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서해안까진 방사능 해수가 안올라온거...
아닌가요?
지금이라도 서해 소금 사놔야할거 같은데....
정보 아시는 분, 댓글 좀~~~~
이거이거....이민만이 정답인지ㅠㅠ
요리도 못하는데 해산물 피하려니
먹을게 없어요.
바다 건너 웬수떼기들! 일처리를 어떻게
하는건지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이라도 소금 사놔야할까요?
방사능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3-10-02 09:49:33
IP : 1.225.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2 10:18 AM (14.35.xxx.113)저희 시어머님은 몇년전에 엄청 사 놓으셨어요...
2. 저도
'13.10.2 10:29 AM (1.225.xxx.5)몇년전에 사놓은거 다 떨어져가니 걱정이에요ㅠㅜ
3. 그쵸?
'13.10.2 11:50 AM (1.225.xxx.5)오늘이라도......슬프네요 ㅠㅠㅠㅠㅠ
4. 나도..
'13.10.2 11:58 AM (121.160.xxx.224)전 많이 쟁여 놨지만 요즘도 틈틈이 소금 삽니다.
내일보다는 오늘소금이 더 오염이 덜 되었을꺼다 생각하구요.5. ㅇㅇ
'13.10.2 12:45 PM (1.247.xxx.83)2년전인가 일본 지진나서 난리 났을때
소금대란 일어났자나요
그때 천일염 30키로 짜리 10푸대 정도 사놨었어요
전부 다 2년에서 5년정도 된 천일염
사고 나니 바로 가격이 최대 세배까지 오르고
품귀현상까지
오랫동안 먹을려고 사놓긴했지만 1년후에 분양받아 들어갈 이파트가 베란다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시댁과 친정식구들 나눠 줬네요
그당시 시세로는 한푸대에 7만원정도 했었죠
다 나눠주고 3자루 남기고 썼는데 시댁텃밭에 심은 배추로 김장을 하게되서 소금이 많이 들어가네요
무려 100포기를 하니
그리고 이사온 아파트 베란다는 없어도 구석구석에 소금 10푸대 들여놓을 공간이 충분히 되네요
그러다보니 그때 마구 퍼준 소금이 눈앞에 어른거려요
더 오염되기전에 지금이라도 사서 쟁여둬야하나 하다가도 평생 먹고살아야하는건데
언제까지 그짓을 하야하나싶고6. 정말 우리가
'13.10.2 1:26 PM (1.225.xxx.5)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생각하다보면 울화가 치밀어서 ㅠㅠㅠㅠㅠ
오늘이라도 당장 사놔야할까봐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5369 | 오늘 공휴일이라 쉬시는 분 많지요? 3 | 궁금 | 2013/10/03 | 1,107 |
305368 | 너무 자주 아픈아이를 두신, 두셨던 분들.. 31 | 애엄마 | 2013/10/03 | 5,164 |
305367 | 전남 강진이나 장흥 잘아시는분 부탁드려요^^ 5 | . | 2013/10/03 | 1,444 |
305366 | 철없는신랑 6 | 인생은 | 2013/10/03 | 1,617 |
305365 | 우엉좋다고~ 10 | 새파래 | 2013/10/03 | 3,071 |
305364 | '미국의존 국방' 대신 팔·발 틀린 사병 질타하는 중앙일보 1 | 부적격자 공.. | 2013/10/03 | 550 |
305363 | 카톡하면.. 2 | ^^ | 2013/10/03 | 924 |
305362 | 미국, 채동욱 총장의 조선일보 공격 배후에 국정원? 의혹 제기 40 | ... | 2013/10/03 | 3,057 |
305361 | 열무김치 볶음밥 너무 맛있어요! 5 | .. | 2013/10/03 | 3,491 |
305360 | 요즘 영화 뭐 볼거 있나요? 5 | ... | 2013/10/03 | 1,223 |
305359 | 제 게으름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 4 | songso.. | 2013/10/03 | 1,750 |
305358 | 청원피스 아래에는 뭘 입어야 하나요? 3 | 홍홍홍~ | 2013/10/03 | 1,435 |
305357 | 이것도 중독인가요 | ... | 2013/10/03 | 657 |
305356 | 수상한 출장 6 | 아줌마 | 2013/10/03 | 1,764 |
305355 | 스타일링 팁 2탄 !!! 227 | 휘파람 | 2013/10/03 | 21,140 |
305354 | 내가 행복하다고 느낄 때 3 | 호호호 | 2013/10/03 | 1,368 |
305353 | 면접 떨어진회사 다시 들어가는것 3 | 캔디 | 2013/10/03 | 1,525 |
305352 | 오늘 휴일이라 초등저학년,미취학 남자 아이둘 데리고 인사동 가볼.. 3 | 인사동 | 2013/10/03 | 1,011 |
305351 | 꽃게 드시러 서해안 어디로 가세요? 4 | 아는게 힘이.. | 2013/10/03 | 2,080 |
305350 | 당귀팩 알려주신 피부미인 언냐~~~~ 완전 감사해요 ^^ 12 | ⓧ빨강마녀 | 2013/10/03 | 7,736 |
305349 | 얼굴 거친데 우유가 정말 좋네요 9 | 수세미 | 2013/10/03 | 4,117 |
305348 | 왜 외롭다는 글이 많은지 알겠어요.. 4 | 콩 | 2013/10/03 | 2,344 |
305347 | 통유리의 저주?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의 비밀 24 | ``````.. | 2013/10/03 | 18,851 |
305346 | 근데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가정을 지키려는 욕구가 덜한가요? 5 | 00 | 2013/10/03 | 2,610 |
305345 | 아이허브 입문! 근데 질문이 있어요.................. 4 | 차차부인 | 2013/10/03 | 1,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