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이라도 소금 사놔야할까요?

방사능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3-10-02 09:49:33
아직 서해안까진 방사능 해수가 안올라온거...
아닌가요?
지금이라도 서해 소금 사놔야할거 같은데....
정보 아시는 분, 댓글 좀~~~~


이거이거....이민만이 정답인지ㅠㅠ
요리도 못하는데 해산물 피하려니
먹을게 없어요.
바다 건너 웬수떼기들! 일처리를 어떻게
하는건지ㅠㅠ
IP : 1.225.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 10:18 AM (14.35.xxx.113)

    저희 시어머님은 몇년전에 엄청 사 놓으셨어요...

  • 2. 저도
    '13.10.2 10:29 AM (1.225.xxx.5)

    몇년전에 사놓은거 다 떨어져가니 걱정이에요ㅠㅜ

  • 3. 그쵸?
    '13.10.2 11:50 AM (1.225.xxx.5)

    오늘이라도......슬프네요 ㅠㅠㅠㅠㅠ

  • 4. 나도..
    '13.10.2 11:58 AM (121.160.xxx.224)

    전 많이 쟁여 놨지만 요즘도 틈틈이 소금 삽니다.
    내일보다는 오늘소금이 더 오염이 덜 되었을꺼다 생각하구요.

  • 5. ㅇㅇ
    '13.10.2 12:45 PM (1.247.xxx.83)

    2년전인가 일본 지진나서 난리 났을때
    소금대란 일어났자나요
    그때 천일염 30키로 짜리 10푸대 정도 사놨었어요
    전부 다 2년에서 5년정도 된 천일염
    사고 나니 바로 가격이 최대 세배까지 오르고
    품귀현상까지
    오랫동안 먹을려고 사놓긴했지만 1년후에 분양받아 들어갈 이파트가 베란다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시댁과 친정식구들 나눠 줬네요
    그당시 시세로는 한푸대에 7만원정도 했었죠
    다 나눠주고 3자루 남기고 썼는데 시댁텃밭에 심은 배추로 김장을 하게되서 소금이 많이 들어가네요
    무려 100포기를 하니
    그리고 이사온 아파트 베란다는 없어도 구석구석에 소금 10푸대 들여놓을 공간이 충분히 되네요
    그러다보니 그때 마구 퍼준 소금이 눈앞에 어른거려요
    더 오염되기전에 지금이라도 사서 쟁여둬야하나 하다가도 평생 먹고살아야하는건데
    언제까지 그짓을 하야하나싶고

  • 6. 정말 우리가
    '13.10.2 1:26 PM (1.225.xxx.5)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생각하다보면 울화가 치밀어서 ㅠㅠㅠㅠㅠ
    오늘이라도 당장 사놔야할까봐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632 사초실종 진실을 말하다. 1 사초가 2013/10/02 853
305631 공연 예매하고.. 이벤트도 당첨되면 좋겠네요 ㅎㅎ 2 공기와물 2013/10/02 499
305630 김혜영씨 이야기, 한번 맞춰보세요 4 싱글벙글쑈 2013/10/02 4,401
305629 4대강이 이명박-박근혜의 공동 사기작품이라는 증거 3 손전등 2013/10/02 894
305628 비타민 복용 괜찮나요? 1 궁금 2013/10/02 659
305627 MB, 4대강 자전거길 달리며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7 댓글의 미학.. 2013/10/02 1,569
305626 16살이었던 나와 내 16살 된 아들의 차이.. 10 어떻게? 2013/10/02 3,399
305625 자녀에게 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요.. 59 은빛날개2 2013/10/02 4,918
305624 나이키랑 뉴발란스 운동화 4 가을이당 2013/10/02 2,325
305623 딱 붙는 등산바지가 대세인가요? 7 등산초보 2013/10/02 3,625
305622 헬로tv어떤가요? 로즈마미 2013/10/02 546
305621 ‘공정성’ 잃은 밀양송전탑 사태 보도! 1 yjsdm 2013/10/02 670
305620 까페같은데 매일 글쓰고 셀카 올리는 경우 이해가세요? 5 궁금 2013/10/02 1,408
305619 한복 입으면 나이 티 다 나네요 1 색은 곱지만.. 2013/10/02 1,437
305618 올해 대하축제 다녀오신분들 계세요? 2 대하 2013/10/02 1,173
305617 이것도 역류성 식도염 증세일까요? 괴롭다 2013/10/02 1,241
305616 남자시계 추천 해 주세요~ 11 무크 2013/10/02 1,893
305615 첫 눈에 빠지는 사랑 믿으시나요? 22 가을바람 2013/10/02 6,536
305614 다단계에 빠지는 사람들은 4 영화 2013/10/02 1,751
305613 매일매일 발바닥이 너무 뻐근해요. 저같은 분 있나요 3 2013/10/02 1,463
305612 기념 답례품으로 뭐가 좋을까요?? 10 아버지칠순 2013/10/02 1,354
305611 국립병설유치원 교사 전망은 어떤가요? 5 진로를 2013/10/02 3,228
305610 생밤이 많이 생겼는데 어떻게 보관하죠 18 밤밤 2013/10/02 3,257
305609 오늘 살아있는꽃게 넘넘 사고싶었어요~ 8 .... 2013/10/02 1,503
305608 강남에 가서 살면 아이의 학업성취도가 확실히 올라갈까요? 21 고민맘 2013/10/02 3,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