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엉좋다고~
주전자에 우엉을 넣고 물을 끓였어요~
먹을려고 컵에 부었더니 ᆞᆞᆞ 멘붕~ 완전 잉크색이
되었더라구요 퍼런색~
주전자가 오래 됐긴 했는데 ᆢ
이것 때문일까요? 왜 그럴까요?
1. 모모
'13.10.3 9:32 AM (183.108.xxx.126)말린 우엉 아니었나요?
2. ..
'13.10.3 9:40 AM (218.52.xxx.214)차로 쓰기전에 말려서 덖어야지요
3. 원글
'13.10.3 9:42 AM (125.184.xxx.170)티비에서는 그냥 우엉을 씻어서 끓이라고 하던데요~~
4. gardenspace
'13.10.3 9:50 AM (122.39.xxx.84)우엉 썰어서 팬에 볶은후에 끓이는거에요
끓인후에도 우엉은 건져내야 보리차색으로 아실수있고 안꺼낸채 오래두면 보라색(?) 으로 바뀐다고 하던데요.5. ..^^
'13.10.3 9:54 AM (211.221.xxx.233)진행중에 ~~~
후라이팬에 살짝 볶으라고 할때 김MC 기름 넣어요?
..... 했다가 혼나고 주윗분들도 다 같이 웃었던것 같아요.6. 원글
'13.10.3 9:56 AM (125.184.xxx.170)아 그랬군요~ 제가 잘못 봤네요~
감사해요^^ 다시 볶아서 끓여 봐야 겠어요~~7. 지나다
'13.10.3 9:58 AM (119.64.xxx.121)우엉을 반찬으로 해드세요.
우엉조림 맛있잖아요^^8. 레모네이드
'13.10.3 10:53 AM (119.196.xxx.155)윗분들 말씀처럼 덖은 후에 하라고 하더라고용. 다른 인터넷 포스팅보면 덖는 과정 없이 그냥 하는 것도 가끔 보기도 했고요. 차를 덖는 이유가 아마도 차의 좋은 성분을 살리고 독소 제거 및 장기보관에 좋은게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오늘 아침에 오차즈게처럼 현미잡곡밥에 슬로우쿠커로 내린 우엉차에 밥말아서 먹었어요. 은은한 향기가 참 좋아용 ㅎㅎ
9. 하로동선
'13.10.3 1:01 PM (211.229.xxx.245)여름만 되면 팔다리에 붉은 반점이 크게 솟아오르던 친정 엄마가
올 여름은 아무일없이 넘어가시더라구요
우엉 달인 물을 며칠 안 먹으면 붉은 반점이 오르고, 다시 마시기 시작하면 사라지고...
우엉 껍질 벗겨서 채썰어서 물에 담궈두면 까만 물이 쏙 빠집니다
두번 정도 거르는 작업 하고 볶아 드시거나 말려서 끓여드세요10. 하로동선
'13.10.3 1:02 PM (211.229.xxx.245)ㄴ 참! 국산 우엉이 확실히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7325 |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 입원할까요 | 2013/11/04 | 9,512 |
317324 |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 | 2013/11/04 | 991 |
317323 |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 우꼬살자 | 2013/11/04 | 511 |
317322 | 너무 미안했어요 20 | ㅁㅁ | 2013/11/04 | 10,498 |
317321 |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 zyx | 2013/11/04 | 3,845 |
317320 |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 | 2013/11/04 | 10,559 |
317319 |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 우하하 | 2013/11/04 | 802 |
317318 |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 상속자 | 2013/11/04 | 25,691 |
317317 |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6 | 임아트 | 2013/11/04 | 1,366 |
317316 |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 사나 | 2013/11/04 | 2,274 |
317315 | 어린애취급하는데........ 3 | 기분상해요 | 2013/11/04 | 775 |
317314 |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 방글방글 | 2013/11/04 | 1,374 |
317313 |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 ㅇㅇㅇ | 2013/11/04 | 940 |
317312 |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 생각 | 2013/11/04 | 15,302 |
317311 | 급질) 7살 아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아시는 분 꼭 좀 .. 2 | ........ | 2013/11/04 | 5,203 |
317310 |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산층 즉 보통사람은? 1 | 아리랑 | 2013/11/04 | 1,223 |
317309 | 여자관련 고민 있습니다~ㅠ 28 | 카사레스 | 2013/11/04 | 7,146 |
317308 | 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 13 | 슈퍼맨 | 2013/11/04 | 7,032 |
317307 | 응답94에 쓰레기요 8 | .. | 2013/11/04 | 3,688 |
317306 | 가래동반 코맹맹 감기가 너무 오래가요. 2 | 친정엄마 | 2013/11/04 | 1,464 |
317305 |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11 | TT | 2013/11/04 | 2,093 |
317304 | 정소민이라는 10 | 드라마 | 2013/11/04 | 3,150 |
317303 | 꽁떼치즈 어디서 파나요? | ... | 2013/11/04 | 990 |
317302 | 고무장갑 몇달쓰세요? 2 | ... | 2013/11/04 | 1,245 |
317301 | 서양 요리에서 말하는 컵의 크기는? 6 | .... | 2013/11/04 | 1,0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