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육수 포기하려고요
1. 저흰
'13.10.2 9:26 AM (14.63.xxx.90)애가 생선 알러지있어서 고기나 채소만 넣어먹은지 7년째예요. 큰 문제 없어요.
2. ...
'13.10.2 9:28 AM (24.85.xxx.50)전 제일 걱정 되는 게 소금이에요...
장 담그고 김치 담글 때 소금 엄청 들어가고 소금 안 들어가는 음식이 없잖아요.
외국처럼 암염만 싸용할 수 있는 식생활도 아니고....
원글님... 소금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에요?3. 플럼스카페
'13.10.2 9:31 AM (211.177.xxx.98)소금은 진짜 많이 사둬서 몇 년은 걱정없는데..
마른 표고 그냥 중국산 샀어요-.,- 아이러니해요.
멸치....그냥 먹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어찌해야하나....4. ..
'13.10.2 9:32 AM (39.115.xxx.91)네 채소와 고기.. 기억할게요. 고기는 비싸서....
소금...하나 하나 따지면 먹을게 하나도 없긴해요. 그래도 수산물은 상징적인지라.... 더 저항이 커지네요5. 어휴
'13.10.2 9:42 AM (211.192.xxx.155)조개 육수는 어떻게 할지
앞으로는 된장찌게, 된장국에도 다시다나 넣어야 겠어요.
어짜피 애들은 그걸 더 좋아하고요6. ..
'13.10.2 10:27 AM (1.243.xxx.205)저도 원전사태이후 생물생선은 다 끊었는데..원래 그닥 생선요리를 좋아하지않아서요..
멸치육수 다시마 미역 김 멸치볶음은 차마 못 끊었는데..
참..고민이네요..소금도 큰 고민이구요..
표고는 왜요?무슨 문제있었나요?제가 몰라서요..누가 알려주심 감사할게요~7. ..
'13.10.2 10:40 AM (39.115.xxx.91)표고가 방사능 물질을 잘 흡수한대요. 지난번에 한살림에서도 표고에서 방사능 미량이지만 나와서 회수조치 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 뒤로 표고 안먹고 된장찌개나 육수 낼때도 못넣어요.. 아쉬워요. 말린 표고 잔뜩 두고 육수 내는거 좋아했는데.... ㅜㅜ
8. 버섯
'13.10.2 10:43 AM (61.77.xxx.188)버섯이 세슘인가를 잘 흡수한대요. 버섯이 칼슘 성분을 잘 흡수하는데 세슘 성분이 칼슘 성분이랑 비슷하대요.
9. ..
'13.10.2 11:34 AM (72.213.xxx.130)닭육수 쓰면 됩니다. 캔으로 잘 나와있어요. 물론 집에서 압력솥으로 만들어서 얼려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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