 누가 봐도 까무잡잡한 얼굴..
    (학창시절 때까진 정말 콤플렉스였음) - 그런데 나이 들면서 도리어 평균 정도는 되네요.
    지금도 까맣진 않고.. 다만 잡티는 늘어났음.

  • 11. 저도
    '13.10.2 12:23 PM (183.100.xxx.240)

    그래요.
    전에 희다는 소리 지겹도록 들었는데요.
    요즘은 누렇고 꺼매요.
    고모가 그래서 고모는 원래 그런색인줄 알았는데
    제가 고모를 갊은건지.
    엄마는 하얗고 얇은피부라 지금껏
    핑크빛 도는 흰피부고요.
    여름에 잡티때문에 레이져토닝을 계속 했더니
    누런게 없어지고 환해졌다는데
    매사에 시간과 돈이 들어가야되나 합니다.

  • 12. 아무래도
    '13.10.2 3:35 PM (124.5.xxx.140)

    피부과도 가봐야 할까보네요.
    레이져 토닝 칙칙함이 좀 없어질까요? ㅎ

    빈혈,간 다 체크는 해볼까 싶구요.^^

  • 13. ..
    '13.10.2 4:01 PM (175.209.xxx.207)

    저요...
    40살까지( 물론 꽃같은 청춘시절 빼고..)썬크림만 발랐는데
    피부가 누리끼리 얼룩덜룩 울긋불긋..난리여서
    피부과 다니며 비비크림도 바릅니다

  • 14. 백옥
    '13.10.2 6:36 PM (59.26.xxx.63)

    저도 무지 하얀 피부....였어요
    화장도 결혼식 하던날 처음 했구요
    지금 40중반인데 기본 하얀건 있지만
    얼굴엔 잡티가 있어요
    결혼후 몇번 못본 친척이 깜짝 놀라네요
    그 백옥 같던 피부가 왜 이러냐고ᆞ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791 이것도 중독인가요 ... 2013/10/03 704
305790 수상한 출장 6 아줌마 2013/10/03 1,823
305789 스타일링 팁 2탄 !!! 227 휘파람 2013/10/03 21,223
305788 내가 행복하다고 느낄 때 3 호호호 2013/10/03 1,427
305787 면접 떨어진회사 다시 들어가는것 3 캔디 2013/10/03 1,576
305786 오늘 휴일이라 초등저학년,미취학 남자 아이둘 데리고 인사동 가볼.. 3 인사동 2013/10/03 1,059
305785 꽃게 드시러 서해안 어디로 가세요? 4 아는게 힘이.. 2013/10/03 2,146
305784 당귀팩 알려주신 피부미인 언냐~~~~ 완전 감사해요 ^^ 12 ⓧ빨강마녀 2013/10/03 7,812
305783 얼굴 거친데 우유가 정말 좋네요 9 수세미 2013/10/03 4,249
305782 왜 외롭다는 글이 많은지 알겠어요.. 4 2013/10/03 2,396
305781 통유리의 저주?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의 비밀 24 ``````.. 2013/10/03 18,948
305780 근데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가정을 지키려는 욕구가 덜한가요? 5 00 2013/10/03 2,654
305779 아이허브 입문! 근데 질문이 있어요.................. 4 차차부인 2013/10/03 1,191
305778 사법연수원생 불륜 판결까지 지켜보며. 싫다 2013/10/03 1,878
305777 자식들과 식사할때 죽어라 반찬 휘젓는 어머님.ㅠㅠ 39 진심.. 2013/10/03 13,213
305776 사법 연수원 사건 피해자 말이예요. 14 그냥 이혼하.. 2013/10/03 9,573
305775 굿와이프 시즌 5 시작했어요 4 우앙 2013/10/03 1,730
305774 지금까진 사주가 대충 맞는거 같아요 1 .... 2013/10/03 1,783
305773 지금 이 시간에 갈데 없나요. 3 ........ 2013/10/03 1,417
305772 혀끝에 깨알만한돌기가 생겼어요. 3 아파요. 2013/10/03 4,073
305771 솔직히 가난한 집 딸 혼사하기 싫습니다 62 .... 2013/10/03 29,100
305770 제주시 연동에 맛집 좀 알려 주세요 2 제주 2013/10/03 1,693
305769 6세아이 유치원 문제로 고민이 많아요. 선배님들의 조언 꼭 부탁.. 4 복리 2013/10/03 2,297
305768 그 여자도 언젠가 결혼해서 애도 낳겠죠? 5 ㅡ.ㅡ 2013/10/03 2,629
305767 참기름 3 수연향유님 2013/10/03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